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폭풍군단 전투병인지, 아니면 러시아에서 주장하는 파견된 공병대이던지, 여부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북한 사람이 맞기는 맞음.
사투리는 우리가 흔히 듣던 김정은 돼지 말투나 김여정 말라깽이 말투와 비슷하고, 고려인이나 한국계 러시아인들의
어색한 한국어와는 확실히 다른 한국어가 맞음.
근데, 목소리에서 나이가 너무 어려보임.....
잘해봐야 20대초반일거 같은데, 탈북기자들 말대로 대포밥으로 던져준게 맞는거 같음.
정교한 지휘체계나, 특수작전 임무따위는 없고,
우크라이나 미사일,드론 소모용임이 확실하다고 뉴스에서 울분을 토하던데,
설마 하던게 사실이었음.
폭풍군단출신 탈북자가 우리 공수부대 처럼 경무장으로 후방에 침투해서 주요시설 폭파시키고, 혼란을 일으키는 훈련에 익숙하다 해서, 어떻게든 써먹을줄 알았건만..
음성만이라면 ai로 쉽게 그럴싸하게 만들수있지않을까 얼굴쪽은 거의 박살나서 식별안되고
뭐...근데 저 영상이 사실이든 아니든 사실상 북한군의 용도는 김정일이 통장 잔고 올려주고 생체 고기방패가 되는거 말고는 쓸모가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