서울 방문이 두번째였던 촌놈, 알바로 우연찮게 왔다가
마지막날에 짬내서 멀리서만 봤던 롯데타워를 가게됨.
500m 높이의 옥상을 1분만에 도착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을 밟았는데..캬, 이게 서울이구나 싶었다.
끝없는 건물과 사람들의 향연..지방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라 너무 웅장했음.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로 다 몰리는구나 싶었지.
서울사람들은 이렇게 장엄하고 아름다운 곳에 발을 딛고 사는구나도 싶었고ㅋㅋ
서울 방문이 두번째였던 촌놈, 알바로 우연찮게 왔다가
마지막날에 짬내서 멀리서만 봤던 롯데타워를 가게됨.
500m 높이의 옥상을 1분만에 도착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을 밟았는데..캬, 이게 서울이구나 싶었다.
끝없는 건물과 사람들의 향연..지방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라 너무 웅장했음.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로 다 몰리는구나 싶었지.
서울사람들은 이렇게 장엄하고 아름다운 곳에 발을 딛고 사는구나도 싶었고ㅋㅋ
하지만 대부분의 서울사람으 저기 밑에 바닥에서 고층건물을 올려다보는 삶을 사는걸
올라가면 진짜 신기하긴하지....
롯데타워특 : 서울사람들 안가봄 ㅇㅇ
500m를 1분에 간다고? 겁나 빠르네. 구축 아파트 엘베는 14층 가는데 ㅋㅋ50초 걸리는데
진짜 빨랐음, 숫자가 초단위로 슉슉 바뀌더라. 안에서 살짝 무중력 느낌도 날정도였고
나 갔을때 날씨 개좋았는데.. 근데 혼자여서 아쉽더라
진짜 맑은날씨에 갔네. 난 가을에 가서 매연때문인지 뿌옇더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