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벤트전에서 패말림 심해가지고 느낀게 다를수있음
항상 12시는 최고의 패로 시작하더라
1. 피카츄 썬더
벌써부터 열리는 대회 입상 상위권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평소에는 잘 돌리던 덱이
피카츄가 안나온다던가
피카츄만 나와서 데미지를 못쌓는다던가...
한 3승만 하고 바로 봉인
2. 뮤츠 가디안
티어덱답게 무난하긴했는데
은근 리자몽덱 이벤트전에서 많이만나서
같이 에너지 쌓고있다보면 초련의 가호가 필요해짐..
3. 이슬이 아쿠프리져덱
텅구리덱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책임져준 덱
하지만 이슬이 사기는 딱 세번정도밖에 못쳐봤다
아쿠스타ex나 프리져ex 이슬이로 한개만 붙여도 체급이 좋아져서 할만하고
모스노우 잠듦 사기도 한번 봐서 역전하고..
4. 텅구리, 고지덱
제일 스트레스가 적었고 이슬이덱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책임진 덱
고지, 텅구리 둘다 2코스트 공격체급이 괜찮은데다가
텅구리 코인신과 함께하면 유일신
대부분 티어덱들한테 약점이 안찔리는데다가
피카츄덱에는 약점으로 찌를수도 있는 메리트로 할만했음
텅구리 4연 뒷면 뜨면 머리아픔
코인 하나만 앞면떠줘도 괜찮긴한데 뒷면뜨면 머리아프긴해 그래서 고지로 끌고나가는경우도 많음 요즘은 망키->성원숭 트리도 자주보이더라 실제로 당했을때 뚫는데 애먹기도했고
난 이러니저러니 해도 피카츄덱이 후퇴 코스트가 적어서 나은거같더라고 몇번하다가 으으 귀찬아 싶어서 ㅈㅈ침ㅋㅋ
피카츄덱 장점이 초반부터 몰아쳐서 상대방 에너지나 진화를 못하게 해야하는데 2턴에 90뎀 못쌓는판이 은근 많아서 빠르게 덱 포기함
나는 또가스질뻐기 독수덱 쓰고있는데 승률 의외로 잘나오더라 근데 피카츄만나면 너무빡세..
아 맞아 그덱도 자주보긴했는데 텅구리덱으로만 봐서 위협이 안되긴했음
팬텀덱 쓰는대 패 너무 말림
2진화덱은 말리는걸 전제조건으로 깔고가야해서..
ㄹㅇ 에이스가 2진화면 패 한번 말리면 답도 없고 그거 막자고 다른거 넣으면 더 무거워 지기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