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직전, 한 5에피소드 이전부터 장기 시리어스 에피소드로 동서간의 전쟁준비로 거짓말로 위태롭게 묶여있던 작전이 끝났으면 좋겠다.
조국을 위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스파이와 암살자로 다시금 어둠 아래에서 맞붙게 되지만 본드의 등에 올라탄 아냐의 중재, 그리고 눈물로 진정한 스파이 패밀리로 거듭나면 좋겠다.
그 과정에서 가족작전을 진행하며 만났던 수 많은 인연들의 도움을 받아 전쟁을 멈췄으면 좋겠다.
인간은 진정으로 서로를 믿을 수 없기에 작품내 소통을 상징하는 아냐의 힘으로 동서간의 소통을 이룩하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한 나라가 되는 소통(자식)을 통해 가족이 되는 은유를 보여주면 좋겠다.
이거 결말 꼴아박는다는 건 하이킥 엔딩 수준으로 다 쳐죽인다는 건데
근데 이런 류의 스토리는 인기 없어지면 언제든지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히로아카급은 아닐듯
얘도 계속 개그가 나와서 그렇지 설정은 배드엔딩떠도 안이상한 설정들이라..
과거편 스토리 보면 꼬라박을만큼 스토리 못짜진 않던데
이건 중간 전개와 엔딩 사안을 2차 창작들이 전부 뺏아가는 중이잖아(????)
예를들면 로이드랑 요르가 서로 싸우다 같이 죽는다던지 아니면 아냐가 다시 버려진다던지
올마이트 서사와 호시노 아이 서사 그린 작가가 그렇게 꼬라박을줄 누가 알았냐
이건 중간 전개와 엔딩 사안을 2차 창작들이 전부 뺏아가는 중이잖아(????)
아직 한참 남지 않았나...
이거 결말 꼴아박는다는 건 하이킥 엔딩 수준으로 다 쳐죽인다는 건데
근데 또 스파이, 암살자 라는 직업 특성상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게 또...
근데 팬들은 그런거조차 상정해둔거 아녔나 일단 로이드나 요르가 잘살거라는 기대감은 버려두더만
이미 불안요소를 잔뜩 깔아둔상태라 아냐는 몰라도 부모둘이 멀쩡할거라는 보장이 없다시피함...
굉장히 많이 죽인 사람의 업보란 게 완전 무시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할 수도 없을 거 같아서 말이지.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엔딩이면....
예를들면 로이드랑 요르가 서로 싸우다 같이 죽는다던지 아니면 아냐가 다시 버려진다던지
요르가 축구하더니 아데바요르가 된다던지 로이드가 기계로 개조되어 안드로이드가 된다던지
사실 그렇게 될 것 같이 요르랑 로이드가 대립하기 시작하고 그 사이에서 아냐가 버려지는 그 때, 극적으로 결합하여 평화를 만드는 스토리가 맛있는 거거든요 ㅋㅋㅋ
경우에 따라선 아냐가 정체를 알고있단게 들켜서 살해당하는거지
그나마 납득되는 배드엔딩 : 로이드가 요르랑 잉야하다 허리나가서 골골대기 차남이 아냐랑 결혼하려다 로이드에게 쳐맞기 본드가 천수를 다해 께꼬닥
과거편 스토리 보면 꼬라박을만큼 스토리 못짜진 않던데
올마이트 서사와 호시노 아이 서사 그린 작가가 그렇게 꼬라박을줄 누가 알았냐
나히아는 몰랐지만 최애의 아이는 불안했음. 전작들이 다 그랬거든.
사실 나히아도 주인공 묘사 너무 대충인거아니냔말 진짜 디지게 오래나오긴했지 물론 이정도로 처박을줄은 상상도못했지만
근데 이런 류의 스토리는 인기 없어지면 언제든지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히로아카급은 아닐듯
골때리는 건 히로아카도 딱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마무리지으면 될 타이밍에 빛의 속도로 꼬라박았다는거임 결국 작가가 문제다
얘도 계속 개그가 나와서 그렇지 설정은 배드엔딩떠도 안이상한 설정들이라..
배드 엔딩으로 내고 곱창나도 아무튼 본드가 본 미래시임! 하고 회피 루트 짤 각이 있으니 좋았쓰!
일단 다미안이랑 결혼하는건 맞지?
후일담으로 이에피소드 꼭 넣어줘야됨
팬들이 만들어준대로만 하면 욕 안먹음
걍 수틀리면 둘이 정식으로 결혼하고 아냐도 정식으로 입양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내면 되!
두 조직의 공동의 적을 일망타진하면서 다시 수류탄핀으로 정식으로 청혼하면 다들 질질쌀것
근데 주제의식이 너무 정배라서 이 작품이 꼴아박을까 싶긴 하다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스파패는 아직 한참 남았을테니 그래도 한동안 안심
처음엔 웃자고 하는데 이젠 그 웃자고도 못할정도로 주변이 ㅆㅊ나니
아냐가 부모 구한다고 죽는것도 최악의 엔딩인데
스파패는 2차창작이 다 가져가는 중
뺏긴 엔딩만 몇개인지..
얜 아무리 조져도 아냐 잘크고 가족 이뤄서 행복하게 살면 다들 납득은 할듯
가장 무난한게 가족끼리 서로 정체알고 충돌나고, 전부다 죽었다 처리됬는데 알고보니 먼 외국에서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삽니다 하고 끝내면 무난한 엔딩 되는거아님? 이거 ㅈ박을려면 다 죽이고 뭐하고 해야될거같은데 ㅋㅋㅋ
근데 스파패가 망하려면 진짜 전쟁 일어나서 로이드 잡혀서 고문당하다 죽고 요르 눈돌아가서 학살하다가 죽고 아냐 비참하게 폭탄터지는 거리 돌아다니며 우는 수준이 아니면 힘들지 않냐
근데 이건 설정속에 시한폭탄이 존나 숨겨져있어가지고 다터질수도 있을 ㄹㅇ
솔직히 뭘해도 말이 되는 설정과 스토리긴 한데....작가가 알아서 잘 하겠지 머
엔딩 날 수나 있을까?
아무도 죽지 않기만 해도 본전 이상은 뽑을 듯
손에 피 묻힌 애들이라 살려두기 글치않아?
그래서 어떻게 풀지가 기대되면서도 걱정되는 것 중 하나지
무덤에서 성장 보고하는 느낌? 무난한 플룻이긴한데
로이드랑 요르 서로 싸우다 죽는 그런 전개로 가면 꼬라박을수도있겠다
포저가 반지 다시 껴주면서 이제는 진짜 부부가 되어주세요이고 다미안이랑 아냐랑 결혼하는 엔딩임 미래에서 보고 옴
솔직히 아냐 가족은 몰라도 데미안 맞나?는 좋은 꼴 보기 힘들 걸
작품 분위기 보면 종장엔 모두 능력 다 알고 가족끼리 오해 풀고 합심해서 전쟁 막고 끝낼듯한 무난한 소년만화 엔딩의 느낌
이게 정배긴 해 거짓된 가족이지만 가족애는 진짜다 이게 맛도리지 ㅋㅋ
결국 살인자들이니 인과응보 엔딩아닐까
시대상 반영하면 로이드는 어캐 커버되는데 요르는...
요르는 잘하는게 암살밖에 없는데다가 평화의시대 찾아오면 가장 적응못할거같음
근데 이작가는 편집부 말 새겨 듣잖아. 잘할꺼야
걍 사자에상 시공으로 가면 되는거야
밑저야 본전있지 그치만 충격에 대비했야되
이쪽은 나름 댕댕이 본드의 능력이 안전장치라 볼 수 있어서 ㅋㅋㅋ
작가 평상시 성향이 어떠냐가 진짜.. 크게 작용하는 듯..
얘도 슬슬 끝내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니 해피엔딩으로 제발 끝나길..
뭐 스파이 걸려서 투옥되고 아냐는 실험실로 보내지고 그거 구하려고 차남이 노력하다가 반역죄로 감금되는 그런 내용으로 가기라도 하겠어~?
요츠바랑, 코난처럼 엔딩 안나고 계속 나올거같음. 작가 입장에서도 오랜만에 흥하는 작품 나왔고 잡지사도 그렇고 엔딩 안내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결말나오지 않을까
결말이전에 전개나 좀 가속했음하는데 점점 편집부에서 빨리전개못하도록 질질끌게하는 느낌이들어
여기도 요르라는 핵폭탄이 있긴한데
정 안떠오르면 팬아트 널린 것들 중에서 무난하게 가져와도 되는데 그걸 꼬라박을려면 작가가 작정하고 미쳐야 함
신박한 스토리 만든다고 지랄하지 않으면 됨 그냥 팬들이 만든 스토리중 하나 따라가.
스파페는 지금 짱구나 사자에상 같은 느낌으로 가려는 건지 결말을 안 내려고 하는 것 갿은데.. 안그럼 지금의 이 지지부진한 페이스를 설명할수가 없음.
ㅇㅇ 차라리 코난 비슷하게 '엔딩을 못내는' 상황이 될 위험이 더 높아보임
근데 스패는 둘이 갈라져서 대립해도 납득할만한 배경이 이미 충분히 있으니까 상관없지않나.
얜 배드엔딩이 예약된 작품 아니었어?
다죽는것도 다같이 행복한것도 맛있긴한데 어찌 풀어가는지가 중요한듯
아냐만 해피엔딩이어도 인정한다
스파이패밀리는 좇박은 결말 내려면 아냐 죽이는 것 정도는 되어야
결말직전, 한 5에피소드 이전부터 장기 시리어스 에피소드로 동서간의 전쟁준비로 거짓말로 위태롭게 묶여있던 작전이 끝났으면 좋겠다. 조국을 위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스파이와 암살자로 다시금 어둠 아래에서 맞붙게 되지만 본드의 등에 올라탄 아냐의 중재, 그리고 눈물로 진정한 스파이 패밀리로 거듭나면 좋겠다. 그 과정에서 가족작전을 진행하며 만났던 수 많은 인연들의 도움을 받아 전쟁을 멈췄으면 좋겠다. 인간은 진정으로 서로를 믿을 수 없기에 작품내 소통을 상징하는 아냐의 힘으로 동서간의 소통을 이룩하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한 나라가 되는 소통(자식)을 통해 가족이 되는 은유를 보여주면 좋겠다.
갑자기 삐딱선 타서 배드엔딩 일직선 가면 으윽...
장기 연재만 피하면 될 거 같은데 이런 약간 개그물들은 장기 연재 할수록 뭔가 수렁에 빠지는듯
얘가 꼬라박으려면 가족끼리 잘먹고잘사는엔딩을 정배엔딩으로칠때 이걸 실패하려면 진~짜 극한의 꼴아박음이 필요함 요르나 로이드 이혼하고 다른캐릭터랑 가정집차리면 가능하긴할듯 근데..에이설마..그러겠어~?
거의 히틀러가 소련선빵치는것처럼 상식선에선 있을수가없는일이잖아
아냐가 소년병으로 차출된다던가 조연중 누가 전쟁,테러로 죽는다던가 그런 극한의 개병1신같은꼬라박이 일어나겠냐~에이설마~ 허허 도무지 내상식선에선 스파이 패밀리를 망칠만한 엔딩을 상상할수가없음ㅋㅋ
냉전 종식 엔딩
냉전 종식되고 진짜 가족이 되는 엔딩만 되어도 정석적인 해피엔딩이긴 한데 배드엔딩 스위치가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배드엔딩이 되어도 납득은 가능하다는게 참...
...이 만화의 배드 엔딩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플래그는 차근차근 쌓고 있긴 하지 않나? 애니 분위기기 화기애애해서 그렇지. 로이드야 그렇다쳐도 요르는 최소 한번은 걸고 넘어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