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 마냥 호구같지만 제갈량의 독점적 권력은 어찌되었든 황제 유선의 허락이 있기에 성립되는 것
그것을 마치 "유선이 겁먹어서 어쩌지 못한 것"으로 묘사하는 것 자체가 유선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행위임.
이렇듯 실리적으로도 유선에게 위협인 발언인데다가, 심지어 유선에게 제갈량은 진심으로 숙부처럼 따르던 존재. 인간적으로도 패드립 모욕
설령 개인적인 감정은 덮어두고 가더라도, 저걸 냅두면 왕권에 방해되는 전자의 문제 때문에 저건 조질 수 밖에 없음.
이놈도 있고 방통 죽어서 유비 오열하니까 '걔 거품임' 했다가 조져진놈도 있고
죽여달라고 떼를 썼네 ㅋㅋㅋㅋㅋ
고나우 죽었을 때도 설마 좋다고 웃은 애들 있을까...?
유선이 마냥 호구같지만 제갈량의 독점적 권력은 어찌되었든 황제 유선의 허락이 있기에 성립되는 것 그것을 마치 "유선이 겁먹어서 어쩌지 못한 것"으로 묘사하는 것 자체가 유선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행위임. 이렇듯 실리적으로도 유선에게 위협인 발언인데다가, 심지어 유선에게 제갈량은 진심으로 숙부처럼 따르던 존재. 인간적으로도 패드립 모욕 설령 개인적인 감정은 덮어두고 가더라도, 저걸 냅두면 왕권에 방해되는 전자의 문제 때문에 저건 조질 수 밖에 없음.
제갈량은 유비한테 유선이 별로면 니가 왕 하라는 말까지 들은 양반임에도 끝까지 유선 밑에서 일했고 유선도 그걸 알고 항상 감사했을텐데 이색히가 감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