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 장애인 주차구역 앞자리 불법주차해놓은거 볼때마다 신고했는데
오늘 갑자기 경비아저씨(?)가 커피 한 잔 먹으러 왔다면서 쓰윽 오더니 창문으로 밖에 살핌
그러더니 여기서 불법주차 신고한다고 신고 좀 하지말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기 시작함
알고보니 경비 본인이 불법주차 걸려서 과태료 50만원 박아가지고 열받아서 범인 색출할려고
건물 싹 돌면서 창문으로 사진 각도 대조중인거였음 ㅁㅊ
왜 법을 안지키시고 신고한사람한테 뭐라고 하냐니까
무슨 정의감이 그렇게 넘치냐고 같은 건물에서 지내는 사람끼리 봐주라는데
그러면서 또 신고하면 여기서 신고했다고 아예 공표해버린다고 협박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잘못한거임?
보통 저렇게 물어보면 본인 잘못 맞다던데
난 진짜 모르겠음
아...뭐 해보시던가..
왜 잘못한 새끼들은 잘못을 고치려하지않고 자기를 잘못했다고 말하는 존재를 미워하는걸까
그것도 녹음해서 신고했어야지...
관리실에 알려야 할 거 같은데..
아...뭐 해보시던가..
그 50만원 우리 집 앞 아스팔트가 되었다 땡스
그것도 녹음해서 신고했어야지...
내가 진짜 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서 순간 그걸 생각못했음...했었어야 됐는데
다음에 또 그러면 잊지말고 해
또 불법주차하면 신고해서 기회만들면 되서 ㄱㅊ ㅋㅋㅋㅋ
또 한소리 하면 협박이라고 이야기 해줘. 경찰 대면해 보고 싶으냐고. 그 뒤에 경찰이랑 대면한거 아파트에 공표 하면 반응이 어떻지 볼만 하것다.
관리실에 알려야 할 거 같은데..
경찰서 두번가는게 꿈이냐고 물어봐
왜 잘못한 새끼들은 잘못을 고치려하지않고 자기를 잘못했다고 말하는 존재를 미워하는걸까
이야......고용인이 피 고용인 협박하게 관리실가서 그대로 하고 깽판 치셈 이게 맞냐고
평범하게 협박 아님? 주민을 상대로 협박을 박아 버린다고?
경비아저씨가 달달하게 용돈까지 챙겨줄라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