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싸운 주제만 해도 n도덕이냐 예술이냐 이거로 싸워댔는데 n이전부터 신의 부존재를 증명하는 논제라던지 n취향의 증명이라던지 n별별 소리로 한참을 싸워댔는데 n갑자기 든 생각이 도대체 난 언제부터 얘랑 친구였지? n
둘다 토론 좋아하나보네
좀있으면 발기토로 싸우게 생겼네
토론은 토론이고 우정은 우정이다 둘을 연결짓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