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전에 어떤 유게이의 댓글 보고 좀 섬뜩했던게 있는데
민주정 하는 입헌군주국이 남아있는 이유가
왕모가지 썰고 공화국으로 넘어간 나라중에
왕모가지 썬담에 쩌는 독재자 나와서 국외국내로 피보라가
휘몰아치는 확률이 꽤 되는데, 그거 감당이 안되니까
입헌군주정으로 일종의 연착륙을 한 셈이랬던가
전에 어떤 유게이의 댓글 보고 좀 섬뜩했던게 있는데
민주정 하는 입헌군주국이 남아있는 이유가
왕모가지 썰고 공화국으로 넘어간 나라중에
왕모가지 썬담에 쩌는 독재자 나와서 국외국내로 피보라가
휘몰아치는 확률이 꽤 되는데, 그거 감당이 안되니까
입헌군주정으로 일종의 연착륙을 한 셈이랬던가
동학운동과 제압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게
순수농민운동의 경우 서로 비교적 피해가 적게 제압됨.
조선관군도 허수아비는 아니었는데 규모가 커지면서 조선이 청나라에게 보고하는걸 보고 일제는 바로 제국군을 한양에다 단 3일만에 전개함.
당시 일제는 동학과 상관없이 조선을 먹으려 언덜났었음.
고딩떄 역사선생님이 명성황후 졸라 욕한게 저여자는 일본놈들이 아니라 조선 국민들 손에 죽었어야한다고 죽는것도 제대로 못했다고 가열차게 욕하더라 ㅋㅋㅋㅋ 고종이고 순종이고 에휴
바로 모가지 정상화
뭐야 평범한 "민비 우리가 썰었어야되는데"주의자잖아
썰기도 전에 이미 망해버려서 ㅋㅋ
전에 어떤 유게이의 댓글 보고 좀 섬뜩했던게 있는데 민주정 하는 입헌군주국이 남아있는 이유가 왕모가지 썰고 공화국으로 넘어간 나라중에 왕모가지 썬담에 쩌는 독재자 나와서 국외국내로 피보라가 휘몰아치는 확률이 꽤 되는데, 그거 감당이 안되니까 입헌군주정으로 일종의 연착륙을 한 셈이랬던가
민비가 일본한테 죽어서 명성황후로 올라감
민자영은 민중들이 직접 모가지를 잘랐어야 했는데
바로 모가지 정상화
신두대가 구한말 업보를 정상화하네
바로 민심 돌리기 돌아가는 혁명군
썰기도 전에 이미 망해버려서 ㅋㅋ
고딩떄 역사선생님이 명성황후 졸라 욕한게 저여자는 일본놈들이 아니라 조선 국민들 손에 죽었어야한다고 죽는것도 제대로 못했다고 가열차게 욕하더라 ㅋㅋㅋㅋ 고종이고 순종이고 에휴
캣타워
민비가 일본한테 죽어서 명성황후로 올라감
본인 입장에선 추하게 자국민들한테 안죽고 일본놈들이 죽여준 덕분에 순국 이미지도 얻고 국뽕코인도 타고 하니 완전 럭키빗치자너
대한제국 선포 후에 추존된게 아니고?
참선생님이셨네 보통은 나라지키려고했다가 실패한 망국의 왕비로 포장하던데
나라를 지키려다 순국 자결한건 민씨외척중에 제대로 된 사람들이었고, 팩트는 고종을 도와 왕권을 강화하던중에 온갖 삽질과 패악질도 했지만, 일제의 조선점령에 앞장선 친일파와 일제군대에 의해서 살해된거지..
뭐야 평범한 "민비 우리가 썰었어야되는데"주의자잖아
레볼루숑한번 해보자
전에 어떤 유게이의 댓글 보고 좀 섬뜩했던게 있는데 민주정 하는 입헌군주국이 남아있는 이유가 왕모가지 썰고 공화국으로 넘어간 나라중에 왕모가지 썬담에 쩌는 독재자 나와서 국외국내로 피보라가 휘몰아치는 확률이 꽤 되는데, 그거 감당이 안되니까 입헌군주정으로 일종의 연착륙을 한 셈이랬던가
뎃 이거 완전 올리버 크롬웰
뭐 보통 그렇게 왕들이 사라지던 즈음에는 민중들 사이에서야 그래도 왕은 있어야지...라는 마인드가 있었어서 대빵을 왕취급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ㅋㅋㅋ
뎃 이거 완전 로베스 피에르
왕 모가지 잘라봐야 그 다음 대비가 제대로 되어있는 게 아니면 이름만 왕좌 아닌 빈자리에 이름만 왕 아닌 왕이 올라갈 가능성이 무쟈게 높지. 차라리 제 형태 남겨놓고 차근차근 깎아 분산해서 다른 구조로 변형시키면 모를까 한방에 그러려 했다간...
그때 그 유게이가 들어줬던 예시중에 크롬웰도 있었음 그담에 들어준 네임드가 나폴레옹이었고, 이란 팔레비 쫓아낸담에 호메이니
일본: 아 덴노 없으니 싸우다 죽겠네 일단 명목상으로 왕은 있어야겠다 영국: 왕 목써니 더한놈이 나오네 일단 왕 유지
프랑스 : 대혁명이후로 ㅁㅊ놈이 툭하면 사람죽이고 다니잖아- 나폴레옹 황제전하
그것도 그렇고 유럽은 왕조를 통한 영토 영유권 정통성 같은것도 있어서. 당장 세르비아랑 보스니아 같은 곳이 그런식으로 왕실 대려와서 복권각 보고 있지.
프랑스, 구공산권 제외하면 그럭저럭 왕정이 처신 잘해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스페인은 요즘 이미지가 좀 거시기 하지만 아예 왕이 민주화 영웅이기도 하고 사실 독일, 이태리같이 공화정 내각제에서 대통령이 사실상 입헌군주제의 왕처럼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민자영은 민중들이 직접 모가지를 잘랐어야 했는데
아 우리도 '고귀' 하신 분들 모가지 썰어봐야지 ㅋㅋㅋ
왕가 생기면 우리 조상님이 못받은 월급 달라하면 주냐
의외로 이왕가 공주님 잡아다가 ‘오랏오랏 평민의 잦이를 받아랏!!’ 판타지가 아니었네
임오군란 한번하자
그런데 고종이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다른 현실적인 선택지가 있었음? 고종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그 당시 상황을 보면 뭘 해도 결국 외세에 잡아먹힐 것 같아서.
결국은 먹힐거는 맞긴한데 그 이전에 나라 개판 만든건 맞음
누가 그러는데 고종의 행위는 국가유지를 위한 발버둥이 아닌 자신과 왕가의 존속을 위한 행위였다고 그러던데 그 관점서는 목을 썰었어야한다는 소리가 국가유지 이전에 왕가 배격이 주체적이었냐 아니었냐의 관점의 연장선으로 봐야할듯
민비를 컨트롤 못해서 외척이 판을 쳤잖아. 그것만 해도 어느정도 연착륙은 시켰을 걸. 임오군란만 봐도 에휴...
최소한 동학농민운동을 외세의 힘으로 해결하지 말았어야 했음 거기서부터 다 꼬였다고 봄
당시에 세도가들이 왕도 세우고 죽이고 하던때라 외척의 도움으로 왕정을 강화하려는 중에 생긴 부작용이라 봐야.. 오죽하면 왕이 세도가 눈치보느라 왕세자를 죽이겠음..
동학운동과 제압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게 순수농민운동의 경우 서로 비교적 피해가 적게 제압됨. 조선관군도 허수아비는 아니었는데 규모가 커지면서 조선이 청나라에게 보고하는걸 보고 일제는 바로 제국군을 한양에다 단 3일만에 전개함. 당시 일제는 동학과 상관없이 조선을 먹으려 언덜났었음.
... 결과는 예정되있었지만 그 과정이 너무 저질이였음 ... 교과서에야 뭘 했다고 깔짝 나오긴 하는데 ...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처구니도 없고 ...
... 애초에 일제가 가만 둘리가 없어서 ... 과연 ...
남한도 북한도 둘다 혐오하는 집안이 됨 심지어 일제 왕공족으로 붙어서 호위호식까지 그냥 스티븡유 같은 집안이라고 봐야 한반도 땅을 밟게 한거 자체가 기적임
근데 남아있는 진짜 본가는 종묘제례악 문화보존에만 힘쓰시는 중이고 어그로는 방계가 끌고 있다던데 맞나?
까놓고 말해 왕족이라 해도 신경쓸거나 압박은 오히려 더 심하니까. 일본만 해도 결혼 문제는 물론 후대 압박도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