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뭐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송대도 사람이고 말과 소도 뭘 먹어야 하니까. 자기들 먹을거까지 실어서 옮김. 그런데 가는길이 험하다 보니까 일정이 지연되고 에시당초 풍성하게 보낸것도 아니고. 거기에 의병이랑 산고양이 등등때문에 호위대도 더덕 더덕 달고 가다보니까.
이양반들이 평양이랑 한양에 배달해야 할 밥까지 다 먹어버림. 그래서 도착했더니 빈손인 상황이 발생.
여기서 더 미치고 환장하는건 이렇게 올라온애들이 다시 내려가야 하니까 없는 밥을 오히려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이벌어짐.
뭐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송대도 사람이고 말과 소도 뭘 먹어야 하니까. 자기들 먹을거까지 실어서 옮김. 그런데 가는길이 험하다 보니까 일정이 지연되고 에시당초 풍성하게 보낸것도 아니고. 거기에 의병이랑 산고양이 등등때문에 호위대도 더덕 더덕 달고 가다보니까.
이양반들이 평양이랑 한양에 배달해야 할 밥까지 다 먹어버림. 그래서 도착했더니 빈손인 상황이 발생.
여기서 더 미치고 환장하는건 이렇게 올라온애들이 다시 내려가야 하니까 없는 밥을 오히려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이벌어짐.
원래 철도 외의 육로 수송은 수송효율 및 양에 한계가 있어서 환경과 거리에 따라 일정 시점부터는 보급대가 먹는 양이 전달할 양을 넘어서는 골때리는 상황이 생김
2차대전 미군도 프랑스 상륙 전에 철도를 다 부숴놨어서 일단 트럭으로 미친듯이 보급하다가 감당안돼가지고 '와 ㅅㅂ 잠깐만 기름 너무 먹는데? 전선으로 가는 것 보다 트럭이 기름을 더 먹는다고?' 했던 적이 있음
심지어 20세기 현대에도 비슷했슴.
토전사등 2차대전때 다룬 프로에서 한결같이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노르망디 이후 연합군의 진격을 발목잡은 가장 큰 문제가 보급이었다고.
그리고 보급이 트렄(그 유명한 흑인 운전병 수송대)으로 이루어지던 당시 상황에서... 최전선에서 쓸 기름을 드럼통에 담아 트렄에 실어서 보내는데... 전방에서 쓸 기름을 수송대가 가는 도중에 자체적으로 상당량 써버린다고.
육로 수송은 자동차라는 치트키가 있는 현대에도 힘든 일.
심지어 포장도로나 자동차는 고사하고 철제 휠 축이나 고무타이어 등장 이전의 고대에는 마차 자체가 적고, 마차 바퀴가 수시로 부서지고, 마차에 실을 수 있는 양도 적음.
운송의 효율이 비교가 불가능함.
탁 트인 오늘날의 포장도로가 아니라
지리파악에 한계가 있는 낯선 이국 + 산악지형 + 그속의 좁은 루트 등등에다가
그걸 나르는게 사람&동물이니까 식량이 또 유지비로 지출이 됨.
그래서 육로수송은 거리에 따라 수송량이 반비례 하는데,
부산에서 서울근방까지 나르려고 하니 수송해줄수 잇는 양도 빠듯한데,
수송일정 지연 + 전시군인의 칼로리 소모까지 되니까
보급해줬어야할 식량까지 수송대가 먹을수밖에 없게된거지
애초에 조선땅은 산지가 많고 험해서 육로운송이 힘듬
터널도 고속도로도 자등차도 없는 환경에서는 마차 뿐인데 조선땅에서는 불가
넉넉하게 실어보낸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님
넉넉하게 쌀 500킬로 들고가 한다고 사람이 못드니까
그래서 답은 배 뿐. 육지에 가까운 바다랑 강을 이용해서 배로 실어보내면 비로소 지방 물류가 한양에도 가고 하는건데 문제는 이순신이라는 자연재해가...
나중엔 너무 불쌍해서 조선에서 길열고 도망치게 놔줌
참고로 충무공이 그소식듣고 개열받아서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배타고 왔는데 놓침
가토는 그때 물부족과 식량부족이 PTSD로 남았는지 구마모토 성 지을때 우물을 120여개나 파고
다다미를 식용가능한걸로 바꿈
심지어 그때 울산에 고립된거 기억하려고 구마모토 가면 지금도 울산마치가 있음
당시 기술로 길 만들면 민란 일어날 수준이었지...
농사 인력도 부족한데+당시 도구로는 이빨도 안들어감+ 도로 정비 불가능(ㅈ같은 기후&호랭이)
그리고 조선 특유의 방어선이기도했음.
아무리 대군이 몰려와도 조선에 들어오면 한줄이나 두줄로 들어와야하는데 병력 차이를 거의 0로 만들어버리는...
부산 : 밥 보냈는데? 평양 : 안왔는데? 수송대 : ㅎㅎ 가는길에 우리가 다 먹음 ㅋㅋㅈㅅ
산고양이보다. 가는길에 수송대가 다 먹어버린게 크리티컬했어.
배달시켰는데 딸배가 습격당했다
뭐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송대도 사람이고 말과 소도 뭘 먹어야 하니까. 자기들 먹을거까지 실어서 옮김. 그런데 가는길이 험하다 보니까 일정이 지연되고 에시당초 풍성하게 보낸것도 아니고. 거기에 의병이랑 산고양이 등등때문에 호위대도 더덕 더덕 달고 가다보니까. 이양반들이 평양이랑 한양에 배달해야 할 밥까지 다 먹어버림. 그래서 도착했더니 빈손인 상황이 발생. 여기서 더 미치고 환장하는건 이렇게 올라온애들이 다시 내려가야 하니까 없는 밥을 오히려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이벌어짐.
뉴비들도 보고 따라할수 있게 오늘은 업글 안한 판옥선 1대만 갖고 컨할게요
??? : 왜군 보급로 끊어먹고 농락하기(매우 어려움) 바로 한번 조져보겠습니다잉~
배달시켰는데 딸배가 습격당했다
??? : 왜군 보급로 끊어먹고 농락하기(매우 어려움) 바로 한번 조져보겠습니다잉~
深く暗い 幻想
뉴비들도 보고 따라할수 있게 오늘은 업글 안한 판옥선 1대만 갖고 컨할게요
진짜로 다른 배들 다 쫄아있을 때 맨 앞에 계셨자너~
걍 해킹 당했잔어~
???: 이 게임 정말 쉽네요ㅎㅎㅎ(개1새끼들아 뒤에만 있지 말고 빨리 와)
부산에서 육로로 가면 산고양이가...
Lapis Rosenberg
산고양이보다. 가는길에 수송대가 다 먹어버린게 크리티컬했어.
1. 배부름 2. 가벼워짐 3. 개꿀! 인건가...
Lapis Rosenberg
뭐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송대도 사람이고 말과 소도 뭘 먹어야 하니까. 자기들 먹을거까지 실어서 옮김. 그런데 가는길이 험하다 보니까 일정이 지연되고 에시당초 풍성하게 보낸것도 아니고. 거기에 의병이랑 산고양이 등등때문에 호위대도 더덕 더덕 달고 가다보니까. 이양반들이 평양이랑 한양에 배달해야 할 밥까지 다 먹어버림. 그래서 도착했더니 빈손인 상황이 발생. 여기서 더 미치고 환장하는건 이렇게 올라온애들이 다시 내려가야 하니까 없는 밥을 오히려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이벌어짐.
걔들... 도 그래 가면서 먹기는 먹어야 할텐데 얼마나 먹어댔길래 보급을 다먹은겨 보급 자체를 적게준건가
기름으로 거의 다 해결되는 현대 운송 체계가 개사기구나.,
만원어치 시켰는데 배달비가 2만원이군
원래 철도 외의 육로 수송은 수송효율 및 양에 한계가 있어서 환경과 거리에 따라 일정 시점부터는 보급대가 먹는 양이 전달할 양을 넘어서는 골때리는 상황이 생김 2차대전 미군도 프랑스 상륙 전에 철도를 다 부숴놨어서 일단 트럭으로 미친듯이 보급하다가 감당안돼가지고 '와 ㅅㅂ 잠깐만 기름 너무 먹는데? 전선으로 가는 것 보다 트럭이 기름을 더 먹는다고?' 했던 적이 있음
ㄴㄴ 그냥 단순히 운반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다 보니까 그 시간동안 보급대가 먹어서 그런거 길도 별로 안좋고 운송수단도 그렇게 좋은게 아니니까
수송대가 먹고 수송대도 먹고
근데 그건 독소전때도 거리 너무 멀어지니까 똑같은 현상 난걸로 알고 있음 계산이 틀렸거니 전방부대가 너무 빠르게 진격하면 보급부대가 보급품 소모하는 사건이 흔하게 일어나는 모양이더라
그래서 저 사례를 교훈삼아 몇백년후 길에 난 풀을 뜯어먹는 보급작전을 쓴거구나!
괜히 근대까지도 '현지징발'이 꽤 유효한 보급수단으로 쓰인게 아님. 보급대가 다 담당하기에는 운송수단 한계로 보급선이 늘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보급 난이도와 소모량이 늘었으니...
심지어 20세기 현대에도 비슷했슴. 토전사등 2차대전때 다룬 프로에서 한결같이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노르망디 이후 연합군의 진격을 발목잡은 가장 큰 문제가 보급이었다고. 그리고 보급이 트렄(그 유명한 흑인 운전병 수송대)으로 이루어지던 당시 상황에서... 최전선에서 쓸 기름을 드럼통에 담아 트렄에 실어서 보내는데... 전방에서 쓸 기름을 수송대가 가는 도중에 자체적으로 상당량 써버린다고. 육로 수송은 자동차라는 치트키가 있는 현대에도 힘든 일. 심지어 포장도로나 자동차는 고사하고 철제 휠 축이나 고무타이어 등장 이전의 고대에는 마차 자체가 적고, 마차 바퀴가 수시로 부서지고, 마차에 실을 수 있는 양도 적음. 운송의 효율이 비교가 불가능함.
탁 트인 오늘날의 포장도로가 아니라 지리파악에 한계가 있는 낯선 이국 + 산악지형 + 그속의 좁은 루트 등등에다가 그걸 나르는게 사람&동물이니까 식량이 또 유지비로 지출이 됨. 그래서 육로수송은 거리에 따라 수송량이 반비례 하는데, 부산에서 서울근방까지 나르려고 하니 수송해줄수 잇는 양도 빠듯한데, 수송일정 지연 + 전시군인의 칼로리 소모까지 되니까 보급해줬어야할 식량까지 수송대가 먹을수밖에 없게된거지
애초에 조선땅은 산지가 많고 험해서 육로운송이 힘듬 터널도 고속도로도 자등차도 없는 환경에서는 마차 뿐인데 조선땅에서는 불가 넉넉하게 실어보낸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님 넉넉하게 쌀 500킬로 들고가 한다고 사람이 못드니까 그래서 답은 배 뿐. 육지에 가까운 바다랑 강을 이용해서 배로 실어보내면 비로소 지방 물류가 한양에도 가고 하는건데 문제는 이순신이라는 자연재해가...
조선도 세금으로 받은 쌀들은 배로 운송하지 육로는 안 씀. 뱃길도 나름 위험한데도 육로보다 효율적이라
부산 : 밥 보냈는데? 평양 : 안왔는데? 수송대 : ㅎㅎ 가는길에 우리가 다 먹음 ㅋㅋㅈㅅ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아서 탄지로도 말 못하잖아ㅋㅋ
천재지변(맞음)
정작 본인은 천재지변에 가까운 10만드랍을 막아내고 막판 복수까지 완료한 레전드라는게,
군용 수송기로 운송하지 그랬어!
군용 수송기 세키부네 : 모조리 용궁 편도 여행 티켓
충무공이 날려보낸 함재기들이 일본측 수송기를 전부 요격하는 바람에
항공모함은 어쩔수 없지
그리고 펼쳐진 일 조선 육군 : 야, 다시 싸워. 다시 싸우자고 x발놈아. 우리가 밀리니 x밥처럼 보이냐? 야! 나와!나오라고!
무엇보다 원래라면 지배한 곳에서 병참을 보급해야하는데 백성들이 도망가거나 오히려 무장해서 쳐들어오니
지네딴엔 민심확보하겠다고 세금 감면조치 발표했는데 조선입장에선 미쳤나 소리가 자동으로 나갈양이 ㅋㅋㅋ
9할이 세금인데 특별히 4할만 가져감 ㅎ
조선에 비해 5배 비싸게 걷을거 인심써서 4배만 걷어주겠는데스^^ 감사하는데스웅^^
조선: 와 우린 1~2할이 다인데 못 배워쳐먹은 왜놈들 수준 보소
침략전이나 하는 것들이 교인 이랍시고 역겹게
고니시 놈이 전쟁고아들 거두어서 보살피고 한것도 있긴 한데 종교인으로써 인간 무인으로써 명령따라 선봉장에 선 군인으로써 인간 욕존나박고는싶은데 잘안됨....
아 저 프로타지오가 뭔가했더니 세례명???
그거슨 바로 개양아치가 고양이 줏어가면 착한사람으로 보이는 역전 효과
기독교인 이었다
나중엔 너무 불쌍해서 조선에서 길열고 도망치게 놔줌 참고로 충무공이 그소식듣고 개열받아서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배타고 왔는데 놓침 가토는 그때 물부족과 식량부족이 PTSD로 남았는지 구마모토 성 지을때 우물을 120여개나 파고 다다미를 식용가능한걸로 바꿈 심지어 그때 울산에 고립된거 기억하려고 구마모토 가면 지금도 울산마치가 있음
글쎄 욕 질펀하게 쳐먹일 원숭이새끼보단 한단계 낮게 한바가지 뺀 욕밖에 안나온다 이말이지
그건 킹정
징비록에 의하면 고니시는 평양먹은 뒤에 의주에다가 "곧 있으면 우리 군사 10만이 서해로 올건데 조선 너네가 뭐할수 있는데?"라고 편지를 보냈었지. 하지만 일본 수군은 보급선 형성은 고사하고 견내량을 넘지 못하고 전부 용궁으로 갔고...
야사로는 한양에서 조선왕이 직접 따라주는 차를 마시고 북경에서 중국황제가 직접 따라주며 올리는 술을 마시겠노라고 자신했다더만 ㅋㅋㅋㅋㅋㅋ
고니시 왜 밀집모자 쓰고잇서
해적왕이 되고 싶었어
작중 심유경이 화친의 상징이랍시고 준 모자인데 (실제론 적병 숫자 파악용) 어떻게든 전쟁 끝내고 싶어서 저거 쓰고 화평단 오기만을 비는 모습
와씨 존나짠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가토가 뭔가 적장이긴한데 전중후 전부 드라마가 존나 많아서 보는맛이 있음...
보급이 끊긴 마당에 조선 겨울은 존나 개쎄게 추워서 왜군들 죄다 동상 걸려서 뒤져나갔다지? 말 그대로 극한의 추위와 배고픔ㅋㅋㅋ
개마고원 : 왔는가? 씹숑키들아
도호쿠, 홋카이도는 아직 일본땅 아니어서 못버텼나?
심지어 그 추위도 조선 입장에선 술 먹으러 밤마실 다니는 정도의 추위였는데 일본인 입장에선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 추위였다지ㅋㅋ
훗커이도는 근대화하고 2차대전 패망할때까지도 개척중이었고 그나마 어느정도 개척된 시기가 미군정 시기 이후인걸로 알고있음. (60년대 이후.)
일단 겨울도 눈 안오는 지방 출신이었고 당연히 방한 장비도 없었음. 겨울에 손가락 발가락 노출하고 있으니...
에도막부 천도하지도 않았을때임 ㅋㅋ 토호쿠 출신이 없진 않지만 본진이 나고야 교토이던 시절임
+ 육지와 강에서도 의병이 끊어먹기 시작
침략자샛기들이 신이여 구원해주십시오는 얼탱이가 없네 시벌롬들이
중장비로 산 밀어버릴 수 있는 지금도 어디를 둘러봐도 죄다 산 투성인데 저 당시에 군대가 움직일려면 얼마나 ㅈ같았을까.
당시 기술로 길 만들면 민란 일어날 수준이었지... 농사 인력도 부족한데+당시 도구로는 이빨도 안들어감+ 도로 정비 불가능(ㅈ같은 기후&호랭이) 그리고 조선 특유의 방어선이기도했음. 아무리 대군이 몰려와도 조선에 들어오면 한줄이나 두줄로 들어와야하는데 병력 차이를 거의 0로 만들어버리는...
히데요시 : 조선수군과 해전을 피하고 육지로 올라와 교전하라 이순신 : 왜놈들 상륙하면 한놈씩 죽이기 힘드니까 바다에 있을 때 배랑 같이 수장시켜라
근데 저 신부는 지네가 쳐들어가놓고 저란말 하면 양심 안찔릴까
그래서 이순신 위협하고자 육군을 보냈지만.. 진주에서 털리면서 육군도 휘청했지..
애초에 고니시나 가토를 욕할게 아니라 저 작계를 짜고 승인한 토요토미가 미친거지 뭔 나라를 몇달에 먹겠다고 덤비냐 그것도 소국도 아니고 일본만한 나라 하나를 보급이 아작날 건 정해진 사실이었음 애초부터
저 만화에서 표현한 거 기준으로, 체면 때문에 퇴각 못한다고 버팅겨서 저 질알 난 것이므로 세트로 욕해도 댐
지들이 조선의 절망이면서 뭔 구원의 빛을 찾고있냐
누가보면 침략당한줄 알겠다 ㅋㅋ
일본서 임진왜란을 당나라공격(唐入り)이라고 불렀고 일본천황이 임진왜란을 반대한 이유도 '먼저 쳐들어갔다거 명황제가 빡쳐서 쳐들어올까봐'였음. (일본은 중국을 무조건 당이라고 불렀음) 즉, 반대세력들조차 조선은 쉽게 먹고 명나라에서 본게임할 줄 알았던거임.
냉병기 시절 전투병보다, 보급 및 수송관련 병사가 더 많았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