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게 어케 가능하냐고ㅜㅠㅜㅜ
학생회장 사퇴로 모든 짐을 벗어버린 언니의 절규
세일러복은 졸업해야 하는 옷이다 할때 눈물 맺히드라. 그 대사가 너무 좋았어
그냥 스킨이 교복인거지
봤던 사람들이 마치 잔다르크의 가슴에 대해서 간증하는 것처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스로 꼴리지 않았다 자백하는 애니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페미니즘 애니 아니냐 여자애가 강압을 이겨내고 승리를 쟁취해내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지는
가족끼리 싸워야 하는 인생을 살아온 반동이 오지게 커서 그렇다는데 한 표.
알고보면 시스콘 누님
그냥 스킨이 교복인거지
세일러복은 졸업해야 하는 옷이다 할때 눈물 맺히드라. 그 대사가 너무 좋았어
학생회장 사퇴로 모든 짐을 벗어버린 언니의 절규
빵을만들어봐요
알고보면 시스콘 누님
도내 최고 미소녀 둘이 다벗고 달리는 야애니였는데
Digouter HHT
가족끼리 싸워야 하는 인생을 살아온 반동이 오지게 커서 그렇다는데 한 표.
야이씨ㅋㅋㅋ나 이거 나름 가족애에 감동많이받았는데 짤방이따위로 만들지 말라곸 ㅋㅋ
류코오오오오오!!!!! 하는거 쥰내 좋았음 싸움부 마코가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사츠키님 제일 좋아함 ㅋㅋㅋ
하지만 저 장면 직전까지도 엄격근엄진지 한 모습만 보여준 쿨뷰티히메컷학생회장님이 체면 따위 전부 팽개치고 쥐어짜듯 오열하며 동생의 이름을 부르고 허겁지겁 뛰어간다는게 정말 뜻깊다구요
아닠 알면서 짤방이 왜!?
애초에 저 처자가 칼을 갈아온 이유 중 하나가 (죽은 줄 알았던)동생의 복수도 있었으니..
저거 그래도 본사람들 입장에서는 되게 감동적인 씬임 그 사츠키가 저정도로 과격하게 이성을 잃고 류코구한다고 달려나가는 씬이 둘이 서로 사이좋은 자매관계가 되었다는거의 완성판적인 씬이니까(그전에도 있긴한데 그때는 사츠키가 쿨했지)
아아..
봤던 사람들이 마치 잔다르크의 가슴에 대해서 간증하는 것처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스로 꼴리지 않았다 자백하는 애니
진짜 안꼴리게 연출했어... 개꼴릴 복장들로 말이지.
솔직히 노출도는 높은데 야하단느낌이 별로 안들긴함...
ㄹㅇ 극 초반부 여주를 제외하고 다들 부끄러움이라는게 전혀 없다보니 다 벗고 있어도 전혀 안 야하더라
ㄹㅇ 분명 벗었는데도 안꼴려.....
엥 개꼴렸는데요
그래서 저 애니 최애가 테니스부 부장임ㅎㅎ
처음 1화는 내 눈뜰곳이 없었는데 2화에서 사츠키의 일갈에 "음탕함은 내가 음탕한 눈으로 보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저 모습은 전투복이다...전투복...." 이라고 생각해서 그후부터는 그냥보게됨
가이닉스였나 진짜 심장을 뜨겁게 만들줄아는 놈들이었어
진짜 옷이 야한데, 꼴리지가 않음. 그렇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 것도 아니고.
가장 불량하지만 가장 청순한 애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페미니즘 애니 아니냐 여자애가 강압을 이겨내고 승리를 쟁취해내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뽕차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