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가 아니라 공맹서당임 ㅋㅋㅋㅋ
근데 훈장님도 하도 맹꽁이 맹꽁이 듣다보니
새로 만든 현판에 맹꽁이 서당이라고 쓰는 편도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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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가 아니라 공맹서당임 ㅋㅋㅋㅋ
근데 훈장님도 하도 맹꽁이 맹꽁이 듣다보니
새로 만든 현판에 맹꽁이 서당이라고 쓰는 편도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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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서맹공 이라고 써있능뎁효
장쇠 유게 꺼라
"근데 왜 연려실기술 같은 야사만 배웁니까?" "임금님도 못보시는 실록을 너희가 보겠다고?"
그리고 단체로 감방간 학생들(+훈장님)은 학연으로 풀려나고...
제자들 중 유일한 기혼자니 부인한테 물어봐야겠네
-맹-
무엇인가가 길고 단단하니 장 쇠 아닐까
당서맹공 이라고 써있능뎁효
장쇠 유게 꺼라
문화광 쓴 기자가 요기잉네
-맹-
맹평;;;;
맹공이라고 적혀있으니 맹꽁이서당이구나
선대왕을 공부한닷~~~~~~~!!!!
갓지기
"근데 왜 연려실기술 같은 야사만 배웁니까?" "임금님도 못보시는 실록을 너희가 보겠다고?"
사실 난세였으면 의병유격대로 신출귀몰하게 하룻밤에 천리도 갈 인재들인데 평화로운 시점에서 글공부를 하다보니..
진짜로 나쁜 사또 엿맥일라고 시위하는 편도 있으닠ㅋㅋㅋㅋㅋ
갓지기
그리고 단체로 감방간 학생들(+훈장님)은 학연으로 풀려나고...
"맹렬하게 공격하라 해서 맹공서당 아니었습니까?" "그럼 장쇠 네녀석 이름은 긴 쇠여서 장쇠냐?"
무엇인가가 길고 단단하니 장 쇠 아닐까
갓지기
제자들 중 유일한 기혼자니 부인한테 물어봐야겠네
그러다 너도 장쇠 옆에 앉아서 공부당하는 수가 있어
당서맹공 !
어린시절 웃음을 책임지신 훈장니뮤ㅠ
이러다 보니 연재 초기에는 김훈장이었는데 나중 가면 학부모들도 맹훈장이라고 부른다...
이 만화 언제부턴가 장쇠가 안 나오던데 어디 간 걸까? 결혼하고 정신차리고 똘똘해졌단 언급 나오다가 출연이 없어진 건데 과거라도 치러 갔나?
장쇠 마지막에 영의정되는 미래임 ㅋㅋㅋㅋㄱ
애초에 1권부터 얘기하지않나 이거
1권인가 3권인가에 나오는 얘기 맞음 ㅋㅋㅋㅋㅋ
저거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로봇 찌빠랑 꺼벙이 같은 만화랑 같이 뭔가 숨겨진 스토리니 음모니 이런 거 없이 순수하게 재미있던 시절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