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2천만원 짜리 집을산 남자
수도랑 전기 해결되면 기후변화 안 심한 나라에선 괜찮아보이는데
여름에는 찜기, 겨울에는 냉동고.
걍 컨테이너 하우스네
내 생각에는 저거 주거용으로 절대 못쓰고 봄 가을에 캠핑장에서 쓸 용도로, 개인 소유지 캠핑장에 박아넣는 용도로 딱임
일교차나 연중 날씨 변화가 적은 지역에선 쓸만할지도
하나 더 사서 합체시키면 될듯
뭐야 한국 원룸같은 화장실이잖아ㅋㅋ
걍 컨테이너 하우스네
https://youtu.be/1_fhq5yJZ74?si=tacXJHZsz9fAz3Rq 일론머스크거 투자한 회사 박스블 boxable 기존에 컨테이너 집에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한곳이고 특히나 일론머스크가 오래동안 살았던곳
기전에 넓이 누수 곰팡이등을 햐결한 집이라 가격이 기존 컨테이너에비햐서 비싸지만 컨테이너보다 운반에 다용이하게 폭이 좁음 하지만 여러겹으로 펼치기때문에..
박스블도 로보택시처럼 정치적인 문제가 있어서 아직 못크는 거라고봄 아무대나 설치할순 없고 노숙자들 문제도 해결 가능한데 미국도 이런건 까다로움
결국 이런 제품들 문제는 땅임. 나도 미국 살고 요즘 집값 때문에 이런 집 생각하고 이것저것 알아보지만 조립식 집의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고 땅값, 그리고 나중에 팔때 생각하면 그냥 집사고 말지...이런 생각이 들게되서 아직은 시기가 아닌것 같고 좀 허울같이도 느껴짐.
뭐야 한국 원룸같은 화장실이잖아ㅋㅋ
수도랑 전기 해결되면 기후변화 안 심한 나라에선 괜찮아보이는데
펼치니깐 꽤 커지네
틈이 커 보이는데 난방은 포기 한건가
탄없다
하나 더 사서 합체시키면 될듯
탄없다
일교차나 연중 날씨 변화가 적은 지역에선 쓸만할지도
쟤넨 원래부터 일부지역 아니면 집도 단열 빡시게 안 했음
그런데 깔려있는 바닥종이는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끄트머리에 조그마한 받침기둥이 있어서 공중에 살짝 떠있네
그렇다면 받침기둥에 깔려있는 종이는..!
종이는... 희생당한 거다...!
여름에는 찜기, 겨울에는 냉동고.
허리케인오면 오즈의 마법사
땅이 있어야하잖아
미국은 땅이야 많기야 하니... 캠핑카 어디 산속에 박고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한국이 사계절 없었으면 저런 컨테이너 하우스도 나름 낭만일텐데 ㅋㅋㅋ
과연 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의 시대에서 저 컨테이너 하우스를 사용할 "기후 변화가 심하지 않은 나라"라는 조건을 충족할 나라가 있을까? ㅋㅋㅋㅋㅋ
이성상욕자 유게이
내 생각에는 저거 주거용으로 절대 못쓰고 봄 가을에 캠핑장에서 쓸 용도로, 개인 소유지 캠핑장에 박아넣는 용도로 딱임
한 요정도 되는 트럭에 윙탑대신 저거달면 괜춘할듯한데.
와 개쩐당
Mr.Bin099
강도도 저 집은 패스하지 않을까
저고 혹시 방탄기능 있나? 총 못 막을거 같는데...
저거 국내던가 포장마차식으로 차량 연결해서 쓰는거 본거같은데. 장사시작할때 펴서 방만들더라
2천에 저 정도면 씹 가성비 아니냐
비슷한거 농막으로 많이 씀
아마존으로 갈 필요없이 걍 컨테이너 하우스 치면 나옴 근데 펼쳐지는건 신기하긴하네
우린 저걸 들고 옮겨다닐 일이 없으니 필요하면 아예 잘라붙여서 늘리지 그리고 운송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저쪽은 완성품 상태로 운송이 편한게 현장 가서 작업하는 비용보다 훨씬 싸게 먹힐거고 미국 주택이 목조위주인 것도 자재운송 문제 때문에 그런거니까
마당 큰 집 있으면 하나 사서 건프라 작업실로 쓰고싶다
완성된 집 https://www.youtube.com/watch?v=jKVJfbeQOns
와 생각보다 좋은데?
필요한 1순위는 1년 내내 적당한 기온을 유지하는 나라에 살고 있을것...
여름에 늘어나고 겨울에 수축하는 재질이면 악몽....
태풍오면 어차피 지어도 작살나고 조립해도 작살나니 저게 이득인걸까 ㅋㅋㅋㅋㅋ 캠핑카 같은데서도 사는사람 있고 하니 저정도면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저정도면 대기업에서 만든거라 우리가 생각 하는 문제는 더 고쳐졋을 가능성이 높고 저건 시골같은대에 설치 해놧다가 이사갈 때 또옮길수 있고 보통 시골건물은 요즘 몇억들여서 만들엇다가 이사갈 때 500도 못박음 폐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음 건축 인플레이 때문에
진짜 괜찮아 보이는데....한국 기후에는 좀 힘들지도 모르지만....
바람 다 들어올듯..
땅이 있으면 좋겠는데 상하수도 끌어오는게...
여기서는 못쓰겠는데 결로로 곰팡이 겁나 생길듯;;;
부대시설 끌어오는게 문제지
개발도상국에 보급하면 괜찮을듯
10평 컨테이너 하우스 제작비용이 5천만원 + 배송료 1천만원 정도 함 일단 단열도 다 되어 있음. 저건 단열은 포기네.
전기랑 수도는 어캐 끌고 오는거지...
비 다 샐거같고, 웃풍도 심할거 같고, 단열도 제대로 안될거 같고..
시골에 놓고 캠핑용으로 쓰면 딱이네
땅만 있으면 사고 싶은데, 여름과 겨울이 문제네. 저걸 실내 인테리어 생각하고 밖에 단열 추가하면 괜찮을 까 싶기도 하고... 전기, 청수, 오수 정도만 일단 해결되면 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