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학은 탄압받을만해서 탄압받음
보통 교과서에는 민족주의와 반왜세운동을 강조하는데
사실 하는거만 보만 황건적 ver. 2임
부적 태우고 병을 낫게 한다거나 새로운 세상이 온다거나 주문을 외우며 사술 비슷한 것을 한다거나
괜히 조선정부가 탄압한거 아님 오히려 교과서 동학은 미화된 면이 없잖아 있음
2. 1차 동학농민운동 때는 조선군이 동학군을 압도했음
물론 지방군의 경우 동학군을 약보고 군대 결집도 안 한채 싸우다가 당하기도 했지만
경군의 경우 상당한 무장과 화력을 가지고 있었고 동학군을 시시각각 압도했음
나약하고 근대화도 안된 조선군 VS 결집된 동학군은 환상이고 사실은 조선군은 제대로 된 기회만 있으면 동학을 압도했음 ㅇㅇ
3. 2차 동학농민운동 때는 동학이 오히려 압도했음(???)
보통 일본의 우월한 화력 앞에 동학군은 초개같은 목숨을 던졌다고 알려졌는데
그건 반쯤 맞는 말임
화력면에선 딸릴지 몰라도 오히려 병력면에선 우월해서 당시 정부엔 큰 위험이었음
청일전쟁 전 일본군이 한성점령하면서 모든 조선군을 해체해 군대가 매~우 부족했고
화력면에선 이길 수 있어도 병력면에선 너무 딸려서 있는거 없는거 겨우 모아 승리한게 2차동학운동
황해도같은 경우는 거진 다 털렸다가 나중에 병력 보충되서야 겨우 승리한 케이스
그럼 고종은 왜 청군에게 헬프를 친 ㅂㅅ짓을...?
도움을 바라기 보다는 내정간섭으로 맺은 조약때문에 그냥 보고한거지.. 당시라고 해도 청에서 조선으로 군대를 보내려면 몇주는 걸리는데 그걸 몰랐겠음? 반쯤은 진심이 있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냥 나중에 면피용으로 그렇게 질러놓은거.. 게다가 동학군은 몇차례 진압을 해왔던거라 수월했었고..
ㅇㅇ 잘 몰랐던 내용이네 군데 동학이 그런 사이비만 있던게 아님. 그랬음 유학으로 단련된 철학자들이 그득한 나라에서 동학이 퍼졌을수가 없었음. 지역에 퍼지면서 반란세력으로 변질된 사이비들이 왜곡시킨거..특히 군자금 목적에서 하다가 아예 뒷돈 채울 목적으로.. 글고 고종이 일제에 동학반란군 진압을 위해 군대파병을 요청을 했다고 했다고 잘못알려졌지만 실제는 요청하기전에 일제는 군대를 준비하고 제물포로 전개시켰고 경복궁근처에다 진을치고 한양을 점령함. 그러고 을미사변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