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무능한 경영진이 기술직 밀어내고 넥타이가 권세를 부리니 n회사 망하는 템플릿인가.
지들이 뭘로 시장을 장악하고 돈을 벌었는지 잊은거지.
오너 경영의 단점 같아 오너가 모든 걸 정하는데 걔는 회사 망해도 대를 이어 잘먹고 잘살 수 있으니까 딱히 절박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
오히려 저런경우는 전문경영인 쓸때 더 자주 발생함. 오너 경영일때는 당장 재무상 비효율적이더라도 그게 회사 핵심 역량이었으면 그냥 밀어붙일 수 있는데 CEO들은 매년 갱신 계약이다보니 당장 매출 올리고 이익 극대화 하는걸 최우선 함. 3년뒤 시장 우위 잃어버리는 것은 관심 없음. 지금 숫자 안나오면 이사회가 내년 계약 갱신 안해줄게 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