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방4스토리는 재밌고 나름 할만한 밀실탈출 게임 시리즈였지만 n세이브 슬롯 유료 판매 n에피소드 별도 판매스타2처럼 별개 스토리도 아니고안죽고 탈출하는 엔딩 보려면 별도로 구매해야함밀실 탈출 게임인데 탈출하려면 에피소드를 별도로 사야하는건...
저런건 진짜 ㅈ같더라 엔딩 DLC 로 팔기 ㅅㅂ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bm에 쪼였으면 싶긴 함
에피소드 별도판매는 나중에 개발자 중 한명이 인방하다가 풀긴 했음 기존 검은방 시리즈랑 비교해서 규모가 더 커지다보니 정가도 그만큼 늘었는데, 당시 국내 게임 관련법하고 스토어 정책 때문에 통짜로 팔 수가 없어서 에피소드 3을 떼어서 DLC로 판거라고
똘삼이 간간히 썰푸는거보면 수일배가 거의 몸비틀기하면서 만든 느낌이더라
그 인방하는 사람도 '변명은 이렇게 하지만 미숙했던 시절이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똘게이 짓이다'라고 인정했지만
와! 아수라의 분노!
서비스 종료되서 에뮬버전으로 해야함
얼탱이없네
저런건 진짜 ㅈ같더라 엔딩 DLC 로 팔기 ㅅㅂ ㅋㅋㅋ
황금달
와! 아수라의 분노!
분노 ㄴㄴ 분뇨 ㅇㅋ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bm에 쪼였으면 싶긴 함
Plant11
에피소드 별도판매는 나중에 개발자 중 한명이 인방하다가 풀긴 했음 기존 검은방 시리즈랑 비교해서 규모가 더 커지다보니 정가도 그만큼 늘었는데, 당시 국내 게임 관련법하고 스토어 정책 때문에 통짜로 팔 수가 없어서 에피소드 3을 떼어서 DLC로 판거라고
Plant11
똘삼이 간간히 썰푸는거보면 수일배가 거의 몸비틀기하면서 만든 느낌이더라
Ворошилов
그 인방하는 사람도 '변명은 이렇게 하지만 미숙했던 시절이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똘게이 짓이다'라고 인정했지만
가격 관련해서는 ,쪼개서 전체이용가로 파느냐 VS 합치고 19금으로 파느냐 승부 Zone 상태였어서 별 도리가 없었을거임 그 때는
그걸 옹호해주기엔 이후에 수일배가 만든 회색도시도 비슷하게 에피소드별로 팔아먹어서...
검은방 무료버전 풀렸지않나
콜팝
서비스 종료되서 에뮬버전으로 해야함
어릴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은근 또 무서웠어
갤럭시s2시절에 상단에 계속 광고뜨는 무료버전이 스토어에 나왔던걸로 기억함. 그게 지금 크랙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있는상태
안해봤는데 세이브슬롯이 굳이 더 필요한거야?
방탈출 게임에서 세이브 없이 해보려고? 굿럭
비지니스 모델이란걸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개발자 집단이 일단 돈이 필요하니까 출시한 과금 모델이라 그럼. 생각해보면 딱히 필요하지도 않지만 불쾌하기만 함
방탈출 게임 같은거 뭐어 잘못하면 죽을수있어 그래서 세이브파일 슬롯 많으면 좋지 심지어 다른엔딩볼려면 슬롯 3개정도는 있는게 좋아
방탈출 게임하고는 큰 상관 없이 저거 막 1/3정도 진행했을 때 나온 선택지 하나 때문에 나중에 베드엔딩 나오고 그러는 경우가 있어서, 그 시점에서 세이브 하고 나머지 파트를 그날 내에 끝내지 않는 이상에야 엔딩을 모두 확인하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했어야 했음 근데 검은방은 엔딩 모두 수집 도전과제가 있단말야
세이브가 기본 1개 였나? 루트 분기 있는겜이라 수집률 100퍼 하려면 있는게 편함 없다고 못할건 아니었지만
4가 완결편으로 박수치면서 떠나보낼 수 있는 게임이냐? 하면...ㅋㅋ
세이브슬롯 무료판매는 씹ㅋㅋㅋㅋ 근데 에피소드 무료판매는 미연시 모바일로 이식한 애들이 1장은 무료 그 후로는 각 장마다 별도구매로 판매한 애들이 있어서.....
그래도 검은방 123은 명작이었어
아이러니한 건 제작자가 만든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완결까지 나왔다는 것. 회색도시는 3 나와야하는데 팽당했고, 라인게임즈에서 제작 중이었던 무당겜은 나오지도 못하고 팽당함 ㅅㅂ
킹치만 1편은 게임값은 2000원 이런데 데이터통신비는 만원 이랬던 시절인걸 ㅋㅋㅋ
막혔을 때 힌트권 돈 받고 파는 것도 있더라
처음부터 패키지 가격에 넣어놓고 받으면 안되었던 거?
당시 관련법상 게임 금액이 일정 이상을 넘어가면 강제로 성인등급으로 넘겨버리는 게 있어서 전체이용가로 팔려고 쪼갠거라고 하긴 했음
일정 금액 이상의 소프트는 미성년자가 구매 못하게 하려고 그런 법안이 있던 건가? ㅎㄷㄷ
청소년 요금제 자체에 월 3000원인가 결제 제한도 있었던 시절이라....
요즘엔 꽤 흔해진 상술인데 앞서가는 새끼들이었군
이거 똘삼이 해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폰게임 연애시뮬레이션 게임들도 선택지를 유료로 팔고 했었지
손해에 민감한 사람 심리 특성상 결국 가챠 과금모델은 필연이었나보다
게임 본편 사고 dlc 다 사도 요즘 모바일 게임 과금 유도액보단 적겠지만 비싸봤자 5000원인 모바일 피쳐폰 게임 시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 됐어서 반발이 엄청났지 스토리 중요한 게임이 엔딩 별로 나눠 파는 건 가격 상관없이 지금도 기분 나쁘고
스토리는 결국 재밌긴 했어서 더 빡쳤지
3ㆍ4만 해봤는데도 개꿀잼이었는데 다시 해보고싶다ᆢ
세이브 슬롯 구매부터 좀 많이 그런데 플러스로 에피소드를 구매하라고...?
사실 그 때는 세이브 슬롯 관련해선 다들 별로 의미 없는 과금요소라고 생각했던게, 검은방 1~3은 애초에 세이브 슬롯 개념이 없었음.....
그건 특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