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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다 자료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마사회 측에 주어지는 예산 규모를 관련부서에게 받아서 봤는데요.
코로나 시절에 그 전보다 예산이 좀 줄긴 했지만, 그건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이해는 가는 수준인데...
문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올해 주어진 예산.
코로나 시절 떄와 비교해도 4할 가까이, 코로나 직전과 비교하면 무려 절반이나 날아간 거 보고 이거 숫자 오타낸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_-
전체 예산에 대한 자료가 필요해서 아직 말을 좀 아끼겠습니다만, 남은 예산 마련처를 고려하면 사실상 전체 예산도 아주 확 줄어든 셈인데....
결국에는 예산, 보다 정확히는 오늘 안성팜랜드 행사에서 거론된 세수 개편안을 통한 은퇴마 기금의 안정적인 확보가 불가피하다는 건데...
(그러니까 경마 관계자들이 매번 불만인 세율은 타 경마시행국들보다 훨씬 높으면서 재투자 안하는 마인드.)
이 부분을 거론하는 동물보호단체은 없고,
지난 번 국감에서도 그럴 생각이 추호에도 없다는 것만 재확인 되었으니 발암 그 자체....
(불법 온라인 단속 예산이 왜 1/4으로 줄었냐고 지적되었던데... 흠)
정떡이라 자세힌 말 못하는데 세수펑크 났다고 오만데서 예산 다 짜르는 중
정떡이라 자세힌 말 못하는데 세수펑크 났다고 오만데서 예산 다 짜르는 중
뭐 이게 전체 예산을 말아먹을 정도라고 하긴 그렇지만, 마사회장 연봉이 요 몇년 사이 수천만원 오른 건 좀 그렇더라.
세금 잘리는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