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떡밥에 맞춰 가져온 매우 깔끔하게 난 만화 엔딩

[팩트폭격기 B-52]

2부 주인공과 1부 최종보스 겸 2부 주연이

1부 주인공 가게에 찾아감

알고보니 2부 주인공의 인생을 바꾼게

1부 주인공이었음

그리고 1부 주인공을 조용히 인정하는

1부 최종보스

은은하고 깊은 은어 육수 같은 맛의 엔딩이었다

[루리웹-1153693347]

그럼 바로 3부 시작하는겨?

[팩트폭격기 B-52]

3부는 저 빡빡이가 주인공임

[배니시드]

그럼 3부의 최종보스는....

[빵을만들어봐요]

킥라니 뒤지게 까던게 3부였음?

[팩트폭격기 B-52]

ㅇㅇ 지금 연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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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종원 인상이 순해졌네

[Oasis_]

그리고 맛잘알 재색겸비 초천재 미녀요리사 핏콩에게 영원히 고통받지

[흑흑우는흑색단]

하지만 저 편에서는 진짜 쳐발라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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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진짜 뚝 끊어질만 하다. ㅋㅋㅋ

[Insanus]

너무 빡쳐서 뇌혈관 터짐?

[마루모]

잃어버린 의욕도 되찾게 해주고 사장일 떠넘겨서 진짜 하고싶은 일만 하게 도와준거니 아무튼 좋았쓰!

[Oasis_]

애초에 포텐 자체가 작중 최고치였잖아ㅋㅋㅋ

[자캐망가제작회]

1부보다 더 여운남는 엔딩이었음

[팩트폭격기 B-52]

ㄹㅇ 1부도 엔딩 깔끔한데 저 엔딩이 너무 좋았어
진짜 라면가게...크으

[Pencil5B]

빡종원: 호우~! 이 핏콩한테 이 가게도 내가 잘 가르쳐서 완성됐다고 내가 입 털지 않아도 알려서 으스댈 기회!

[시현류]

덕후들 : 뿌왘!!!!!

[루리웹-8329133273]

거기서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데어라이트]

옛날에 한번 와봄.

[가지나물]

라면대머리는 자기가 미식 라면을 연구하던 사람임에도 라면을 진짜를 흉내내는 가짜라고 정의 했는데
후지모토는 진짜라고 해주는 게 감동이었음

[우주바나나.]

여기서 유명 라멘가게가 점심시간에 대기 한명도 없다고 초치면 안되겟지?

[오뚜기후추]

핏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