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지휘관 심리묘사 보면 헬레틱 나올 때 마다 저거 거의 꼭 나오는 수준인데레비아탄이랑 베히모스는 그런 거 없었지정황상 ‘직계‘라고 불리는 애들은 근대 철학에서 네이밍 따온 애들인 거고, 저런 묘사가 수반되나 봄저걸 지휘관만 느끼는 건지, 다들 느끼는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크로우가 헬레틱은 인류를 향한 악의라고 직접 언급한 적 있어서 다들 저렇게 느끼는 거라 추정됨 n유일하게 리버렐리오는 저런 묘사가 안 나왔는데저 문장이 악의 어쩌구를 갈음한다 쳐도 될라나
레비랑 베히가 좀 성격이 확실히 유하긴 해 다른 놈들같았으면 대화를 하려해도 어디 한군데 부수거나 잘라놓고 시작했을거야
니힐도 일단은 멀쩡하게 납치하긴 했음ㅋㅋㅋㅋ 그 이후에 분해할 거라는 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