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길 물어 보는 경우는 보통 급하거나 하다 하다 힘들어서 물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목적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에는 여유로운 미소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그래서 대충 길 물어보거나 전도할려고 하는 기운이 느껴지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말 않고 무시하며 지나가면 뒤에서 꼭 '복 많게 생겼다고' 말하거나 거절 당했을 때, 길물어 보는 사람이 보일 수 없는 애절함으로 '저기요' 하면서 등뒤에서 소리가 들림
길 물어 보는 경우는 보통 급하거나 하다 하다 힘들어서 물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목적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에는 여유로운 미소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그래서 대충 길 물어보거나 전도할려고 하는 기운이 느껴지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말 않고 무시하며 지나가면 뒤에서 꼭 '복 많게 생겼다고' 말하거나 거절 당했을 때, 길물어 보는 사람이 보일 수 없는 애절함으로 '저기요' 하면서 등뒤에서 소리가 들림
일본 사는데 항상 역 가면 무슨 회사에서 나왔는데 설문을 어쩌구 좀 뭐때문에 길 좀 물으려는데 혹시 이거 흥미 어쩌구...하루에 한번꼴로 꼭 질문당함 내 얼굴이 그렇게 돈뜯기 쉬워보이게 생겼나? 마슼쓰고 이어폰도 끼고 댕기는데 이해할수가없음 특히 키큰 여자학생같은 애들이 그렇게 말 거는데 한번도 대답한적 없이 그냥 도망갔네
대순진리교인지 모르겠는데 안경끼고 마른 30대 후반 남자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더라. 난 그지역 안살아서 모른다고하고 갈길 가는데 인상이 선해보인다더라ㅋㅋ
걍 쌩까고 갔지... 근데 일주일 뒤에 똑같은 놈이 우체국이 어딘지 또 묻더라 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우체국도 못찾아갔냐고 한마디하니까 도망가더라ㅋㅋㅋㅋ
캬~ 펜스룰 죽이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용당하는 걸..... 사기라든가, 폰팔이라든가, 사이비 종교라든가......
안되 하지만 전 당신의 아내인걸요 예외는 없어
너무 감사해서 그런데 차한잔 대접해드려도 될까요?
길 물어 보는 경우는 보통 급하거나 하다 하다 힘들어서 물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목적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에는 여유로운 미소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그래서 대충 길 물어보거나 전도할려고 하는 기운이 느껴지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말 않고 무시하며 지나가면 뒤에서 꼭 '복 많게 생겼다고' 말하거나 거절 당했을 때, 길물어 보는 사람이 보일 수 없는 애절함으로 '저기요' 하면서 등뒤에서 소리가 들림
너무 감사해서 그런데 차한잔 대접해드려도 될까요?
Reginn
안되 하지만 전 당신의 아내인걸요 예외는 없어
안되라고 하면 안돼
않되
캬~ 펜스룰 죽이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용당하는 걸..... 사기라든가, 폰팔이라든가, 사이비 종교라든가......
우체국 가는 길은 아시지만 천국으로 가는 길도 아시는지요?
초행길이라 안내해 달라고 할 때 도망쳐야 됨
길 물어 보는 경우는 보통 급하거나 하다 하다 힘들어서 물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목적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에는 여유로운 미소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그래서 대충 길 물어보거나 전도할려고 하는 기운이 느껴지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말 않고 무시하며 지나가면 뒤에서 꼭 '복 많게 생겼다고' 말하거나 거절 당했을 때, 길물어 보는 사람이 보일 수 없는 애절함으로 '저기요' 하면서 등뒤에서 소리가 들림
폰이 오래되면 네비게이션에서 순간이동한단말이야
일본 사는데 항상 역 가면 무슨 회사에서 나왔는데 설문을 어쩌구 좀 뭐때문에 길 좀 물으려는데 혹시 이거 흥미 어쩌구...하루에 한번꼴로 꼭 질문당함 내 얼굴이 그렇게 돈뜯기 쉬워보이게 생겼나? 마슼쓰고 이어폰도 끼고 댕기는데 이해할수가없음 특히 키큰 여자학생같은 애들이 그렇게 말 거는데 한번도 대답한적 없이 그냥 도망갔네
이제는 그냥 느낌이 온다 진짜 길 물어보는건지 아닌지
대순진리교인지 모르겠는데 안경끼고 마른 30대 후반 남자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더라. 난 그지역 안살아서 모른다고하고 갈길 가는데 인상이 선해보인다더라ㅋㅋ 걍 쌩까고 갔지... 근데 일주일 뒤에 똑같은 놈이 우체국이 어딘지 또 묻더라 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우체국도 못찾아갔냐고 한마디하니까 도망가더라ㅋㅋㅋㅋ
알지알지
난 새벽에 자갈치 시장가는 길 물어볼때 진짜 급박하게 물어보니 웃으면서 알려주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