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간놈들.. 용서못해!!
먹고 나서 컨디션이 미묘하게 안좋은 상태로 야근하다 퇴근 준비 하려 했더니 윗분이 보고 너 지금 얼굴이 죽을것 같이 창백해;; 아프면 지금 말 해라 너 쓰러지면 옮기기 힘들어 하셔서 다음날 쉬겠다 하고 집가서 된통 앓음....
진짜 제철 생굴은 개깡패인데... 매해마다 아직까지 안 걸렸으니 올해도... 하고 먹지.
노로 걸린 사람은 반응이 극과 극이더라 끔찍한 시간을 보내서 두번다시 입에도 안 대는 사람하고 이제 내성 생긴거 아님? 하면서 걸릴 때까지 또 먹는 사람
굴 맛있지...근데 노로가 정말 무서움 ㅜㅜ
난 생굴은 비려서 못먹겠더라..맛있다고 해서 도전은 하는데 비린맛이 너무 심해서...구운 굴은 직장선배가 토해도 되니까 한번 먹어보라고 안비리다고 줘서 먹어봤는데 구우니까 안비리고 맛있어서 잘먹었는데..생은 안되더라..
먹고 나서 컨디션이 미묘하게 안좋은 상태로 야근하다 퇴근 준비 하려 했더니 윗분이 보고 너 지금 얼굴이 죽을것 같이 창백해;; 아프면 지금 말 해라 너 쓰러지면 옮기기 힘들어 하셔서 다음날 쉬겠다 하고 집가서 된통 앓음....
굴 맛있지...근데 노로가 정말 무서움 ㅜㅜ
니들은 걍 걸려라
전에 생굴 먹고서 아픈 이후로 몇년이나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굴을 기피했었지..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생굴은 아직 거부감이 조금은 있음
노로 걸린 사람은 반응이 극과 극이더라 끔찍한 시간을 보내서 두번다시 입에도 안 대는 사람하고 이제 내성 생긴거 아님? 하면서 걸릴 때까지 또 먹는 사람
억지로 먹으려면 먹을 수 있었는데도 진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었음
내가 후자임.ㅋㅋㅋ
난 전자. 20년 전에 국국밥 먹었는데 맛이 약간 시큼함. 12~16시간 씩 일하던 시절이라 피곤해서 생각없이 먹음. 이후 추석연휴를 식중독으로 보냄. 굴 자체보다 상한 음식을 판 음식점이 문제지만 이후 굴을 못먹게 됨.
난 후자쪽에 가까움.. 한 10년 정도 전에 한번 걸렸었는데 그후 두어해 생굴 거르니까 그때의 고통과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니까 죽진 않으니까 먹어도 되지않을까. 운이 나빴던거지 그런건 그냥.. 하면서 매해 먹고 있음. 아직까지는 잘 피해가고 있다. 낄낄.
진짜 제철 생굴은 개깡패인데... 매해마다 아직까지 안 걸렸으니 올해도... 하고 먹지.
다행이 여태까지 생굴먹어서 아픈기억이 없어서 쪄먹습니다
흐물흐물한 거 좋아하는 일본인 취향에 딱 맞긴 할듯 그래서 반대로 한국에서 생굴은 호불호가 더 갈리고
굴 디게 잘 그린다
생걸 싫어해서 어지간하면 안 먹는지라... 생굴도 나오면 초고추장 맛으로 억지로 먹지 찾아 먹진 절대 않음...
난 생굴은 비려서 못먹겠더라..맛있다고 해서 도전은 하는데 비린맛이 너무 심해서...구운 굴은 직장선배가 토해도 되니까 한번 먹어보라고 안비리다고 줘서 먹어봤는데 구우니까 안비리고 맛있어서 잘먹었는데..생은 안되더라..
생은 진짜 진짜 신선한 굴이였을때 맛을 느낄수있음 그게 아니면 그냥 비릿하기도하고 잘못하면 노로...
난 삶은 굴 먹고도 설사한 적이 있어서 어패류는 절대로 생으로 안 먹음ㅋㅋ
선채로 토해본적 있어서 절대 다시는 도전못하겠어...
노로 걸려봤지만 생굴은 참을 수 없어...
굴자체를 싫어해서 다행이야
노로이후론 그냥 줘도 안먹고 버릴정도가 되었음
생굴… 좋지 맛있어 허나까고 한잔 마시고 또 하나 까고 또 한잔
생굴 맛있음?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
바다내음이 강하면서도 크리미하다 해야하나, 그냥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 맛임. 신선도 떨어지면 바다내음이 그대로 비린내로 전환되서 호불호 갈리게 됨. 그리고 식감은 흐물흐물함. 그 이외 굴 요리는 먹는데 생굴만 못먹는 사람의 호불호는 주로 이 식감에서 갈림. 누군가는 가래침에 비유함. 굽거나 삶으면 식감이 조개랑 비슷해져서 좀 다른 음식이 됨. 대체로 굴 껍데기에 담아내는데 이거 안담으면 체감상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게 있음.
흐물흐물이라... 영 애매하넹...
굴 조개류 싹 다 안 먹어서 주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줌
난 구워서 초장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