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뭐 사실 저렇게 아들을 갈구다가 죽여버리는 등으로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는 소문이 나게 만들어버린 결과
왕조실록에도 '왕으로써는 좀 잘 한 거 같은데 인간으로써는 신하들한테 게장드립 먹었던 왕' 같은걸로 기록되어서
그게 수백년씩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천벌은 받은 셈인가
뭐 사실 저렇게 아들을 갈구다가 죽여버리는 등으로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는 소문이 나게 만들어버린 결과
왕조실록에도 '왕으로써는 좀 잘 한 거 같은데 인간으로써는 신하들한테 게장드립 먹었던 왕' 같은걸로 기록되어서
그게 수백년씩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천벌은 받은 셈인가
인간으로서 혐오감이 드는 양반이라 해도 그것 이상의 위대한 업적을 세웠으면 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을 거임
세종대왕도 며느리한테는 그렇게 악독하게 굴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대중들이 그걸로 뭐라 한 적이 있나
기껏해야 옥에 흠이 조금 있던 수준으로 여기지
학교에서 배우는 영조 업적이라 해봐야 겨우 탕평책 정도인데
ㅈ같은 성격이라 지 뜻대로만 밀어 붙였던 걸 업적이라고 쳐줘야 하나?
근데 세종대왕(+문종)도 본인 치적 논할때는 그닥 주목 안하는데, 단종-세조 때 조명하면 저격당할 여지가 있음요 ㅇㅇ
결국 세조가 스무스하게? 찬탈한 단종의 약점은, 너무 어린 나이에 태어났고, 외척이 개박살난 상태였다는건데 (의도적 숙청은 아니지만 어머니 산후 조리중 사망, 외할아부지 단종 생후 1달 이내 사망... / 그래서 보정대신에게 의존을 했는데 이걸 능력있는 보좌로 몰고가느냐 권신들의 국정농단으로 보느냐는 뭐... 이긴 = 세조 맘)
이러면, 세종이 너무 며느리 문제에 깐깐했던 것 아니냐, 문종이 암만 대리청정까지 포함해 치적이 많다지만 후계도 안 남기고 가정에 소홀했던건 사실 아니냐 (할아버지 태종이 양녕 이전까지 아들을 수 없이 잃었음에도 아들들이 제법 되었음을 생각하면... / 오히려 이쪽은 아들, 딸, 적, 서 가릴 것 없이 너무 많아 문제인가...) 태클 걸리는 여지가... (본인보다 후대에 주목받는 흠결이라...)
정신병자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거같이 보임 ㅋㅋ
개인 취향은 취향이고 뭐가 더 중한지 아는건 다른문젠데 저러는거 보면 지가 갈굴준비 했는데 정답말해서 빡친듯
아버지를 죽인 할아버지 밑에서 찍소리도 안하고 수양에 매진한 이유 -> 밉보이면 다음엔 내가 들어간다는걸 깨달음
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 게장군주 엿먹인 존재들...그저 Goat....
저정도 억지면 다 준비해서 말 잘해도 뒤질때까지 트집잡겠네
영조의 편집증은 여러 사람 미치게 만들었지
뭐 사실 저렇게 아들을 갈구다가 죽여버리는 등으로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는 소문이 나게 만들어버린 결과 왕조실록에도 '왕으로써는 좀 잘 한 거 같은데 인간으로써는 신하들한테 게장드립 먹었던 왕' 같은걸로 기록되어서 그게 수백년씩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천벌은 받은 셈인가
개인 취향은 취향이고 뭐가 더 중한지 아는건 다른문젠데 저러는거 보면 지가 갈굴준비 했는데 정답말해서 빡친듯
brengun
정신병자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거같이 보임 ㅋㅋ
아버지를 죽인 할아버지 밑에서 찍소리도 안하고 수양에 매진한 이유 -> 밉보이면 다음엔 내가 들어간다는걸 깨달음
저정도 억지면 다 준비해서 말 잘해도 뒤질때까지 트집잡겠네
영조의 편집증은 여러 사람 미치게 만들었지
진짜 애 미치게 만드는데 도가 튼거같음...
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 게장군주 엿먹인 존재들...그저 Goat....
뭐 사실 저렇게 아들을 갈구다가 죽여버리는 등으로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하는 소문이 나게 만들어버린 결과 왕조실록에도 '왕으로써는 좀 잘 한 거 같은데 인간으로써는 신하들한테 게장드립 먹었던 왕' 같은걸로 기록되어서 그게 수백년씩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천벌은 받은 셈인가
오죽하면 어명으로 고사시키라는 명령을 내렸고 내금위까지 붙혀서 지키게 만들었는데 사도세자한테 근근히 음식을 먹이던걸 본인이 "직접" 본 후에 경비까지 더 붙히고 난 다음에야 사도세자가 죽을정도였던걸 보면 당시의 선비와 신하들 사이에서도 미친짓 취급 받았었던듯
사도세자맛탱이가라고 제사지낸수준이라
이가기 들으면 들을수록 사이코패같은 인간이야 ㅋㅋㅋ
인간으로서 혐오감이 드는 양반이라 해도 그것 이상의 위대한 업적을 세웠으면 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을 거임 세종대왕도 며느리한테는 그렇게 악독하게 굴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대중들이 그걸로 뭐라 한 적이 있나 기껏해야 옥에 흠이 조금 있던 수준으로 여기지 학교에서 배우는 영조 업적이라 해봐야 겨우 탕평책 정도인데 ㅈ같은 성격이라 지 뜻대로만 밀어 붙였던 걸 업적이라고 쳐줘야 하나?
며느리에게 악독하게 굴은게 아니라 며느리들이 부부관계 원만하지 않다고 자폭한거일껄?
그건 휘빈 김씨고 몇몇은 자업자득인 면이 있지만 임영대군이랑 영응대군까지 가서는 트라우마라도 생긴 건지 너무 가혹하게 내쫒음
세종대왕님이 며느리한테 악독하게 굴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겠지
근데 그게 진짜 사실임.. 며느리가 알콜중독인 애, 레즈인 애, 무속인 말 믿고 세자한테 희안한거 먹인애... 진짜 각양각색으로 ㅁㅊㄴ들이여서...
아.. 거기까진 몰랐네..
근데 세종대왕(+문종)도 본인 치적 논할때는 그닥 주목 안하는데, 단종-세조 때 조명하면 저격당할 여지가 있음요 ㅇㅇ 결국 세조가 스무스하게? 찬탈한 단종의 약점은, 너무 어린 나이에 태어났고, 외척이 개박살난 상태였다는건데 (의도적 숙청은 아니지만 어머니 산후 조리중 사망, 외할아부지 단종 생후 1달 이내 사망... / 그래서 보정대신에게 의존을 했는데 이걸 능력있는 보좌로 몰고가느냐 권신들의 국정농단으로 보느냐는 뭐... 이긴 = 세조 맘) 이러면, 세종이 너무 며느리 문제에 깐깐했던 것 아니냐, 문종이 암만 대리청정까지 포함해 치적이 많다지만 후계도 안 남기고 가정에 소홀했던건 사실 아니냐 (할아버지 태종이 양녕 이전까지 아들을 수 없이 잃었음에도 아들들이 제법 되었음을 생각하면... / 오히려 이쪽은 아들, 딸, 적, 서 가릴 것 없이 너무 많아 문제인가...) 태클 걸리는 여지가... (본인보다 후대에 주목받는 흠결이라...)
영조는 세조나 태종에 비하면 ㄹㅇ 그냥 인성쓰레기임. 윗댓처럼 지 성격대로 밀어붙인 탕평책말고는 .. 사도세자가 삣나간것도 박살난 본인 성격때문이라고 봄. 제대로된 어른이 절대 아니지
정순왕후 같은걸 놓고 붕어한게 최대 실수였음 더러운 로리콘
한 짓을 생각하면 존나 고통스럽게 죽였어야 했는데 너무 편하게 감
그노무 정통성 컴플렉스가 세자들 여럿 조짐
오죽하면 노론이 세자 좀 그만 갈구라 했을 정도
난 게임명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