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엘리베이터 앞에 휠체어가 있을때 반응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어르신 1승
부디 자기 자식이 휠체어신세 되면 태우지말고 업고가세요 어르신들
그래도 어르신이 한 분 계신다는게 위안이다 다들 알다시피 엘리베이터는 휠체어꺼가 맞으니까
원래 제 고뿔이 남 뒤질병보다 급하다고했음. 저사람들도 다 자기 사연은 있겠지. 그 수많은 사연을 장애인이 20분간 지켜봐야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 장애있으면 비인간 취급받음..진짜..
엘리베이터가 자기껀가! -> 자기꺼 맞지않나? 장애인 타라고 엘리베이터를 반의무적으로 만드는건데 장애인이 못타면 누가 탐?
법적제재 마렵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어르신 1승
부디 자기 자식이 휠체어신세 되면 태우지말고 업고가세요 어르신들
한국 사회에서 장애있으면 비인간 취급받음..진짜..
법적제재 마렵다
원래 제 고뿔이 남 뒤질병보다 급하다고했음. 저사람들도 다 자기 사연은 있겠지. 그 수많은 사연을 장애인이 20분간 지켜봐야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그래도 어르신이 한 분 계신다는게 위안이다 다들 알다시피 엘리베이터는 휠체어꺼가 맞으니까
대략 8인승은 되보이는데 한분뿐인건가...12.5%어르신 가챠...!
20분간 지나간 갯수도...
자기 가족중에 장애인이 없어서 저런소리를 하는거야 아픈데 없으면 계단으로 걸어올라 가야지 ㅋㅋ
꽁짜로 지하철 타는 주제에 뻔뻔하기까지! 지하철 꽁짜로 타는 노인들 다 막아야 한다. 혐오증 걸림
그정도 나이 아닐수도 있음
엘리베이터가 자기껀가! -> 자기꺼 맞지않나? 장애인 타라고 엘리베이터를 반의무적으로 만드는건데 장애인이 못타면 누가 탐?
어우
저건 진짜 너무한데.
저런 종자들은 저승행 엘리베이터나 빨리 타는게 답
장애인들이 출퇴근길 지하철 문 가로막고 시위하는 이유 그렇게 귀찮게라도 해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함
하지만 “ㅂㅅ들이 집안에나 있지 뭣하러 돌아다니겠다고 사람들 힘들게 해” 라는 반응이 있었지
우리나라가 다른 것은 몰라도 아직도 이 부분으로는 갈 길이 멀다 인프라 구축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부터… 뭔가 사회와 일상속에서 장애인은 그 일부가 아닌 특수한 이레귤러 취급인 듯 하다 시설을 만들거나 계획을 세우면서 장애인은 기봄옵션이 아닌 별도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확실히 미국에서 아팠을땐 다들 문 열어주거나 밀어주거나 잘 들어가는지 봐주거나 해줬는데 (오히려 괜찮다는데도 끝까지 따라와줘서 당황) 한국에서 아팠을때나 휠체어탔을때 그런 경험 받아본 적이 없음
미국살면서 휠체어타고 문앞에가면 누가 달려와서 열어줬는데 한국에서 휠체어타고 동사무소 문 열려고 10분째 낑낑댔던 기억이 있음
고생이 많으시오
지금은 휠체어 안씀 ㅋㅋㅋ 몸 급격히 나빠지면 못걸어다녀서 그럴때 씀
지병이 있으신가 보구먼
엘리베이터는 당연히 장애인 최우선 아닌가? 늙어서 지하철도 공짜로 타는 것들이 뻔뻔하네
아마 관짝에 못 박힐 때까지도 왜 엘베가 있는지 모를거다
??? 애초에 휠체어나 목발짚은사람들 타라고 만든걸 자기들이 타고있는거면서 우선순위라는게없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도 그렇고 장애인 복지도 부족한 이런 나라가 왜 선진국이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 우리나라는 이런거 보면 아직 멀었어.
선진국은 사실 그런 것과는 무관한 개념이라서 그럼 그냥 국가들을 일렬로 주욱 세워두고 각종 지표와 수치로 선두부터 말단까지 순위로 정리한 것에 불과한데 심지어 그 기준도 경제지표와 군사력 같은 것들이지 사람들의 삶의 질은 해당사항이 아님
코로나 때 생각하면 그 선진국들 시민의식도 그닥...
역시 늙었다고 현명하다는건 옛말이야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보이는 인간들만 보면 이기심과 욕심만 가득한 양심따위 어디 안드로메다에 보낸 늙은이 천지.
배려 또한 지능이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법 지능도 없고 눈치도 없으니 양보할 줄 모르는 사회에서 밀려난 이기적인 뒷방 늙은이가 되는거지..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휠체어타는 사람들이 싸워서 생겼다던데
지게 타라 ㅋㅋㅋㅋㅋ 같은 논리면 계단도 못 쓸 체력으로 엘레베이터 쓰면 전력 낭비니 죽어야지 안 그래?
아니 진짜 할매들 존나 엘베 많이탐 옆에 목발을 짚고있던 임산부건 ↗까고 지들이 먼저타겠다고 밀어재낌
ㄹㅇ 걍 눈까리가 없는사람마냥 누가있든없든 어깨부터 들이밈ㅋㅋ
일반화지만 임산부배려석에 눈치 안보고 앉는 대부분 사람들도.. ㅋㅋ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점점 나아지는데 노인네들이 저런 마인드가 너무 많음
뭔 지들 쓰라고 만들었다고 생각하더라 전에 임산부 타니까 그냥 걸으면 되지 그거 타서 자기 못타게 한다고 말하는 인간도 봄 임신한게 그거 다 하는거라면서
아니야. 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사람들 많아. 매일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면서 매일 색다른 유형의 빌런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더라;;
접이식 자전거 끌고 평일에도 전철 종종 타는데 에스컬레이터 탈 수 있으면서도 엘리베이터가 더 빠르다는 이유로 타는 노인들 진짜 많다
엘베 설치 되어 있는 이유가 휠체어 때문인데 멀쩡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들이 타고 다님
군자도 똑같음
50~70대 사이 기력 정정한 틀딱들중에 기본 사회예절 안갖춘 생물쓰레기들 젊을때 어떻게살았나 진심으로 궁금함 그냥 갈아죽여도 아무런 느낌도 안들정도로 이기적인 똥쓰레기
무임승차충 들이 또..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을 없애야 하는이유 저런 나이만 처먹은 쓰레기들이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암
나도 발목 나가서 깁스하고 목발 짚고 지하철 타고 다닐 때 노약자석에 앉았었는데 멀리서 노인네들이 나보고 (젊은 놈이 자리 앉아있으니까) 위풍당당하게 오다가 나 깁스랑 목발 보고 나랑 눈 마주치고 아무말없이 도로 가는거 여러번 겪음..
저런 사람들이 한문철영상에서 처럼 좌우안보고 무단횡단 막하고 다닐듯
사회시스템이 변화하고 그거에맞는 도덕적인 변화가생겨야하는데 그걸 안따라가는 세대가 있음 물론 현명한분들은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깨우치지만 반지성수준으로 산 사람들은 알게뭐야 내가 우선이야 상태
안내방송이나 표지에 괜히 장애인이 우선표기되는게 아닌데 지적장애도 신체 장애라면 이해해줘야지
늙은놈들 중에 좀 뒤져야 될 것들이 안죽네
모든 인간은 죽기전에 장애인이 되고 죽는다, 결국 장애인 복지는 모두를 위한 복지임. 그리고 저기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에게는 복이 있을꺼여.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그 복이 누구에게 가는 복인진 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