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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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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원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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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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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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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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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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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39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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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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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뉴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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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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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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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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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토이 소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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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3111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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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509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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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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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고2때였나 봤는데 나는 다를줄 알았음 고3되고 실제로 쳐보니까 놀라울정도로 똑같더라
갠적으로 전역할 때랑 느낌 비슷했음 빨리 끝나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막상 진짜 끝나니까 허무함이 가장 큼
저거 고2때였나 봤는데 나는 다를줄 알았음 고3되고 실제로 쳐보니까 놀라울정도로 똑같더라
12년동안 수능 단하나만 위해서 공부를 하는 미친 공교육과정 ㅋㅋㅋ
그렇게라도 안하면 미국꼬라지 나기에 유야무야 계속 유지되는 ...
그걸 쪼개도 문제 중간고사등으로 판단해도 문제 생활기록부 비중을 늘려도 문제 이미 다 시행해봄 ㅋㅋㅋ
전역 할 때랑 비슷한 느낌
갠적으로 전역할 때랑 느낌 비슷했음 빨리 끝나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막상 진짜 끝나니까 허무함이 가장 큼
난 진짜 다행히 운좋게 수시합격하고 나서 수능 보러 갔었는데 진짜........그냥 저냥 허무하드라.
난 수능 안보고 그냥 취업 뛰어서.... 저 기분을 모르겄네 고3때는 취업 활동때문에 학교에 거의 안나가서...
시작이다
메인퀘스트의 도입부
난 수능 마친 날 그냥 집에서 저녁 먹고 잤는데 겁나 피곤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