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렷자,뮤턴트가 있고 이런 이들이 빌런이 되고 히어로가 되며,
고대에도 중세에도 존재하고 있었단 설정과 룰의 코믹스를
뮤턴트가 있고 뮤턴트 빌런은 있지만 후천적 돌연변이,후천적.초능력자는 없는 엑스맨 세계랑
초능력자,후천적 돌연변이는 있지만 뮤턴트는 없는 어벤져스 세계를
너무 노골적으로 나눠서 시작했던게 문제 아닌가 싶음..
반대로 죄다 원래 있었단 설정이지만
케익훔치는 빌런 혼내고, 아이 아이스크림 뺏는 악당한테 예끼 이놈하던
히어로 스케일에서 뭐만 하면 지구 멸망 스케일로만 스케일 키우기만하는
dc도 이상하고..
그건 어른들의 사정으로 판권이 갈려서.. 코믹스에서도 스토리 아크마다 쓸 수 있는 캐릭터가 위에서 정해져내려오는 편이라 진짜 없는 듯 취급하면서 전개하는 때도 있긴 해. 케이크 훔치던 렉스루터는 검열때문에 복잡했던 시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