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 9. 17.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70만원
2. 2004. 10. 8. 식당 건물 미허가 건축으로 벌금 50만원
3. 2006. 3. 30.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200만원
4. 2007. 3. 14. 아내 명의로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70만원
5. 2007. 10. 23. 아내 명의로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70만원
6. 2009. 4. 14. 2007년 이름을 유비빔으로 개명한 뒤 다시 본인 명의로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200만원
7. 2010. 6. 28. 아내 명의로 음식점 불법 건축으로 벌금 100만원
8. 2013. 8. 27. 본인 명의로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벌금 200만원
9. 2015. 4. 24 본인 명의로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징역 8개월 -> 항소심 징역 8월 집유 2년으로 감형
이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현재까지 계속 영업하다가 오늘 반성문을 올리며 식당을 이전하겠다고 밝힘.
2015년 1심 판결문(전주지방법원 2014고단2254) 중:
“장기간 동안 영업주를 바꾸어 가며 중한 처벌을 모면하면서 법질서를 무시하는 행태는 그 비난가능성이 매우 크다“
“피고인은, 무신고 영업의 경우 이와 같은 행정적 규제가 불가능한 허점을 이용하여 2003년경 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약 11여년의 기간 동안 연이은 단속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무신고 영업을 계속...“
세무서 신고 기록 기준 일 평균 매출 약 80만원,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순이익만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나 연간 국유지 임대료로 98만원만을 납부하였다.
이에 금전적 유혹으로 수차례 단속에도 불구하고 명의를 변경해 가며 법위반을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7월 단속되고도 아랑곳 않고 기소 전까지 영업을 계속하다가 구속되기까지 이르자 폐업신고했고, 2015년 3월 법원으로부터 실질적인 폐업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청받자 4월 초경 일부 설비를 수거하는 등으로 범행 이후 정황 역시 매우 좋지 못하다.
이후 항소심(전주지방법원 2015노497)에서 반성문 제출, 건물을 철거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낮다며 집행유예로 감형되었으나, 판결 후 2016년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요약)
식당 허가가 불가능한 '한식체험시설' 등으로 신고하고 국유지에서 무허가 영업 진행
국유지에서 무허가 영업을 한 이유는 매우 저렴한 임대료 때문 (연 98만원. 1달 8만원 수준)
벌금형이 나오자 아내 명의로 다시 개업하고 그래도 벌금형이 나오자 이름까지 개명해가면서 계속 무허가 영업
비빔문자, 비빔문화 컨셉질을 해온 것도 해당 공간이 식당이 아니라 '한식문화체험' 공간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으로 추정
지금 한창 화제성좋아서 예능방송이나 광고같은것도 많이찍었을건데 그쪽도 큰일이겠네
20년간 한번도 허가받은 적이 없으면 음식점 위생검사 이런 것도 한번도 받은적이 없단 말이구만..
법까지 비벼드셨네
롯데리아도 일개 기업에 불과하지 그 사람이 범법자인지. 영업장이 무허가인지 이런걸 어찌알겠어
롯데리아 광고도 저 사람 쓴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출연 전에 사고 또는 전과 확인하고 해야됨ㅋㅋㅋㅋ
지금 한창 화제성좋아서 예능방송이나 광고같은것도 많이찍었을건데 그쪽도 큰일이겠네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롯데리아 광고도 저 사람 쓴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
세상에
법까지 비벼드셨네
헉
거참 이런 과거를 가진 사람이었구만.... 업보 청산은 하셔야지
매우 악질적이네
작년에 롯데리아랑은 어떻게 콜라보 한거지? ㄷㄷ
민트붐
롯데리아도 일개 기업에 불과하지 그 사람이 범법자인지. 영업장이 무허가인지 이런걸 어찌알겠어
요 몇년사이에 저런 경우 많아서 계약서에 그런 내용 있지 않나;?
있음 위약금 존나 뭄
아무리 그래도 광고 한답시고 '범죄경력조회서' 제출하세요 라고 하진 않겠지 그러면 보통 계약전에 파토나던지 할테니
회사에서 몇억 몇백억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문젠데 그정도는 달라고 해도 문제 없을꺼 같은데 안꿀리면 내는거고 꿀리면 못내고 걸리는거고 그리고 지금은 확인 하면 기분나쁠수 있으니 계약 내용 자체에 넣어 놓고 터지면 위약금 배상금 내놔라 그 얘기 하는중
불법이여 범죄사실 조회 요청하는거자체가 그니까 진짜 범죄사실같은게 있으면 안되는곳은 편법으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사람이라고 적어두는거 어차피 그러려고 위약금내지 배상금 걸어두는거지
예전 제일모직 x파일 생각해보면 광고업체에서 미리 조사는 해볼 거 같은데
20년간 한번도 허가받은 적이 없으면 음식점 위생검사 이런 것도 한번도 받은적이 없단 말이구만..
어쩐지 악기위에 음식을 올려서 백종원에게 주더만 저거 식품위생법 위반 아닌가 싶었지
개념도 비벼먹었네 ㅋㅋㅋ
앞으로 출연 전에 사고 또는 전과 확인하고 해야됨ㅋㅋㅋㅋ
목적의 진실이야 어떻든 개명한 것으로 혜택을 본 건 사실이네 ㅋ
맛집으로 소문나서 억대 매출이면 그냥 집을 하나 지어..
돈벌려고 개명까지 할 정도면 평범한 정신의 소유자는 아닌듯
음 지도로 봐도 전이고 식품위생 신고도 안되어있군
버는 이득보다 벌금이 더 싸 바로 이 경우인가 보네
이런거 보면 악행의 인과응보는 그 사람이 성공했을 때 돌아오는구만
에휴, 저기도 하루하루 뭐가 터지네ㅉㅉ
이정도면 좀 숨어서 사셨어야하는 거 아닌지........
아들딸 결혼한 타이밍 이후에 더이상 악연을 만들기 싫어서 자백을 한 것으로 추정됨 자식들에게 큰 짐을 만드는 것이 부모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부분이니까
레전드네 티비에선 사람 좋은 척은 다하더니 퉷
국유지 임대해서 비빔밥 문화체험 뭐시기로 위장하고 식당장사했나보네 비싼 임대료대신 벌금맞아가면서 돈 번거고
허가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신고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했다는건....
애초에 국유지라 식당 신고가 안 되니 문화체험같은 걸로 위장한거임
난 솔직히 이 사람 나왔을 때부터 제정신이 아니란 건 느낌 근데 역시나네
비빔 컨셉의 이유도 결국 돈이었다니. 신념같은 건 줄 알았는데.
그럼 이름을 바꾼 것도 광기가 아니라 꼼수였다는 뜻인가?? 이건 좀 심한데.
최후의 비빔은 자기 자신이었네...
음 탈세 세무조사 해야지
와 막줄 개소름이네;;;ㄷㄷㄷ
걍 상습범이구만ㄷㄷ
근데 참 저런 허물이 있는데도 방송에 나갈 생각하는 배짱이랄까 대담함이 대단하구만
시벌 임대료 한 달 8만원이면 나도 코스프레하고 다니겠다
하긴.. 흑백 요리사에서도 드럼 심벌 위에다가 비빔밥 만들 때 백종원 심사위원이 놀래서 이거 닦았어유? 했는데 네 백번 닦았습니다! 라고 할 때 의잉? 했는데.. 뭔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 ㄷㄷ
놋그릇에 음식을 먹기는 하는데 심벌이 놋그릇도 아니고 코팅이나 연마에 화학약품이 쓰일수도 있는데 그럴거면 그냥 징이나 꽹과리 모양 놋그릇을 쓰지 애초에 그런거 몰랐을테지만
잘가라
?
??? : 뭐하러 정직하게 장사함? 내맘대로 하면 세상이 편한데 ㅋㅋ
뭐여 진짜 개쓰레기 수준이네 ㄷㄷㄷ
...이야 이건 경찰 아니면 어떻게 걸러내나 사기업이 개인의 범법사실을 쉽게 알게 해서는 안되지만.... 인물 섭외하는 마케팅 담당자는 골 때리긴 하겠다
이런걸 놔둔 지자체도 문제있는거 아님?
지역맛집으로 홍보까지 해주신 전주시청^^
“피고인은, 무신고 영업의 경우 이와 같은 행정적 규제가 불가능한 허점을 이용하여 2003년경 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약 11여년의 기간 동안 연이은 단속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무신고 영업을 계속...“ 인거보니까 물리적으로 철거 못시켰나보죠 뭐 벌금먹인 사례보니까 계속 맥이긴 했던건데 그만큼 명의 바꾸고 개명하고 ㅈㄹ한거고...
프로그램이 이슈되니까 줄줄이 터지는구나...빛투, 양다리, 불법운영 ㄷㄷ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