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사례가 몇백만원짜리 메이저 이어폰이 중국 5만원 10만원 짜리한테 쫄게되는 상황 온거도 그렇고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의 레이싱휠이 최소 200만원 하던거를
중국 회사가 50만원에 내버리질 않나
키보드? 레오폴드 같은놈도 개인이 도면 들고 공업사에 바디만 50만원 견적본 키보드보다 독거미,레이니 10만원도 안하는 것들이 키감 더 좋지
그밖에도 골프 같은곳에서도 브랜드 갬성만 포기하면 중국 회사 골프채가 스펙만은 정상급인데 가격은 입문용 메이저보다 쌈
뭐 돈 있음 여전히 감성땜에 원래 유명한 브랜드 쓰겠지만 대부분 가격땜에
그 취미에 망설이던 사람들이 널널하게 취미생활 하게 만드는듯 적은돈으로
어떨때보면 중국 정부가 젊은애들 씹덕되도록 유도하면서 정치관심 못갖게 하는게 아닐까 싶음 일본하고 진짜 너무 판박이더라
알루미늄 커스텀 키보드가 백단위 가격을 자랑하던 것이 중국에서 찍어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십만원 수준까지 내려옴. 여기서 손을 더 보면 중국산이라도 자비없는 가격을 자랑하는데, 찍어먹기만 하는 초보들 입장에서는 문턱이 확 내려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