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것도 결국 "확언"이 안나온게 이 엔딩의 문제점임.
극복했다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엔딩 작중에 필요하면 검은 눈은 뜬다고 서술되어있고
슬픔을 거짓말로 치장했다고 되어있음.
이게 정말 극복이 맞느냐? 사실 어둠을 거짓말로 치장한 아이랑 100% 다르냐? 하면 아무도 답을 못 냄.
저 앞에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루비 자체는 저정도면 준수하게 끝나는거 같은데.
대사 자체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이전내용들 고려해보면, 너무 과몰입해서 부정적으로 호도하는 거 같음.
아쿠아쪽 결말이나 루비의 공기화나 떡밥미회수(신?...) 이런거에 비하면, 마무리로 저 장면만큼은 상대적으로 정상적이라고 봄.
저기서 아이돌이란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이랑 완전히 다르다는게 보이는데.
혹시 괴로운 일이 있어도 무대 위에서 웃어야 한다는게 거짓말이라 생각하는거임?
중요한 건 어쨌든 그전에 있던 흑별 사라졌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아이랑은 완전히 다른거잖음.
애초에 이미 루비는 아이돌 할 이유도 없는데 하고 있는거니까 그건 말할 필요없고.
그것도 결국 "확언"이 안나온게 이 엔딩의 문제점임.
극복했다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엔딩 작중에 필요하면 검은 눈은 뜬다고 서술되어있고
슬픔을 거짓말로 치장했다고 되어있음.
이게 정말 극복이 맞느냐? 사실 어둠을 거짓말로 치장한 아이랑 100% 다르냐? 하면 아무도 답을 못 냄.
저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극복한거지.
엄마랑은 다르게 되겠다 라는건 아이돌로서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거잖아.
그리고 이 작품에서 백별과 흑별이 가지는 의미는 확실함.
적어도 흑별이 메인이 아니라는건 정상적인 삶을 사는거임.
그리고 흑별이라는건 부정적 감정상태의 변화라 일시적인 성격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그 대표가 아쿠아지.
흑별이 무슨 영원한 흑화 이런게 아니잖음.
과정을 문제 삼는건 나도 공감함. 위에 말한 떡밥미회수나 아쿠아 파트 결말. 루비의 비중 문제
근데 저걸 보고 루비가 정신병자라고 하는건 다른이야기라고 봄.
루비가 어디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어;
결정적으로
아이가 말하는 거짓말은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거짓말임. 무대위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는 사소한 거짓말 뿐만 아니라 나는 실제로 너희를 좋아하지 않아 라던가 애가 둘있다 라는 정말로 포괄적이고, 그 거짓말이 들켰을 때 위험한 나쁜 거짓말 모두 포함하는 거임.
근데 저기서 루비가 말하는 거짓말은 저거보고 나쁜 거짓말이라고 하면, 세상사람 다 거짓말쟁이지.
이 작품에서 백별이 딱히 긍정을 상징하지도 않는데
그럼 오히려 이것도 긍정적인 발언이 되어버림
오히려 별은 연기를 하거나 각성할때 켜지는게 대부분이였고
그리고 님은 루비가 정상적인 삶을 산다고 그 짧은 에필로그로 주장하는데
아까 말했잖아
이 엔딩은 "확언" 이 없다고
어느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어
님 말이 맞을수도, 다른 사람이 맞을수도 있다고
에필로그에서 루비의 속마음이 나오지도 않았고, 극복했다는 확실한 암시도 없음.
이 중간에서 독자가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백별은 당연히 긍정적이지. 이 작품에서 호시노 아이 를 상징하는 건데
엄마를 상징하는게 자식한테 부정적일 수 있음?
호시노 아이의 눈깔에 있는 별이랑 다른 사람의 눈에 나오는 별은 다른거지;
호시노 아이 눈에 있는 별은 식봉이 눈에 있는 별같은 거고,
아쿠아랑 루비 눈깔에 있는 별은 부정적으로 쓰인적없이 대부분 긍정으로 쓰인거임.
결국 님은 이 엔딩이 극복 100%라는 이유가 별 하나때문이라는건데
나는 애초에 흑별 아닌 이상 별에 그렇게 크게 의미부여 안함.
왜냐고?
아쿠아 죽을때도 백별이였으니까.
각성 이후에는 그냥 대부분 백별 기본장착일 뿐임.
당장 아이 죽을때도 아쿠아랑 루비 백별이였는데 뭔 긍정적 상황이었나
언제 루비가 아이돌을 하면서 거짓말을 덕지덕지 했는지.
저기 저 대사보면 그냥 행복한 엔딩인데 그걸로 문제삼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그전의 상황을 문제삼는건 이해하지만, 저기에 자신의 삶을 방향성을 밝혔고,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는데
에필로그가 어쩌고 이럼?
루비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말이라도 써놔야함? 그런식의 엔딩은 내가본건 드래곤볼 밖에 없음.
이건 그럴게 아니잖음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설마 저기서 무대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 이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루비가 정말 극복했다면 가짜 자신을 얼굴에 덮어쓴 별눈이 뜨기보다 한때 복수를 내려놓은 아쿠아처럼 남은 별눈도 사라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때의 아쿠아는 전생의 고로도 아닌 호시노 아쿠아로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눈이여서 주변에서도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했음.
루비의 별눈은 사리나로서의 호시노 아이에 대한 집착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젠 아쿠아가 응원해준 아이돌에 대한 집착임. 뭐 집착이란게 마냥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지만 극복으로 다루기에는 좀 아니다 싶은거지. 오히려 완벽한 거짓말은 사랑과 같다는 엄마와 같은 상황일지도 모름. 내가 나는 엄마와는 다르다고 내 자신에게 완벽하게 거짓말을 하면 그게 진실이 될거라고 믿는 것처럼 말이야.
난 님 말이 옳을수도 있다고 존중해줬음
근데 지금 님 하는말은 뭐임?
난 무조건 틀렸고 내가 맞다?
뭐 어쩌라는거임
지금 엔딩을 개판쳐놔서 어느 방향으로든 해석할 수 있고, "굳이이이이이이이" 꺼림칙한 요소들을 잔뜩 넣어놨는데 이걸 아무튼 극복했다고 해피해피 회로만 굴리라고?
근거가 없다고?
난 이미 주장을 깔았고, 몇번이고 말해줬음.
에필로그에서 지속적으로 거짓말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반복된다.
루비의 내면을 파악할만한 묘사 자체가 에필로드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없다.
그리고 하필 마지막 대사가 아이를 오마쥬한 구조다.
문제는 반대로 이것도 100% 확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에피로그가 텅 비어있다는거임.
그래서 님 말이 맞을수도 있다고 해줬는데.
지금 님은 이번에 뭐라고 했지? 내 주장이 없다?
애초에 내 댓글을 제대로 읽은적이 있긴 한거임?
니가 안읽은거지.
그리고 내가 애초에 쓴 댓글이 결말의 루비가 과정의 물음표는 있을 지언정 결과를 문제삼는 것, 정신병자로 만드는건 모순이다라고 썼는데, 거기에 댓글을 니가 썼는데요?
저기에 본인이 엄마랑은 다르게 살겠다. 아이돌이란 직업에 대한 확실한 자기만족감/행복이 있다.
계속 내가 말해줬는데, 뭐가 아이랑 같다는거임?
니가 거짓말이 덕지덕지 달린 아이랑 같다면서.
애초에 아이의 거짓말은 일반사람의 거짓말이랑 완전히 다른 성격의 거짓말이라고 내가 썼는데.
니가 안읽는거야; 내가 안쓴게 아니라 ㅋㅋ
저기 대사로 지가 치는데 근거가 필요함?
그리고 엄마랑은 다른 아이돌이 되겠다 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름?
또 아이의 대사 오마쥬여도 그렇지만, 행복한 일이라고 말하는데 근거가 더 필요해? 애초에 루비가 아이돌 하고 싶어했고,
백별이 왜 의미가 없음? 애초에 루비가 뭐 할때마다 강조되는거고, 저 위에 다른 사람처럼 사라진다가 더 긍정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건 아쿠아의 복수가 사라진다 의미인거잖음. 처음부터 부정적인거다? 그렇다기엔 루비가 가지고 있던 별이 복수를 의미하던건 아니니까.
아 제발얘기해보라구요.
언제 루비가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나요? 그게 호도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왜곡이잖아
자 이렇게 주장을 깔아주셨으니 하나하나 반복해봅시다.
결과를 문제삼는 것 - 당연히 에필로그가 이따구니 문제를 삼아야지.
정신병자로 만드는 것 - 난 애초에 그런 주장을 한 적 없는데 저한테 물고늘어지시는거구요. 뭐? 반박댓글 달면 님 주장을 100% 반박해야되는 기묘한 규칙이 있음?
엄마랑은 다르게 살겠다 - 에필로그에서 나온적이 없는데 뭔소리야.
아이돌이랑 직업에 대한 자기만족감 행복 - 이건 아이도 있었다고 저어어어어기 처음 댓글에 말했는데?
아이의 거짓말이랑 일반사람의 거짓말이랑 완전히 다른 성격의 거짓말
>> 아이가 말하는 거짓말은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거짓말임. 무대위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는 사소한 거짓말 뿐만 아니라 나는 실제로 너희를 좋아하지 않아 라던가 애가 둘있다 라는 정말로 포괄적이고, 그 거짓말이 들켰을 때 위험한 나쁜 거짓말 모두 포함하는 거임.
이렇게 주장하셨죠?
....? 이게 일반적인 거짓말이랑 대체 뭐가 다른거임?
아니 진짜로 왜 이게 왜 님 잣대로는 후자는 거짓말이 아닌게 되는거임?
님 지금 그 발언때문에 굉장히 이상해진거 암?
님은 방금 주장으로 "루비"가 그렇게 말했으니 아이와 다른 존재가 되었다 라고 주장하는데.
그거 암?
저 발언은 루비가 "거짓말을 하고싶지 않다" 라면서 그거랑 같이 나온 발언임.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화내는거라고.
루비의 서사가 그 거짓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점인데
그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잔뜩 나오고, 심지어 루비의 입에서 나오는게 에필로그라고.
뭐 어쩌라고요
본만큼 사서 처리할건데.
엿같아도 봐줬으니 정발본 나오면 살거임.
당장 주술회전이랑 히로아카도 그러고 있는거고.
애초에 지금 정신승리 하고 계시는데
본 사람들이 말하는 논쟁인데 거기서 할 말 없어지니 꼬투리 잡아물고 님 왜 불법번역본 보고 당당해 이래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거임?
차단하기 전에 진짜 딱해서 설명해주는데
아이돌이란 직업을 하고 싶어하지 않은 아이 , 하고 싶어한 루비
이게 저기서 말하는 "거짓말"의 가장 큰 차이 인거임. 그 후에 발생하는 다른 거짓말들의 원인이기도 한거고.
그리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불법스캔본 본 거 당당하게 여기진 말아라
문제는 이 작품에서 루비의 성장과정이 자신과 엄마는 달라, 엄마는 거짓말로 치장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꺼야가 메인 주제였음. 그런데 엔딩이 결국 거짓말 덕지덕지 바른 아이랑 똑같네? 이거 생각하면 완전히 쌍욕나오는거
...그냥 호시노 아이 시즌 2 같은데?
정신병엔딩...
저러다 맛탱이 가서 애낳고 애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아냐?
아이도 아이돌 즐겁다고는 했어... 단지 그걸 표현을 못 할 뿐이라고 했고
그것도 결국 "확언"이 안나온게 이 엔딩의 문제점임. 극복했다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엔딩 작중에 필요하면 검은 눈은 뜬다고 서술되어있고 슬픔을 거짓말로 치장했다고 되어있음. 이게 정말 극복이 맞느냐? 사실 어둠을 거짓말로 치장한 아이랑 100% 다르냐? 하면 아무도 답을 못 냄.
이러면 성장이 의미가 없는게?
...그냥 호시노 아이 시즌 2 같은데?
정신병엔딩...
저러다 맛탱이 가서 애낳고 애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아냐?
결국 역사는 반복된다 엔딩이네 ㅋㅋㅋㅋㅋ
저 앞에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루비 자체는 저정도면 준수하게 끝나는거 같은데. 대사 자체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이전내용들 고려해보면, 너무 과몰입해서 부정적으로 호도하는 거 같음. 아쿠아쪽 결말이나 루비의 공기화나 떡밥미회수(신?...) 이런거에 비하면, 마무리로 저 장면만큼은 상대적으로 정상적이라고 봄.
루리웹-5513489255
문제는 이 작품에서 루비의 성장과정이 자신과 엄마는 달라, 엄마는 거짓말로 치장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꺼야가 메인 주제였음. 그런데 엔딩이 결국 거짓말 덕지덕지 바른 아이랑 똑같네? 이거 생각하면 완전히 쌍욕나오는거
저기서 아이돌이란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이랑 완전히 다르다는게 보이는데. 혹시 괴로운 일이 있어도 무대 위에서 웃어야 한다는게 거짓말이라 생각하는거임? 중요한 건 어쨌든 그전에 있던 흑별 사라졌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아이랑은 완전히 다른거잖음. 애초에 이미 루비는 아이돌 할 이유도 없는데 하고 있는거니까 그건 말할 필요없고.
루리웹-5513489255
아이도 아이돌 즐겁다고는 했어... 단지 그걸 표현을 못 할 뿐이라고 했고
확연히 다르지. 루비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고, 아이는 처음시작도 달랐고, 나중엔 애도 있었잖아. 루비가 어디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어;;
루리웹-5513489255
그것도 결국 "확언"이 안나온게 이 엔딩의 문제점임. 극복했다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엔딩 작중에 필요하면 검은 눈은 뜬다고 서술되어있고 슬픔을 거짓말로 치장했다고 되어있음. 이게 정말 극복이 맞느냐? 사실 어둠을 거짓말로 치장한 아이랑 100% 다르냐? 하면 아무도 답을 못 냄.
저게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거나 이거 보고 있는 독자들에게 하는 거짓말로 해석될 여지도 남아있어서
저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극복한거지. 엄마랑은 다르게 되겠다 라는건 아이돌로서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거잖아. 그리고 이 작품에서 백별과 흑별이 가지는 의미는 확실함. 적어도 흑별이 메인이 아니라는건 정상적인 삶을 사는거임. 그리고 흑별이라는건 부정적 감정상태의 변화라 일시적인 성격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그 대표가 아쿠아지. 흑별이 무슨 영원한 흑화 이런게 아니잖음. 과정을 문제 삼는건 나도 공감함. 위에 말한 떡밥미회수나 아쿠아 파트 결말. 루비의 비중 문제 근데 저걸 보고 루비가 정신병자라고 하는건 다른이야기라고 봄. 루비가 어디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어;
결정적으로 아이가 말하는 거짓말은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거짓말임. 무대위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는 사소한 거짓말 뿐만 아니라 나는 실제로 너희를 좋아하지 않아 라던가 애가 둘있다 라는 정말로 포괄적이고, 그 거짓말이 들켰을 때 위험한 나쁜 거짓말 모두 포함하는 거임. 근데 저기서 루비가 말하는 거짓말은 저거보고 나쁜 거짓말이라고 하면, 세상사람 다 거짓말쟁이지.
이 작품에서 백별이 딱히 긍정을 상징하지도 않는데 그럼 오히려 이것도 긍정적인 발언이 되어버림 오히려 별은 연기를 하거나 각성할때 켜지는게 대부분이였고 그리고 님은 루비가 정상적인 삶을 산다고 그 짧은 에필로그로 주장하는데 아까 말했잖아 이 엔딩은 "확언" 이 없다고 어느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어 님 말이 맞을수도, 다른 사람이 맞을수도 있다고 에필로그에서 루비의 속마음이 나오지도 않았고, 극복했다는 확실한 암시도 없음. 이 중간에서 독자가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그리고 루비 거짓말 투성이 된거 맞음 엔딩 내내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무슨 심심할때마다 나와
백별은 당연히 긍정적이지. 이 작품에서 호시노 아이 를 상징하는 건데 엄마를 상징하는게 자식한테 부정적일 수 있음? 호시노 아이의 눈깔에 있는 별이랑 다른 사람의 눈에 나오는 별은 다른거지; 호시노 아이 눈에 있는 별은 식봉이 눈에 있는 별같은 거고, 아쿠아랑 루비 눈깔에 있는 별은 부정적으로 쓰인적없이 대부분 긍정으로 쓰인거임.
결국 님은 이 엔딩이 극복 100%라는 이유가 별 하나때문이라는건데 나는 애초에 흑별 아닌 이상 별에 그렇게 크게 의미부여 안함. 왜냐고? 아쿠아 죽을때도 백별이였으니까. 각성 이후에는 그냥 대부분 백별 기본장착일 뿐임. 당장 아이 죽을때도 아쿠아랑 루비 백별이였는데 뭔 긍정적 상황이었나
아쿠아가 사람 죽일때도 백별이고, 칼로 찌를때도 백별이고 죄다 백별인데 이게 긍정인가
언제 루비가 아이돌을 하면서 거짓말을 덕지덕지 했는지. 저기 저 대사보면 그냥 행복한 엔딩인데 그걸로 문제삼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그전의 상황을 문제삼는건 이해하지만, 저기에 자신의 삶을 방향성을 밝혔고,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는데 에필로그가 어쩌고 이럼? 루비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말이라도 써놔야함? 그런식의 엔딩은 내가본건 드래곤볼 밖에 없음. 이건 그럴게 아니잖음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설마 저기서 무대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 이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루비가 정말 극복했다면 가짜 자신을 얼굴에 덮어쓴 별눈이 뜨기보다 한때 복수를 내려놓은 아쿠아처럼 남은 별눈도 사라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때의 아쿠아는 전생의 고로도 아닌 호시노 아쿠아로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눈이여서 주변에서도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했음. 루비의 별눈은 사리나로서의 호시노 아이에 대한 집착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젠 아쿠아가 응원해준 아이돌에 대한 집착임. 뭐 집착이란게 마냥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지만 극복으로 다루기에는 좀 아니다 싶은거지. 오히려 완벽한 거짓말은 사랑과 같다는 엄마와 같은 상황일지도 모름. 내가 나는 엄마와는 다르다고 내 자신에게 완벽하게 거짓말을 하면 그게 진실이 될거라고 믿는 것처럼 말이야.
아까부터 내 말 안들음? 그걸 판단할 근거가 에필로그에 없어서 해석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님 말이 맞을 가능성도 있어. 근데 다른사람 해석이 무조건 아니라고 박박 우길 근거도 지금 에필로그에 아에 없는 텅 빈 상황이라고
난 님 말이 옳을수도 있다고 존중해줬음 근데 지금 님 하는말은 뭐임? 난 무조건 틀렸고 내가 맞다? 뭐 어쩌라는거임 지금 엔딩을 개판쳐놔서 어느 방향으로든 해석할 수 있고, "굳이이이이이이이" 꺼림칙한 요소들을 잔뜩 넣어놨는데 이걸 아무튼 극복했다고 해피해피 회로만 굴리라고?
내가 궁금해하는건 무슨 근거로 저걸 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는거냐 이거임;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다는 소리도 그렇고. 저 위에 탄코이 저 사람은 이해가 됨. 근데 님은 근거도 없잖음;
거짓말을 뒤집어썼다고 내가 에필로그 썼나? 아카가 썼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가서 그럼 그 유출번역본 보고 오시던가
애초에 내가 정신병자라고 루비를 모함한적이 있음? 위태롭다고 하고, 이 엔딩이 완전히 그 전까지 루비 서사를 박살냈다고 했지 오히려 정신병자라고 계속 주장하면서 발언한건 님 혼자임.
오히려 물어보자. 난 님 주장을 지금 하나씩 반박하고 있는데 왜 님은 그거에 대한 반박은 아무것도 없이 아무튼 내가 옳아만 점차 쪼그라든 주장으로 반박하는거임?
근거가 없다고? 난 이미 주장을 깔았고, 몇번이고 말해줬음. 에필로그에서 지속적으로 거짓말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반복된다. 루비의 내면을 파악할만한 묘사 자체가 에필로드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없다. 그리고 하필 마지막 대사가 아이를 오마쥬한 구조다. 문제는 반대로 이것도 100% 확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에피로그가 텅 비어있다는거임. 그래서 님 말이 맞을수도 있다고 해줬는데. 지금 님은 이번에 뭐라고 했지? 내 주장이 없다? 애초에 내 댓글을 제대로 읽은적이 있긴 한거임?
니가 안읽은거지. 그리고 내가 애초에 쓴 댓글이 결말의 루비가 과정의 물음표는 있을 지언정 결과를 문제삼는 것, 정신병자로 만드는건 모순이다라고 썼는데, 거기에 댓글을 니가 썼는데요? 저기에 본인이 엄마랑은 다르게 살겠다. 아이돌이란 직업에 대한 확실한 자기만족감/행복이 있다. 계속 내가 말해줬는데, 뭐가 아이랑 같다는거임? 니가 거짓말이 덕지덕지 달린 아이랑 같다면서. 애초에 아이의 거짓말은 일반사람의 거짓말이랑 완전히 다른 성격의 거짓말이라고 내가 썼는데. 니가 안읽는거야; 내가 안쓴게 아니라 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뭐냐고요 오히려 님이 근거를 안내밀고 아무튼 내 말이 맞음을 반복하고 난 근거가 없다고 하는데
아까 님은 그 근거로 그놈의 백별을 내밀었는데 이젠 그 백별조차 없다고
저기 대사로 지가 치는데 근거가 필요함? 그리고 엄마랑은 다른 아이돌이 되겠다 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름? 또 아이의 대사 오마쥬여도 그렇지만, 행복한 일이라고 말하는데 근거가 더 필요해? 애초에 루비가 아이돌 하고 싶어했고, 백별이 왜 의미가 없음? 애초에 루비가 뭐 할때마다 강조되는거고, 저 위에 다른 사람처럼 사라진다가 더 긍정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건 아쿠아의 복수가 사라진다 의미인거잖음. 처음부터 부정적인거다? 그렇다기엔 루비가 가지고 있던 별이 복수를 의미하던건 아니니까. 아 제발얘기해보라구요. 언제 루비가 거짓말을 덕지덕지 발랐나요? 그게 호도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왜곡이잖아
자 이렇게 주장을 깔아주셨으니 하나하나 반복해봅시다. 결과를 문제삼는 것 - 당연히 에필로그가 이따구니 문제를 삼아야지. 정신병자로 만드는 것 - 난 애초에 그런 주장을 한 적 없는데 저한테 물고늘어지시는거구요. 뭐? 반박댓글 달면 님 주장을 100% 반박해야되는 기묘한 규칙이 있음? 엄마랑은 다르게 살겠다 - 에필로그에서 나온적이 없는데 뭔소리야. 아이돌이랑 직업에 대한 자기만족감 행복 - 이건 아이도 있었다고 저어어어어기 처음 댓글에 말했는데? 아이의 거짓말이랑 일반사람의 거짓말이랑 완전히 다른 성격의 거짓말 >> 아이가 말하는 거짓말은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거짓말임. 무대위에서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는 사소한 거짓말 뿐만 아니라 나는 실제로 너희를 좋아하지 않아 라던가 애가 둘있다 라는 정말로 포괄적이고, 그 거짓말이 들켰을 때 위험한 나쁜 거짓말 모두 포함하는 거임. 이렇게 주장하셨죠? ....? 이게 일반적인 거짓말이랑 대체 뭐가 다른거임? 아니 진짜로 왜 이게 왜 님 잣대로는 후자는 거짓말이 아닌게 되는거임?
그 저기... 저 대사는 에필로그가 아니라 한차아암 전에 120화쯤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선생님...
너 애초에 만화 제대로 안읽었지? 지금 엔딩에서 나온 대사가 아닌걸 엔딩에서 나온 대사라고 착각해서 저게 루비가 "엔딩 언저리" 에서 했던 발언이라고 착각하는거임? 그리고 그놈의 백별은 아이 죽을때도 애들한테 나온다고 아까 내가 말했는데?
님 지금 그 발언때문에 굉장히 이상해진거 암? 님은 방금 주장으로 "루비"가 그렇게 말했으니 아이와 다른 존재가 되었다 라고 주장하는데. 그거 암? 저 발언은 루비가 "거짓말을 하고싶지 않다" 라면서 그거랑 같이 나온 발언임.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화내는거라고. 루비의 서사가 그 거짓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점인데 그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잔뜩 나오고, 심지어 루비의 입에서 나오는게 에필로그라고.
아이돌이 무대위에서 힘들어도 웃는 거짓말이랑 애가 둘이 있는 거짓말이 같은 거짓말이라고? 전자는 모두가 하는 거짓말이구요, 후자는 경우에 따라선 법적인 처벌을 받아요. 동시에 후자는 아이가 칼맞은 표면적인 이유구요.
ㅇㅇ 본인이 싫으시다는게 루비 서사인데요?
이번건 당연히 안봤지. 지금 불법으로 돌아다니는 번역본 꼼꼼하게 다 본게 당당한거임?
지금 안봤는데 엔딩에 대해 이야기를 처 하고 있었다고? 나 뒷골잡고 쓰러져도 됨?
누군 돈주고 안 사보는줄 아나? 하도 논란되니까 한번 보고 왔는데 그게 하도 말도 안되서 이렇게 불타는거지. 아니 미친 안보고 이렇게 입을 털고있는거였다고?
지금 여기 나온 부분만 본거잖음. 그럼 불법본 당당하게 다 보고 화내는거임? 그리고 세상사람 다하는 거짓말이랑 칼맞고 죽거나 법적처벌 받는 거짓말이 같다고?
그걸 구분하는 님이 더 이상하고 본적도 없으면서 본것처럼 이야기하다가 쫄리니까 이제 님 왜 당당한 시전하는 님이 더 추하십니다 그려
그걸 구분하는게 일반적인거임. 말했잖아. 그래서 법률적인 처벌 유무가 난다고. 후자는 현실에선 보통 사기라고 표현하니까. 그리고 난 추해도 걍 불법은 안저지를거임;; 신기한 사람이네. 자기 입으로 저작권 무시했다고 말하는거면; 그럼 작가 욕할 자격도 없는거잖아.
뭐 어쩌라고요 본만큼 사서 처리할건데. 엿같아도 봐줬으니 정발본 나오면 살거임. 당장 주술회전이랑 히로아카도 그러고 있는거고. 애초에 지금 정신승리 하고 계시는데 본 사람들이 말하는 논쟁인데 거기서 할 말 없어지니 꼬투리 잡아물고 님 왜 불법번역본 보고 당당해 이래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거임?
애초에 그런 사소한 거짓말도 싫다는게 루비 서사인데 갑자기 거짓말의 급을 나눠서 둘은 다르다 이러고 애초에 엔딩은 커녕 정발된 부분까지 만화 읽은지조차 의문인 발언을 계속 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차단하기 전에 진짜 딱해서 설명해주는데 아이돌이란 직업을 하고 싶어하지 않은 아이 , 하고 싶어한 루비 이게 저기서 말하는 "거짓말"의 가장 큰 차이 인거임. 그 후에 발생하는 다른 거짓말들의 원인이기도 한거고. 그리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불법스캔본 본 거 당당하게 여기진 말아라
너 1권도 안봤지?
루비아이 샤브니구두
???: 이것은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엔딩 유출본이 수미상관을 쓰던데 정작 저런 대사를 썼다는게 진짜 짜치네
이러면 성장이 의미가 없는게?
멘헤라 엔딩이잖아...
이것은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이다 (최고의 히어로 못 됨) 나는 엄마와는 다르게 살 거야 (엄마랑 똑같아짐) 시발 독자들은 지금까지 이걸 왜 봐온 거냐고
데쿠는 시1발 없는 동안 슈트 만들어줘서 복귀시켜줄 친구들이라도 있지
그건 또 그렇긴하네... 히로아카는 그동안의 성장이나 서사를 뒤통수친거같아서 빡칠뿐이지 이즈쿠 본인 인생망한건 아니고 계속 시작해나가는거니까... 루비는 가족들 다 죽고 아이돌 하나만 남은건가
이것도 역시 구리긴 하다만... 진짜 영혼체로 지켜보는 거라도 해주지... 루비 정신승리가 너무 불쌍해보여
이 작가는 그리고 나서 희대의 망작인 7인의 탈출 시리즈를 만든다
승자는 카구야 작가지 뭐 스토리 ㅈ되든 어쩌든 이미 돈은 평생 먹고 살고도 대대로 물려줄만큼 벌만큼 벌었으니 뭐
히로아카, 주술회전에 이어 최애의 아이 까지, 그냥 3연벙이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