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능력치를 지녔다는 여주.
지식부터 성녀로서의 능력까지 뭐하나 모자란 것이 없지만,
집에서는 붙임성이 없고 능력개쩐답시고 남의 일 뺐는다고 까이고,
약혼자인 왕자는 갑자기 약혼을 파기하고,
딴 나라에 여주를 팔아넘김.
다만 가족이나 왕자나 단순 빡대가리라서 그런건 아닌게,
주변기대와 달리 평범한 수준이긴해도 어쨌든 성녀로서 능력은 확실한 동생이 있고
(정작 동생은 언니 좋아함)
왕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빨리 왕이 되려면 지금 왕인 아버지가 빨리 죽어야하는데,
여주가 만든 약때문에 건강이 회복되는게 꼴보기 싫었고,
부모는 애초에 진짜 부모가 아니라 자기 열등감 해소 + '성녀의 부모'라는 타이틀을 위해 강제로 아이를 빼앗은 인간들이었음.
물론,
어느쪽이든 실제 사고터지니 이따구라 멍청한 것도 맞음.
결론
이상
완벽해서 귀여운구석이 없다 파혼당한 성녀는 이웃나라에 팔린다, 였습니다.
이게 되는 성녀였으면 대귀족 앞에서 싸다구를 날려도 설설 기었을텐데
제목이 이상해...
제목 좃구리네요...
제목 줫같네
왜 좋은 인재를 저리 내치는거지 싶다가도 가까운곳에서 비슷한걸 봐서...
이거도 결국 똥차가고 벤츠온다 스토리인가보네
월탱-
ㅅㅂ
제목이 이상해...
클리셰 비틀기조차 시전하지 않는 순수 ㅈ같은 왕자라니
왕자랑 가족(동생제외) 빼면 정상인들인 만화 빨리 후속권줘~
제목 줫같네
왜 좋은 인재를 저리 내치는거지 싶다가도 가까운곳에서 비슷한걸 봐서...
이거도 결국 똥차가고 벤츠온다 스토리인가보네
이게 되는 성녀였으면 대귀족 앞에서 싸다구를 날려도 설설 기었을텐데
저런거 보면 배경이 어떻게 얽혀있는지 궁금하긴 함 왕의 약을 제조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처낼 수 있는건가 라던가 저 동네가 원하는 성녀상은 어떤건가 라던가 뭔가 이런거에 대한 핍진성이 갖춰있지 않은 상태로 저렇게 진행해버리면 좀 그래
왕이 병들어서 국정보기 힘든 동안에 왕자가 몰래 이웃나라랑 계약맺어버림. 애초에 저동네 사람들은 왕자일파랑 부모말고는 저 성녀를 좋아함. 윗댓에도 나왔지만 등장인물중 왕자일파랑 부모빼곤 다 멀쩡함.
왕이 병들었어도 그거 호전시키는 약을 제조하는 사람이면 쉽게 배제하기 힘들텐데 그러면 왕자인지 왕세자인지 쪽 사람들로 이미 다 물갈이가 됐다고 봐야하나 뭐 저런 상황일 때 2인자 독단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목 좃구리네요...
발암물 아니지..?
1,2화 이후론 버린쪽이 털리는것만 나옴
대체, 성녀라는 게 무슨 지위길래 저 지랄하는 거야? 뭐 신관이야? 제사장이야? 어디 교구의 주교야?
꼭두각시
일본 여성향 소설 클리셰같은건데, 딱히 신관이나 그런건아니지만 개쩌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그 힘으로 결계를 치거나 해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여성. 이라고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