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에 큰 영향이 없는 정말 말 그대로의 다양성이었거든
애당초 드에 시리즈는 내러티브가 강점이기도 했고
적당한 자유도와 잘 섞은 반턴 반리얼 그리고 스토리
커마 폭이 개죶같아서 모드로 해결했던거 빼면 진짜 좋았던 시리즈임
이게 간만에 부활한다 해서 기대했는데 뭔 ㅅ발 개죶같은 논바이너리니 개죶이니 같은게 강조되니까
그동안 그런거 강조했다가 쳐말아먹은 무수한 똥겜들이 연상되는거지
이번작은 개발단계부터 뭔가 쎄한 얘기들만 나와서 예구 안 했었는데
이게 ㅅ발 맞으면 정말 슬플 것 같음
PC는 모르지만 반응이 양극화되는거 보면 PC는 따위고 게임성 구성 요소 변경부터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쪽은 유치원 왔냐는 반응, 한쪽은 최고라는식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라제도 평론가들은 최고라고 한거보면 뭔가 그쪽엔 우리가 모르는 감성이 있는갑지
영화랑 게임은 다른거같긴 한데.. 애초 장르 자체가 달라졌단게 더 크지 않나 싶음
그냥 현실에도 있을법한 이야기를 풀어나간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몰입하고 좋아해준거고
근데 그 논바이너리나 이런 부분은 동료 캐릭터 중에 하나가 그런 속성이 있는거 같은데, 그냥 사람들이 예전보다 그런 요소에 대해서 반응이 극단적이게 된 거지 예전보다 저런 요소르 더 강조한다! 가 맞는지는 작품이 나와야 알 수 있는거 아니겠음?
글쎄 그런 캐릭터가 있다고 쳐도 그런 이야기를 왜 해야되는지가 이해가 안되는데
ㅇㅇ 나도 그냥 뿌슝빠슝 병1신TV에 나온 찌라시에 불과한 단계라 나와보고 판단하자는 쪽이고 어차피 내일이면 엠바고도 풀리니까 기다리고 있음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겠지만 다른분들이 이런건 괜찮다. 하던 전작의 도리안의 성정체성 관련 스토리도 지금 나온다면 pc라고 욕듣겠죠.
글쎄 딱히 도리안은 지금 나와도 욕먹진 않을껄? 발더3 사실상 호모 남창이나 마찬가지인 아스타리온 욕먹는거 봤음?
부모와의 트러블이 동성애자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 아픔은 누구나도 같이 공유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