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컨테이너 하우스들.JPG
난방 하고 더위 해결 하면 엄청 좋음 튼튼해서
한국 환경의 컨테이너 하우스에 그걸 해결할 돈이면 그냥 목구조나 철콘으로 가는게 더 싸다는게 문제임 ㅋㅋㅋ
낭만은 합격점이네
단열 해결이 제일 어려운 놈이잖아 ㅋㅋㅋ
태풍불면 다 날아가겠네
평수 계산하기 개꿀 우리집 10TEU다
어차피 태풍으로 다 날라갈거 걍 컨테이너 쓰는 것도 이득이겠지 계속해서 나무집을 사용하는 것처럼
난방 하고 더위 해결 하면 엄청 좋음 튼튼해서
한국에서는 ㅈㄴ 무리지...... 실제로 하루이틀 가보면 한여름 한겨울엔 극악이더라..
[大車輪]
단열 해결이 제일 어려운 놈이잖아 ㅋㅋㅋ
[大車輪]
한국 환경의 컨테이너 하우스에 그걸 해결할 돈이면 그냥 목구조나 철콘으로 가는게 더 싸다는게 문제임 ㅋㅋㅋ
저래도 춥고덥고 쿵쿵 울리는건 똑같겠지...
그거야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컨테이너는 그냥 틀이니.
바닥과 겉에다가 충격흡수재와 외장재를 비싸게 붙이면 해결됨.
낭만은 합격점이네
태풍불면 다 날아가겠네
Dezack
어차피 태풍으로 다 날라갈거 걍 컨테이너 쓰는 것도 이득이겠지 계속해서 나무집을 사용하는 것처럼
ㅇㅇ, 그래서 수요가 있는듯
저쪽 동대는 허리케인 와서 어차피 다 부셔버림
단열만 된다면
내장재 빵빵하게 넣어주면 문제 없는데 결국은 돈이...
그 돈이면 씨 철근 콘크리트를 하고 만다.... 가 될 지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기본 골조 공사비는 굳기는 해서... 국내에서도 그걸로 시공하는 업체들은 많긴 함 일단 포인트는 꼭 수출용 컨테이너로 해야 한다는 것
건축용은 단열 잘 된다고 함. (공사장에서 보던 컨테이너하고 다르던데) 문제는 시공할때 제대로 안하면 부식이 생긴다더군.
단열때문에 수출용 냉동컨테이너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
콘테이너, 목구조, 철콘 순으로 평당 단가가 올라감. 외내단열하면 거주성 괜찮은데 그돈이면 더 써서 경량목구조 가지가 나오긴 함. 철콘은 살짝 단가가 있어서 목구조에서 그돈이면 이야기가 안나오지만.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그것
콘테나 3층 집 예쁘네... 단열만 잘 된다면 좋겠네..
대충 여름엔 찌고 겨울엔 얼어디진다는 댓글
평수 계산하기 개꿀 우리집 10TEU다
공사하는거 보니까 뜯고 단열재 겁나 넣긴 하던데
국내도 있는거 같던데 단열 해결되나
저런거 짓는곳들 보면 연중 날씨가 균일한곳들이더라. 우리는 벽이 단열재땜에 졸라 두꺼운것에 감사해야 되는 날씨라...
가장 큰 컨테이너 규격이 어느정도 되지? 12m인가? ㅋㅋ 저런 컨테이너 집 지을때 어느 규격 기준인지도 잘 봐야겠네
집 구조랑 규모에 따라서 정할거임 아래층은 40 윗층은 20 이런식으로 서로 섞기도 하고
난방 더위 보안만 해결하면 수요가 있을 거 같은데 제일 큰 문제가 면적일 거 같음
몇개 겹쳐서 용접하는데 날 더워지거나 추워지면 지들끼리 비벼지면서 굉음나는데 그게 진짜 개깜짝 놀랠 정도라....
단열 이런건 폼 존나 쏘고 외장재 두꺼운거 붙이면 되는데 소음 문제는 진짜 좀 아니더라
저것도 가격 만만치 않던데. 미국이면 그냥 일반 목조주택이 더 낫지 않나?
요즘 미국도 집값이 미쳐가고 있어서
집값이 미쳐가는 건 땅값 문제잖음.. 내가 얘기하는 건 건축비 얘기여..
기후 좋은데서나 쓸만한 물건
국내는 연교차가 지랄맞아서 쓰기 어려운걸로 아는데 낭만은 지림
조립식 건물만 해도 쪄 뒤질거같던데
나 심즈에서 집지을때 이렇게 밖에 못지음 ㅠ
선선한 동네나 좋지 안그럼 지옥을 맛본다
우리나라에선 저런 거 사느니 양산형 농막 사는 게 좋지. 5.5평이었나 6평이었나 내부단열에 전기온돌에 순간온수기에 화장실, 싱크대등등 다 갖추고 1000만원 아래인 가성비 미친 놈이 꽉 쥐고있음.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yScilqzzb5A 저렇게 생긴 부류가 다 그건데, 가성비가 진짜 굉장함.
요즘은 단열폼도 잘 쓰고 해서 그쪽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함 근데 그정도로 정성을 들이면 굳이...?
단열이니 냉방이니 하면서 아는척들 하는데 애초에 일교차 연교차 적은 지역에서 지어놓는 집이라는거
건설계 출신들만 시부려봐 저기는 외국쪽이니
집 재건축 할때 2~3개월 정도 콘테이너 하우스에서 살아봄(임대) 집이 하루만에 지어진다는 게 정말 신기했음 (수도는 좀 오래걸림. 전기 인터넷은 당일바로) 단열과 방음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 시기가 여름 이었는데 지낼만 했음 시골이었는데 벌레 1도 없어서 좋았음 단지 계약 최소단위가 1년이라 나중에 계산해 보니 6개월쯤은 다른데 월세 들어가는게 나았겠더라
땅파서 묻으면 단열문제는 해결되겠네 채광은 포기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