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과거 북유럽에서 막대한 선물을 주는 것은 일종의 모욕으로 여겼다 전해진다.
이유인 즉슨 갚거나 되돌려줄 수 없는 큰 가치의 선물은
'우리의 부와 권력이 이렇게 높으니 알아서 숙여라.'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그래서 선물 주러 온 사람 뚝배기를 갈라버리고
'야이 새끼들아! 우리가 만만하냐?'
라는 걸 강하게 보여줘야만 했다고 전해진다.
먼 과거 북유럽에서 막대한 선물을 주는 것은 일종의 모욕으로 여겼다 전해진다.
이유인 즉슨 갚거나 되돌려줄 수 없는 큰 가치의 선물은
'우리의 부와 권력이 이렇게 높으니 알아서 숙여라.'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그래서 선물 주러 온 사람 뚝배기를 갈라버리고
'야이 새끼들아! 우리가 만만하냐?'
라는 걸 강하게 보여줘야만 했다고 전해진다.
동북아 말박이들도 선물주면 머리를 조아리고 조공 바치는 걸로 생각해서 좋아했는데 그 당시 감성으로도 이해가 안갈거 같아
저게 왜그러냐면 과거에는 명예 = 신용 = 불문률이었음. 그래서 불명예 스러운놈은 개비겁한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됨. 그래서 받은게 있으면 무조건 돌려줘야 했는데 애초에 갚지도 못할만큼 뭔갈 준다는건 빌린적도 없는 수십억의 빚을 선입금 통장에 꽂아주는것과 비슷한 일임. 날 엿먹이는거지
? 당장 우리도 관계에 맞지 않는 과한 선물은 예의가 아닌데… 과 공비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생각해봐.
우리도 갑자기 누가 소고기 사주면 보증서달라고 하려는건가? 두려워하잖아 ㅋㅋㅋ
뚝배기 브레이킹은 이해못할만 하지
선물이라는게 우리랑 다른의미였지.
그래서 손님에게 밥을 안주는거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뚝배기 브레이킹은 이해못할만 하지
GWAK P
저게 왜그러냐면 과거에는 명예 = 신용 = 불문률이었음. 그래서 불명예 스러운놈은 개비겁한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됨. 그래서 받은게 있으면 무조건 돌려줘야 했는데 애초에 갚지도 못할만큼 뭔갈 준다는건 빌린적도 없는 수십억의 빚을 선입금 통장에 꽂아주는것과 비슷한 일임. 날 엿먹이는거지
동북아 말박이들도 선물주면 머리를 조아리고 조공 바치는 걸로 생각해서 좋아했는데 그 당시 감성으로도 이해가 안갈거 같아
똑같은 원리이긴한데 대륙놈들은 조공받은만큼 베풀 체급이 됐고, 쟤넨 부족 단위라 안되서 다른 결론에 다다른듯?
우리도 갑자기 누가 소고기 사주면 보증서달라고 하려는건가? 두려워하잖아 ㅋㅋㅋ
난 안두려우니까 소고기 사뒁
여기 줄서면 돼나요?
? 당장 우리도 관계에 맞지 않는 과한 선물은 예의가 아닌데… 과 공비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생각해봐.
부자 친구가 비싼 상의를 사줬는데 그거랑 맞는 옷이 하나도 없어서 곤란한적이 있었지 내가 가진 옷 전부 거적대기라고....
알빠노?비싼상의에 거적때기 입으면 돼지!!!!
선물이라는게 우리랑 다른의미였지.
이런 등신같은 전통은 보통 아주 유명하고 성격 졷같은 하나(한명 또는 한 세력) 때문에 생긴거더라
놉 저게 상호 호수적 관계라는건데 인류 역사 초창기에선 오히려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임. 조선ㅡ명의 조공무역도 비슷하게 설명할 수 있음
느그 집엔 이런 거 없제? 어 없어 하지만 이젠 있어
망향타로에 그런 내용이 있었지
받아'들이다'
수정함
과한 선물은 지금도 부담스럽긴 해
그래서 손님에게 밥을 안주는거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저때는 받으면 최소한 동등한 가치로 답해야 한다는 불문율 같은 게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동양에서도 그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 쪽에서도 그런 거 있었다고 들었으니 저 당시에는 다 저랬을듯
뚝배기 깨고 나서 선물은 어쩜? 모욕적인 행동이니까 그냥 버리나?
주인 없으니 전술적 위치 이동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