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헤드 포럼 쪽에서 읽은건데
저주받은 기사 잡고 펫 "멍서스"나 비룡 꾸미기 템,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가 나올 확률에 대해서인데
이게 아무리 부캐가 많아도, 계정 당 매일 "처음으로" 저주받은 기사를 잡았을 때에만 확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부캐들로 잡을 때에는 확률이 지극히 낮아진다는 썰이 있네.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펫, 꾸미기템, 군마를 먹은건 매일 첫 시도에서라는 점이 이 주장의 근거고.
근데 문제는 두세번째 시도에서 먹은 사람이 희귀하지만 없지도 않다는거...
거의 0.몇% 대의 확률이 되어버리지만 말이야.
흠 이게 부캐없는 사람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일까 라고 생각은 들지만
성능도 아닌 그냥 룩템 룻하는데 격차 생각까지 할 필요가 있나...
원래 두번째 잡는 확률이 정상이고 매일 최초 잡는 확률이 블쟈에서 대폭 확률업을 해준거임.
원래 두번째 잡는 확률이 정상이고 매일 최초 잡는 확률이 블쟈에서 대폭 확률업을 해준거임.
오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온누리에 사랑 때부터 매일 첫캐릭으로 얻는 확률 대폭 늘려준거임
계정 첫 캐릭 보너스 확률은 도입되지 얼마 안되었음... 그거 있어도 안나올 캐릭은 안나오던... 어제 드디어 멍서스 먹었는데 세번째였나 네번째 돌린 캐릭에서 뜬금없이 나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