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는 형세 이전에 애초에 이 꼬라지 만든 원흉이 바이든이긴 함
바이든 본인조차 중간선거 승리 전까지만 해도 단임하라면 그렇게 할거라고 큰 소리 쳐놓고, 이기니까 본인 외의 대안은 없다면서 해리스를 비롯한 여러 잠룡들에게 경선 나가지 말라고 함ㅋㅋ
그래서 그 말대로 해줬더니 트럼프 상대로 토론에서 역대급으로 개발리고, 지지율도 쳐발림
게다가 사퇴 요구도 밍기적거라다 받아줘서 대선 직전 전당대회 전까지 결정됐어야 할 후보조차 결정 안되게 만듦
실제로는 우파들이 먼저 공격을 한다는... 조롱 같은 것도 우파라고 하는 애들이 주로 함.
말이 우파지 전부 날조 자료가지고 와서 되도 않은 소리 지껄이고 알바도 많아서 조롱 안하려고 해도 안할수가 없지. 설득이 될 여지도 거의 없음 애초에...
이건 종교쪽도 거의 마찬가지임. 둘의 성격이 미묘하게 비슷함.
슬프게도 미국만의 얘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들 중도는 다 사라지고
죄다 극과 극으로 몰려버리는게 유행이더라...
전에는 중도 잡겠다고 다 포용하는 식으로 노력을 했는데
이젠 자기 지지자 듣고 싶어한다면
헛소리라도 대놓고 막 해도 오히려 지지도 결집하는 시대란게 참...
사실 이런 게 억울하긴 한건데. 누구는 트롤링 해도 아유 몰라요 해주고 누구는 트롤링하는 순간 아유 끝났네 하고. 하루 이틀 속으면 그렇다 치는데 10년동안 속으면 그건 진짜 사람 수준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다.
착한사람은 매일을 증명해야하고 나쁜사람은 한번만 착한일을 하면된다는 소리가 있다
근데 뭐 이걸로 트럼프 병1신 소리 다 묻힐건 아니고 기도메타임 트럼프되면 진짜 ㅈ된다고
갑자기 테사다르라도 와서 트럼프가 유일한 희망이라고 했나
솔직히 맞는 말이잖아 기분 나빠하는게 이상한데?
"워싱턴?! 하지만... 당신은 죽었을 텐데..?"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그리고 오늘이 이 트럼프 라는 사내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다네.." "미친 소리!"
대충 어쩌구저쩌구 헌터헌터처럼 단체로 시험보는 소년만화에서 시험이 시시해지니 일부러 분위기 깨는 발언 하나로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족고수 역할이네
갑자기 테사다르라도 와서 트럼프가 유일한 희망이라고 했나
페즈나
"워싱턴?! 하지만... 당신은 죽었을 텐데..?"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그리고 오늘이 이 트럼프 라는 사내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다네.." "미친 소리!"
근데 뭐 이걸로 트럼프 병1신 소리 다 묻힐건 아니고 기도메타임 트럼프되면 진짜 ㅈ된다고
사실 이런 게 억울하긴 한건데. 누구는 트롤링 해도 아유 몰라요 해주고 누구는 트롤링하는 순간 아유 끝났네 하고. 하루 이틀 속으면 그렇다 치는데 10년동안 속으면 그건 진짜 사람 수준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다.
착한사람은 매일을 증명해야하고 나쁜사람은 한번만 착한일을 하면된다는 소리가 있다
바이든이 착하냐랑 별개로 평소에 착하거나 평범했던 사람이 한번 어긋나면 이때다 싶어서 악마로 만드는거 흔하긴 하더라
반대로 트럼프는 그냥 ㅆ발럼이 맞고
지금 울나라도 그렇잖아..
어차피 지는 형세였음. 바이든이 뭐라고 해도 의미없음
존나 초박빙이라서 결과 다나왔다 하기엔 트럼프 언행에도 여유가 없음 둘다 쫄리는거 같긴함
어차피 지는 형세 이전에 애초에 이 꼬라지 만든 원흉이 바이든이긴 함 바이든 본인조차 중간선거 승리 전까지만 해도 단임하라면 그렇게 할거라고 큰 소리 쳐놓고, 이기니까 본인 외의 대안은 없다면서 해리스를 비롯한 여러 잠룡들에게 경선 나가지 말라고 함ㅋㅋ 그래서 그 말대로 해줬더니 트럼프 상대로 토론에서 역대급으로 개발리고, 지지율도 쳐발림 게다가 사퇴 요구도 밍기적거라다 받아줘서 대선 직전 전당대회 전까지 결정됐어야 할 후보조차 결정 안되게 만듦
반대로 말하면 얼마안되는 기간동안 박빙만든 해리슨이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해리스가 대단한 점도 있지만 후반에 다시 트럼프에게 뒤집혀서 엄대엄된거 보면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음 해리스 포함해서 다른 후보들에게도 진작에 기회가 좀 더 주어졌다면 지금처럼 막판에 힘딸리진 않았을거임
트럼프 압승 분위기에서 갑자기 등판한 해리스가 이렇게까지 분전한건 대단함 지지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올 줄 누가 상상했겠음 문제는 미국 선거가 선거 인단이 결정하는 시스템이라 지지율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거임
미국에서도 아직 까봐야 된다는데 무슨 소리여... 애초에 바이든 vs 트럼프때도 경합 6주 겨우 바이든이 이길 만큼 가져온다 그랬는데, 싹 쓸어 먹음.. 결과 나오기 전까진 몰라..
대충 어쩌구저쩌구 헌터헌터처럼 단체로 시험보는 소년만화에서 시험이 시시해지니 일부러 분위기 깨는 발언 하나로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족고수 역할이네
솔직히 맞는 말이잖아 기분 나빠하는게 이상한데?
그래도 정치인이 주권자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다만 위에 댓글처럼 트럼프는 저딴 소리 맨날 해도 '원래 그렇지 뭐~' 하면서 봐주고 반대쪽은 '우와! 끝났다!' 이러는게 이중적일 뿐 이런 현상은 한국에도 있는듯
뭐 이거 가지고 똥볼이라고 볼건 없을거같은데...
나 이거 힐러리 대선 후보가 생각나는건 기분 탓인가
보통 지지자를 욕한 사람들 중에 정상인 정치인 없는데
80대 지칠대로 지처버린 노인이긴하다
보통 선거에 이길 생각이면 저런말 못함ㅋㅋ 진짜 치매와서 그럴수도있겠짘ㅋㅋ
또람프는 아예 이민자는 맨날 고양이랑 개 먹는다고 헛소리 하는데도 지지율 안 떨어지더만.
전세가 엎치락뒤치락인데 딱히 역전이랄게 있나? 어차피 역대급 진영싸움인데
해리스 고작 두달 정도 밖에 대선활동 못했는데 바이든이 연초부터 오기만 부리지 않았어도 지금꼬라지 안됐음
실제로는 우파들이 먼저 공격을 한다는... 조롱 같은 것도 우파라고 하는 애들이 주로 함. 말이 우파지 전부 날조 자료가지고 와서 되도 않은 소리 지껄이고 알바도 많아서 조롱 안하려고 해도 안할수가 없지. 설득이 될 여지도 거의 없음 애초에... 이건 종교쪽도 거의 마찬가지임. 둘의 성격이 미묘하게 비슷함.
세상이 점점 우경화되는 건 맞는 거 같다. 9.11 테러와 각종 이슬람 테러 이후로 서구사회가 여유를 많이 잃어버림.
바이든이 물론 선한 자란 뜻은 아닌데 미친 놈한테 미친 놈이라고 욕 한 번 했다고 형국이 무너졌네 어쩌네 같은 소리가 나오는게 사회지 ㅋㅋ 걍 존나 웃김 ㅋㅋ
진보성향의 당이 어려운 이유임. 우익 세력은 언제나 개같은 소리를 해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데, 진보당은 언제나 고결해야함. 작은 비위라도 걸리면 위선자라며 욕먹음. 물론 당연한 소리지만, 잣대가 공평하지는 건 확실함.
저것도 중간이 많았던 예전에나 치명적일 수 있는 거지, 지금 철머 다 극과 극으로 몰릴 대로 몰려서 중간이 없는 수준이면, 저거 가지고 떨어져 나갈 지지도면 진작에 이미 떠난지 오래라는게 함정임.
ㅇㅇ 이게 맞음. 저걸로 트럼프 쪽으로 넘어갈 중도는 미국에 없어
슬프게도 미국만의 얘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들 중도는 다 사라지고 죄다 극과 극으로 몰려버리는게 유행이더라... 전에는 중도 잡겠다고 다 포용하는 식으로 노력을 했는데 이젠 자기 지지자 듣고 싶어한다면 헛소리라도 대놓고 막 해도 오히려 지지도 결집하는 시대란게 참...
대선 일주일 정도 남았나? 누가 될까 ㄷㄷ
그걸 아는 녀석 있으면 주식 뭐 오를지 물어보는게 좋을걸.
미국 시간으로 다음주 화요일임 일주일도 안남음
어차피 역대급 진영논리 싸움이라서 저걸로 트럼프 쪽으로 넘어가는 중도는 없다고 봄. 걍 민주당 지지 고착용이지
오히려 위기 의식으로 집결하는 효과도 생길 수도 있어서 리얼 끝까지 까보기 전엔 예상 못함. 그걸 맞출 수 있으면 다 때려치고 주식이랑 코인하고 말지ㅋㅋ
트럼프는 맨날 이민자들은 고양이랑 개를 먹는다고 하고, 앞으로 선거 할 일 없게 자기가 독재자 된단 헛소리 맨날 쳐 해도, 형세 역전이니 이 소리 안 나오는데 반대쪽은 바이든이 한 번 욕했다고 형세 역전이니 이런거 올라오는게 유머다ㅎㅎ
지지자들 성향도 있고 중도파가 좌파쪽에 꽤 가세한 영향도 있을건데... 우파라고 하는 쪽이 네거티브를 집중적으로 더 연구한 놈들이라 약간의 흠도 물고 늘어지고 선동을 하는지라 쉽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 되면 우린 ㅈ됨 썩 빨리끌어내려야함 해리스는 모르겟다 나도
초선 때 가지고 있던 미지의 기대감이 사라진 상황이니 트럼프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