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렇게 힌번 지르고 직원들한테 응원 받으면서
그만뒀지
바지사장한테는 한소리 듣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회사 다 끌고 가는 듯한
그런 사람이었음
그리고 몇년후 해외본사는
우리나라에서 철수결정하고 문닫음
바지사장은 그 아이템 갖고 자기 사업체 차렸는데
잘안됨
지금은 뭐 소식도 모르겠네
그 대부분에서 제외된 곳들이 더 큰 기업으로 크는 것이니 큰 기업들이 소수겠지.
대변하는 것이 익속 차리는 것보다 희생 할만큼 문제가 있는 것이라서 하는 말이 큰것인데, 무시하면서 방치하니 결국에는 크지도 못하고 망하거나 정체해서 해체되거나.
그리고 성격 나쁜 싸이코도 있지만, 저렇게 나서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지능이 아주 높아서 생각의 반발성에 항의 하는 경우가 많고,
사장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 지능높은 사람들 처 내리다 보면 어중간한 사람고 바보들만 남게된 회사에 비젼이 없어지는 거지.
저거 뒤에서 지지해줘야 유지되지 앞에서 싸우는거 보고 뒷담까거나 꿀만 빨아먹고 배신하면 저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졸렬하고 치사하게 흑화한다
부하직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떠넘겼지, 저런 식으로 총대 메고 나서주는 사람은 진짜 드물긴 하더라.
윗놈이나 옆놈이 싸지른걸 잡고 수습하는 경우는 있지만 탄원서까지 써서 수습해야한다....? 이건 말도안되는 큰사고아닌가?
직급 달고 부조리에 깽판칠 수 있는 사람 존나 중요함
살아있는 공성추
하 우리 전팀장이 저런분이셨는데 결국 위랑 싸우고 나가고 ㅎㅃ러 예스맨이 왔는데 내가나감 ㅋㅋㅋㅋㅋ
....난가?
부하직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떠넘겼지, 저런 식으로 총대 메고 나서주는 사람은 진짜 드물긴 하더라.
....난가?
저거 뒤에서 지지해줘야 유지되지 앞에서 싸우는거 보고 뒷담까거나 꿀만 빨아먹고 배신하면 저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졸렬하고 치사하게 흑화한다
레알 힘들고 불편하다고 투덜 거려서 총대 메고 한마디 했더니 사장이 되물으니깐 아뇨 뭐 할만 한데요 요지랄 떠는데 할말 앖더라
지금 난데? 시벌것들
힘내십쇼 배신한놈들은 지옥에 떨어질것이고 속으로 고마워하면서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검은머리 짐승이다...
아 공감간다 나도 이거 심하게 한번 데임 그래서 치가 떨려서 완전 손절해버림
나 나가고 난리났다는데 알아서들하겠지 ㅅㅂㄹ들
속으로만 하지말라고 그건 그냥 없는거니까
그래도 나는 사장하고 원래 부터 형동생하고 알던 사이라서 저섹히들 힘들다고 징징거리더니 지랄이야?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나중에 또 징징 거리는거 내가 총대 맡았을때 밀어 주지 그랬냐? 하고 갈구기만 함
ㄹㅇ 이건 맞는말
그게 나임 중소기업다니는더ㅗ 관리자들 회의에서 직원 권익 이야기해놓고 대표 불러서 회의할때 뒤통수 너무 쌔게 맞음 그래서 회사에서 매년 연봉 협상할때 나는 따로 대표님 면담신청해서 타 부서랑 다른 지원받음
진짜 은근히든 아니든 지탱해주는 직원들이 있어야 저런것도 힘이 실림
... 그게 뭔 의미가 있다고? ... 그런 거 백만 대군이 있어봐야 다 허깨비 ...
내가 그래서 배신감 느끼고 이제 아무도 안도와줌. ㅅㅂ 각자도생이다
직급 달고 부조리에 깽판칠 수 있는 사람 존나 중요함
살아있는 공성추
윗놈이나 옆놈이 싸지른걸 잡고 수습하는 경우는 있지만 탄원서까지 써서 수습해야한다....? 이건 말도안되는 큰사고아닌가?
깜빵갔다고 하는거보면 꽤큰건데 빼박증거도 있는상황이겠지?
그럼이건 수습하고 자시고 타부서에 넘길거면 감사실에 넘겨야지 다른 실무보는 부서한테 탄원서 쓰라하는거면 대표란양반이 쓰레기맞는듯 드러눕는 차장급 양반도 이게 말도안되는 상황인거 눈치채고 지지는 확실하다 판단하고 나서줄수있던거같음
개좋다
하 우리 전팀장이 저런분이셨는데 결국 위랑 싸우고 나가고 ㅎㅃ러 예스맨이 왔는데 내가나감 ㅋㅋㅋㅋㅋ
탄원서 써줘야할듯 엄벌탄원서
윗놈 탄원서를 왜 써줘 ㅅㅂ
감옥가면 회사가 없어지니 감싸야겠지만 감옥가 정도로 잘못한 짓을 왜 직원들이 실드쳐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 역할 해봤는데 별로다... 결국 필요할때 이용만 당함
(과장님 저번에도 목소리 내셨잖아요! 왜 이번엔 안 그러는 건데요!)
정답
가려운곳 긁어줘서 좋긴한데 막상 저게 나한테 튀는순간 지옥이 시작된다
저걸 보통 밑에 직급들이 뒤에서 지지해줘야 함 안해준다? 저런 사람이 회사에 붙잖아? 진짜 개지랄임 ㅋㅋ 진짜로
추태는 ㅆㅂ롬이 지즐이 하는게 더 추태인데
저것도 한두번이지 힘들어
나도 중간짬즘 되는데 요즘 육아올인하니 뵈는게 없어서 승진이고머고 한번씩 들이박음..ㅋㅋㅋ
저런 분은 진짜 귀해 ↗소는 지 불리할 때 이용하려고만 하지 고맙다고 인사한걸 본적이 없고 그러다 지쳐서 나가시고 회사도 망하고
??
중간에서 적절히 조율 하는 사람이 좋은거지 저런 사람은 다 피곤해
저건 그 적당히 조율해야할상황이 아닌거같은데?
생각하기 나름임 서로 평행선으로 싸우면 답도 안나오고 주변이 힘들어
우리도 저런분 계셨는데 권고사직 당하심 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그래서 깜방은 왜간거임?
갈 이유야 많지... 그 재용씨도 있고
나는 저렇게 힌번 지르고 직원들한테 응원 받으면서 그만뒀지 바지사장한테는 한소리 듣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회사 다 끌고 가는 듯한 그런 사람이었음 그리고 몇년후 해외본사는 우리나라에서 철수결정하고 문닫음 바지사장은 그 아이템 갖고 자기 사업체 차렸는데 잘안됨 지금은 뭐 소식도 모르겠네
애사심은 ㅅ1발 법이나 지키고 지랄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어디만화임?
직장인 감자
애사심은 월급에서 나올건데
일단 추태는 저 비둘기가 부리고 있네
저런 사람이 회사에 남아 있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됨 1. 윗사람과 그 따까리들 한테 밉보여서 회사생활 힘듦 2. 결정적으로, 저런 부조리에 대항해서 총대 메고 나섰는데 나머지의 대부분이 눈치나 보면서 자신을 대변해 주는 사람한테 지지를 안 함
그 대부분에서 제외된 곳들이 더 큰 기업으로 크는 것이니 큰 기업들이 소수겠지. 대변하는 것이 익속 차리는 것보다 희생 할만큼 문제가 있는 것이라서 하는 말이 큰것인데, 무시하면서 방치하니 결국에는 크지도 못하고 망하거나 정체해서 해체되거나. 그리고 성격 나쁜 싸이코도 있지만, 저렇게 나서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지능이 아주 높아서 생각의 반발성에 항의 하는 경우가 많고, 사장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 지능높은 사람들 처 내리다 보면 어중간한 사람고 바보들만 남게된 회사에 비젼이 없어지는 거지.
탄원서를 강요해서 쓰는게 맞는고야요?
이거 원작이어디?
비둘기 ㅅㅂ 존내 패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