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 퍼건의 설정이야기 꺼내는 사람들도 많음뭘까.. n
제타나 더블제타에 비하면 퍼건 본사람은 확실하게 많을거임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기도하고
퍼건 본사람 >>>> 제타본사람 >>>> 더블제타본사람 일거같음.. 갈수록 우주세기에대한 애정이 없이는 뭔가 보기 힘든 장벽이 느껴짐
정말? 퍼건은 못보겠다며 제타는 본다고하고 zz는 유치하다 하는 사람들 많이 보였던거같은데...
본사람이 전부 나 봤소 하고 어디에 말하는건 아니니까 불만을 말하는 사람이 눈에 띈다고 그런사람이 다수인건 아니고 퍼건은 진짜로 근본이라 여러번 재조명되는데다 회자되는 에피소드도 밈도 엄청 많아서 우주세기를 접할때 퍼건이 제일 쉽게 잡힌다고 봄. 사실 그냥 내 경험담이라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지만 일단은 다 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제타나 더블제타는 내 기억이 맞는지 자신이 없는데 퍼건은 여러번 제대로 봐서 기억이 확실함..
한국쪽은 퍼건을 본 사람들보단 슈로대나 그런쪽으로 유입된게 더 많은 기분도 들기도 하지만.. 뭐 그것도 여기에서 본 사람들만 보고 생각한 편견일지도 모르겠다
극장판이나 오리진보고와도 볼만한데..
오리진은 다른작품 취급이긴 하지만
정작 넷플릭스에서 인기 많은거보면 걍 작화가 어쩌고 저쩌고하는건 핑계같아보임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라퓨타 원령공주 이런거 작화 옛날스타일이라 못보겠다고 찡찡대는사람 없잖어
그리고 퍼건얘기 많아진건 아마 방구석매니아 병맛더빙영향 클걸로생각 ㅋㅋㅋㅋ 저번에 방매더빙이 퍼건을 잘표현했다 어쩌고하는거 좀 소름돋더라
밈은 어디까지나 밈이지 직접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솔직히 밈을 경게하는 사람 본적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밈을 경게하는 이유가 이해 가더라고
당연히 퍼건 싫다고 하는 사람도 많고 설정 얘기하는 사람도 많겠지 퍼건 팬들도 많고 건담 팬들은 더 많으니까
퍼건 싫다면서 그 퍼건에 나오는 설정 이야기 꺼내는건 뭔가 모순같기도 한데.. 그보다 작품을 설명하기위해 설정이 존재하지 설정을 보기위해 작품이 있는것도 아니고
'퍼건 보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 = 설정 얘기하는 사람'인 사람은 겁나 적지 별 관심이 없는데 그런 말하는 사람이 많겠음? 아니면 퍼건빠랑 말싸움하다가 들은걸 수도 있고
어찌어찌 참고 보고 퍼건 설정 얘기 할수도 있지....그게 극장판만 본 나야....
퍼건은 TV판을봐야.. 뭐 극장판도 볼만하긴 하지만 진국은 역시 tv판같음 근데 극장판으로 가면 대사 차이가 좀 있는데 극장판쪽이 샤아가 좀 더 쓰래기같이 대사가 바뀌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