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페이커도 자기집갈 타이밍 쪼개거나 버려가면서 시아 싸움하고
4경기 마지막 바론 싸움에서도 먹고 튀튀하는데 중간에 쓸어버릴 각보고 들어가서 존야로 상대방 스킬 다 빼고 나오는 결과 만들어서
모두가 무사귀환하는 결과 만들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팬입장에서 재미도 있긴한데 심장도 많이 아픈 플레이긴함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경험한 환경 차이의 원인도 크다고 보는게
페이커는 과거의 정제되지않은 플레이가 마타를 중심으로 정제되어가는 과정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라
손해의 가능성을 안고 가더라도 더 큰 이득을 위한 메이킹에 의존하는 기존 메타와
손해는 무조건 피하고 이득은 극한까지 굴리는 신흥 스노우볼 메타를 모두 섭렵하다보니
양쪽에 모두 통달한 육각형으로 완성되었는데
그 이후의 세대들은 스노우볼 메타에 극한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육성되다보니
저런 서커스, 줄타기하는 선수보다는 확실하고 안정적인 성향의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진것같음
페이커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스노우볼 원툴처럼 되가는 느낌이었는데
19시즌이었나? 미친 광기의 서커스를 선보인 G2한테 므시 토너먼트 내주고 그때쯤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메이킹과 리스크를 다시 장착했던거같음
솔직히 솔랭이면 뭐 져도 실패했을 때 후환이 없으니 이해함 근데 솔랭도 아니도 월즈 결승에서 작두타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강퀴 : 되면 한다. 안되면 안 한다. 필요하면 한다 이게 ㄹㅇ이긴하더라 위험해도 이거 해야 게임을 이길수 있다면 함
페이커의 저런 행동은 미움 받을 용기정도가 아니라 미워하던지 말던지 덤벼 이 통나무는 내가 든다 이거지 마이클 조던같은 같은 승부사 타입임 "니가 쎄? 재밌겠네!"
클템이시여 보고 계십니까 그곳은 행복한가요
죽여 이 ㄱㅅㄲ 죽여 이 ㅆㅂㅅㄲ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나라도 단 1이라도 더 빼줄께... 이게 진짜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환호하게 만드는 부분이지
강퀴 : 되면 한다. 안되면 안 한다. 필요하면 한다 이게 ㄹㅇ이긴하더라 위험해도 이거 해야 게임을 이길수 있다면 함
솔직히 솔랭이면 뭐 져도 실패했을 때 후환이 없으니 이해함 근데 솔랭도 아니도 월즈 결승에서 작두타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죽여 이 ㄱㅅㄲ 죽여 이 ㅆㅂㅅㄲ ㅋㅋㅋㅋㅋㅋㅋ
위님
클템이시여 보고 계십니까 그곳은 행복한가요
내가 하나라도 단 1이라도 더 빼줄께... 이게 진짜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환호하게 만드는 부분이지
젠지전 4강 2경기때 개딸피 사일로 쵸비 아리 붙들고 물어진거도 그렇고 ㅋㅋㅋ
누구임?
정글선생 진영준이라고 말 재미있게 잘해서 유명한 유튜버임. 유하람이라는 기자출신 유튜버랑 비슷한 포지션. 프로급은 아니라서 적당히 걸러서 들으면 되는 썰쟁이들.
페까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솔직히 그냥 보면 던지는 걸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결과는 좋음 저티어가 됬든, 고티어가 됬든 대회에서 극한의 계산을 하면서 겜굴린다는 게 상식 밖의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 솔직히 나도 아직 잘 모르겠음.
페이커의 저런 리스키한 플레이는 폼이 안 좋을땐 그냥 던지는게 맞음 폼이 좋을때는 슈퍼플레이고 팀이 커버해주면 세체미끼 소리도 듣고
페이커가 작두 안탓으면 무난하게 밀리는각이니까 솔직히 평가하면 blg가 진짜 잘했음 T1연구도 잘하고 전략 성공도 잘하고 운도 좋았고 이번에는 지는 날이다 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었음 거기서 페이커가 상대가 생각못하는 행동을 해서 게임 흐름을 바꾼거임
폼이 안좋을때는 던지는 플레이가 됨 그래서 LCK에서 폼 안좋을때 페이커 혼자 던진다고 느껴지는 장면 많이 나옴 그런데 월즈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는 오히려 그런게 안나옴
그리고 무뇌한 플레이가 아님 부쉬에 스킬넣고 들어가는거 자체가 나 니들 근처에 있는거 알아도 들어간다는거 위험한 플레이를 한게 아니라 '나는 반응할수 있어' 라는걸 전제로 까고 들어간거고 그렇게 한거
페이커의 저런 행동은 미움 받을 용기정도가 아니라 미워하던지 말던지 덤벼 이 통나무는 내가 든다 이거지 마이클 조던같은 같은 승부사 타입임 "니가 쎄? 재밌겠네!"
보는 사람 재미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ㅋㅋㅋ
닳고닳은 프로판에서 변수창출이 정말어려운데 그걸 다섯명이서 뭔갈 시도한다는게 넘어지면 다음에성공하면되지 이마인드가 ㄹㅇ
뷰어쉽이 좋은 이유가 있음 이길 때 보면 도파민 개쩜 ㅋㅋㅋ
다른 선수들도 저런플레이 못하는건 아닌데 저걸 월즈에서 하고있다는게 미친 강심장임. 이번 결승도 진짜 조금만 삐끗했음 겜터지는 장면이 한둘이 아니었음 ㅋㅋ
"성공하면 슈퍼 플레이, 실패하면 던지기 아닙니까!"
야 지금 하는게 말이되냐>왜 되는건데!!
https://youtube.com/shorts/s0iguWx6bvs?si=58qjW5OiW4Lnim1I
빠와 까가 동시에 미치고 팔짝뜀
빛돌이 이번 결승 리뷰하면서 한말이 맞는것 같아. 운의 영역이라기엔 오랬동안 증명했으면, 그것은 운이 아닌 실력이라고
진짜 근데 뒷부분은 경기중에도 일부러 저러는게 보이더라 여기에 누군가가 있을꺼야 내가 여기에 들어가면 궁을 던지겠지 그럼 보고 피하지 뭐 란 느낌의 플레이였음
4세트가 저런장면이 정말 많음 미드에서 걍 세주수풀로 가서 궁빼기 어차피 집갈 타이밍인데 세주 궁빼고 딸피로 집가기 님 정글 궁없는데 싸우게? 이런식으로 턴 빼서 오브젝트 다먹고 누울려고 하는거 일으켜서 팸
하긴 페이커도 자기집갈 타이밍 쪼개거나 버려가면서 시아 싸움하고 4경기 마지막 바론 싸움에서도 먹고 튀튀하는데 중간에 쓸어버릴 각보고 들어가서 존야로 상대방 스킬 다 빼고 나오는 결과 만들어서 모두가 무사귀환하는 결과 만들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팬입장에서 재미도 있긴한데 심장도 많이 아픈 플레이긴함 ㅋㅋㅋㅋㅋ
Do not try this at home
내가 넘겨줄게 - 아지르 슈퍼토스 하기 직전
사실 저상황이면 굳이 쵸비가 아니더라도 백이면백 다 빼는데 페이커가 너무 ㅁㅊㄴ임 ㅋㅋㅋ
진짜 변수 안주고 빗장걸어 잠구는게 숨 막히는데 페이커는 어떻게든 틈 만드려고 문을 살짝씩 열어버림
개인적으론 경험한 환경 차이의 원인도 크다고 보는게 페이커는 과거의 정제되지않은 플레이가 마타를 중심으로 정제되어가는 과정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라 손해의 가능성을 안고 가더라도 더 큰 이득을 위한 메이킹에 의존하는 기존 메타와 손해는 무조건 피하고 이득은 극한까지 굴리는 신흥 스노우볼 메타를 모두 섭렵하다보니 양쪽에 모두 통달한 육각형으로 완성되었는데 그 이후의 세대들은 스노우볼 메타에 극한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육성되다보니 저런 서커스, 줄타기하는 선수보다는 확실하고 안정적인 성향의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진것같음 페이커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스노우볼 원툴처럼 되가는 느낌이었는데 19시즌이었나? 미친 광기의 서커스를 선보인 G2한테 므시 토너먼트 내주고 그때쯤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메이킹과 리스크를 다시 장착했던거같음
성공하면 서커스 실패하면 앰블런스 아닙니까
그냥 발상이 디른거 아님? 남들은 위험한 곳이지만 페이커 눈에는 킬각 나오죠? 하고 들어가는
니달리 창 피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aNfhcvST2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