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 인구중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곳은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의 주요국가들의 출산율은 감소기~정체기에 들어섰다.
하지만 전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자랑하는
동아시아권이 향후 줄어든 인구수로
지금의 위상에서 추락할거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데
우선 지금 인구밀도가 대단히 높은
주요 국가들은 자체적인 자급률이나 생산량 등이 탄탄한게
포화되어 감소세에 들어가는 중이고
미친듯이 인구밀도가 폭증하는곳들은
보다시피 인구밀도가 엄청낮은 곳들이다.
그런데 왜 인구수가 늘어나는 곳들이 패권을 잡기 어렵냐면
지금 인구수가 늘어나는 출산율이 엄청난 국가들은
자체 자급이 거의 불가능한
옛적부터 생산량이 매우 형편없던 곳들이
현대 사회에와서 외부로부터 원조를받아
외부수혈로 먹을걸 유지하는 곳들이다.
원래부터 식량자급이 수자원 문제 등으로
옛적부터 인구밀도가 엄청낮은곳이라
외부의 지원이 없으면 처음부터 영아 생존율부터
유지될수없는 구조라서
패권을 잡기엔 생명줄이 철저히
기존 기득권 국가들에게 붙잡혀있다고 한다.
막말로 모든 선진국들이 아프리카 원조를 다 끊어버리면
아프리카 인구 스스로 전체의 몇퍼센트를 먹여살릴수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한다.
머릿수 많아도 무기가 형편없음 전쟁에서 지지
늘어난 인구를 스스로 감당(=자급)하는게 불가능한 똥땅이라..
자원과 인구수가 오지게 많았지만 서구 열강에 비해 한참 형편없었던 청나라 말기 상황하고 비슷한건가?
전혀다름 당대 청나라는 세계적인 식량생산지였고 기본적인 산업도 물량빨이라기엔 인도와도 급이다르게 전체적인 돈은 많았음
저쪽은 원조가 없으면 자체적인 먹거리 생산부터 자연환경(강수량, 사막화)부터 걸림돌이라 막장 환경의 급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