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터가 완전 폐쇄를 앞두고 있어서 주인장은 올해 9월까지 영업한다했는데지금쯤 폐업했겠다
저기도 킷사텐 끽차점이라고 해서 딱 다방 느낌임. 80년대 90년대까지는 젊음의 상징이었어. 니들이 애니에서 보던 딸기초코점보파르페나 메론소다는 저런데서 팔던 거라고.
다방은 초큼 퇴폐업소 같고.. 카페로 합시다
뭔가 비밀의 정보상같아
아이 앰 히어로 영화에서 나온 거기인가?
마담 여기 쌍화차에 계란 노른다 따끈하게 하나띄워서 한잔줘
그냥 영어로 바꾼 거잖아;
아이 앰 히어로 영화에서 나온 거기인가?
나도 보자마자 그 영화 장면 생각남
찾아보니까 정작 일본은 프롭건도 영화 촬영 허가 힘들어서 대부분 한국에서 촬영했고 아울렛도 경기도 파주에 있는 파비뇽 아울렛이었다네 분위기가 완전 똑같네
다방은 초큼 퇴폐업소 같고.. 카페로 합시다
임은영
마담 여기 쌍화차에 계란 노른다 따끈하게 하나띄워서 한잔줘
임은영
그냥 영어로 바꾼 거잖아;
임은영
저기도 킷사텐 끽차점이라고 해서 딱 다방 느낌임. 80년대 90년대까지는 젊음의 상징이었어. 니들이 애니에서 보던 딸기초코점보파르페나 메론소다는 저런데서 팔던 거라고.
입간판에 메뉴만 봐도 딱 그렇네 ㅋㅋ
문제는 이젠 할배할매 사랑방이라는 점이지.
다들 바뀌어 가는 거니까~(오들오들)
요즘은 돌고 돌아서 레트로붐으로 오래된 킷사텐이 인기더라.
뭔가 비밀의 정보상같아
한국에도 부천에 비슷한 식당 있었는데
나카노 브로드웨이 생각나네
저런데 보면 나름 분위기가 있을거 같긴한데,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네. 요즘 싸이코들이 저런데 찾아가서 주인이 안좋은 일 당했다는 뉴스를 접하다보니 원..
킷샤텐 이라고 보통 찻집이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
이거 완전 부천의....
80년대 느낌 난다
부천에 이거 비슷한 돈까스집 있다던데
저런데 높은확률로 존맛탱or 혜자던데..
막상 요즘 일본은 카페+식당 방식이 다시 유행중이던데
일본가서 놀랐던게 오타루 가서 카페 검색 하고 들어갔더니 음식 냄새 진동함. 보니까 밥도 팔고 커피도 팔아서 신기했음.
거기 혹시 페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아니였을까?
일본은 카페에서 파스타나 오므라이스, 카레 정도는 파는 곳이 흔함.
일본에서 커피 사먹을때 난감하더라 아메리카노 나 흔한 메뉴가 없더라 스타벅스 갔지만 거기도 일본식이라 깜짝놀랬음
8090만화책 에서 보던, 카페에서 면요리와 볶음밥,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던 그런 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