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솔직히 주어를 바꾸기만 해도 n오뎅을 욕하는 글에 이입하는 독자가 n오뎅을 찬양하는 글보다 더 많을 것 같다...하늘섬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것처럼, n영웅서사를 오다가 결코 못 쓰는게 아닌데 n왜 오뎅을 그렇게까지 묘사했을까...
초반에 시체능욕만 안했어도 저렇게까지 비호감은 아니였을거임
어묵이 너무 맛있어서 치매가 일찍 왔던게 분명함
작가가 일본인이다 보니까 안그럴려고해도 자국뽕 들어갔겠지 ㅋㅋㅋ
초반에 시체능욕만 안했어도 저렇게까지 비호감은 아니였을거임
그것도 정신나갔지만 15살에 유부녀 ntr은 대체 오다가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저 유골어묵만 없었어도 ㅅㅂ ㅋㅋㅋㅋㅋ
??? : 사람은 죽어
첫짤은 외곡없이 나온 장면인데. 생각해보니 오뎅이 묘가 있어? 오로치가 저걸 20년이나 냅뒀다고? 그나마 카이도가 깔끔하게 저세상 보내줘서 시체훼손은 안당했겠지만, 오로치 놈 성격에 무덤 안건드릴리가...
멋있게 죽는 걸 늘 동경하는 카이도가 의외로 무덤은 그대로 내비뒀을수도...
카이도는 안건드려도 오로치는 하고도 남음. 샹크스가 흰수염 시체와 무덤 못건드리게 엄포놔서 세계정부가 안건드리는 묘사가 나온 케이스와 달리 오뎅은 그런거없음. 사실 오다 말대로 오뎅이 로저와 흰수염을 매료시킨 인물이었으면, 로저와 흰수염이 공투해서 카이도와 와노쿠니를 뒤엎어야 정상임. 본편에선 별 이상한 이유를 붙여서 넘어갔지만 이 이유에 납득한 사람 거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