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젠지 스타일이 확실하게 승리를 못박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시키는 방식은 아니지.
그래서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도 뭔가 불안하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언제라도 역전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는게 티원 플레이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젠지 스타일이 확실하게 승리를 못박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시키는 방식은 아니지.
그래서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도 뭔가 불안하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언제라도 역전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는게 티원 플레이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하이리턴을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는 거지. 쵸비에게 좋든 안좋든 꼬리표로 따라붙는 말이 CS머신이잖아. 장점으로 말하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그 성장이 조온나 빠르다는거지만 단점으로 말하면 성장'만' 한다는 소리기도 함.
소위 눕롤 하는 선수. 이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지. 안정적으로 굴리는게 이기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롤 조금만 하면 금방 깨우치니까.
근데 큰 무대에서는 안정적이기만 해서는 2프로 모자라다는거임. 크랙 플레이, 흔히들 얘기하는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하다고. 단 한 방. 그거만 충족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고 티원길 걷는 데 문제없는 선수가 쵸비야.
근데 아주부 프로스트가 운영으로 상대의 미스를 야금야금 먹어가서 이기던 팀이였다고 듣긴 했음.
그래서 만년 4강까지는 가는데 그 이상으론 잘 못 가는게 그쯤 되면 상대도 실수를 거의 안해서….
그래서 그 변수 메이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메라가 했다고 하더라
암튼, 최정상즈음 가면 양츨 모두 실수는 없으니 누군가는 도박수를 던져야 한다는건데 페이커가 그 각을 기가 막히게 잘 본다는거네
페이커 아군이 부시체크한 곳 반피정도로 모르는척 들어가서 세주아니한테 물려서 살아나옴
일부러 들어가서 물린 이유가 세주아니 궁 빼려고
실제로 궁빼고 다음 한타에서 터뜨림
다른 선수였으면 안들어갔겠지
라는 말을 저 짤 유튜버가 하던데
맞는 말인것 같음
그래서 서커스이고..
시즌2 때 나 골드 가게 도와준 친구가 한 말이
캐리랑 쓰로잉은 종이 한장차인데 그걸 극복해야 올라가고 잘하는 인간이 된다캤는데
요 몇년 간 롤 보면서 페이커 퍼블따이고 혼자서 엉뚱하게 따이고 이럴 때마다 그 친구 말이 생각났었씀
그래서 사람들이 페이커 부진할 때 욕하는 거 이해가 안갔음
캐리하려면 각오가 필요하기 때무네
여러가지 게임들 프로게이머들 정상급을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게 안전하게 한다란거임 그리고 조금씩 이득본걸로 결국이기는
메이웨더 생각하면됨 그런데 게임사가 그걸 어느정도 보다가 칼질을 시전함 그러면 게임이 어떻게 되냐 안전하게만 해서는 1티어는 되어도
정점은 불가능해지는거임
불리하면? t1은 불리하던 유리하던 그냥 선을 존나 탐 이득보면 좋은거고 실패하면 아쉬운거고 물론 질때도 있겠지. 하지만 다음번에는 더 완벽하게 선을 탐 그 결과가 이번 롤드컵이고
이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젠지 스타일이 확실하게 승리를 못박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시키는 방식은 아니지. 그래서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도 뭔가 불안하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언제라도 역전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는게 티원 플레이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쵸비 플레이가 위험감수보다는 착실하게 본인 커서 한타에 활약을 하는 합연산 플레이라면 페이커는 외나무 다리 살살 걸어가면서 외줄 타기 하지만 나중에 곱연산으로 돌아오는 플레이라는거지.
그래 포비야 이제 우리 네명이 폼이 안 좋았던 이유를 알겠니?
딱 이번 롤드컵 보니까 보이더라.... 미움 받을 용기 진짜 리스크가 있더라도 결국 이기려면 리스크를 짊어져야한다 <<< 이게 너무 느껴졌음
풀피인데 킬각을 본다 = 상황별 데미지 한계치를 다 안다 = 선으로 줄넘기 쌉가능
이번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이번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불리하면? t1은 불리하던 유리하던 그냥 선을 존나 탐 이득보면 좋은거고 실패하면 아쉬운거고 물론 질때도 있겠지. 하지만 다음번에는 더 완벽하게 선을 탐 그 결과가 이번 롤드컵이고
풀피인데 킬각을 본다 = 상황별 데미지 한계치를 다 안다 = 선으로 줄넘기 쌉가능
쵸비 플레이가 위험감수보다는 착실하게 본인 커서 한타에 활약을 하는 합연산 플레이라면 페이커는 외나무 다리 살살 걸어가면서 외줄 타기 하지만 나중에 곱연산으로 돌아오는 플레이라는거지.
딱 이번 롤드컵 보니까 보이더라.... 미움 받을 용기 진짜 리스크가 있더라도 결국 이기려면 리스크를 짊어져야한다 <<< 이게 너무 느껴졌음
클템이 미움 받을 용기가 아니고 매장 당할 용기라고...
이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젠지 스타일이 확실하게 승리를 못박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시키는 방식은 아니지. 그래서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도 뭔가 불안하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언제라도 역전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는게 티원 플레이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바론도적단 서커스쇼
젠장 또 페이커야!! 숭배 해야만해
젠지는 그런게 없는게 아니라 그런걸 하던 사람들이 안해도 이기던 시절이 많으니까 역할이 나뉜거임 기인이 크산테로 변수 만들려고 계속 하던건 뭔데?
전문을 모르니까 더 얘기 할 건 없지만 쵸비는 스프링 플레이오프 한화때 몸비틀기 하던것도 다들 잊은거같고 중요한건 항상 서머의 젠지는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이것이 왜 롤드컵때까지 이어지지 못하느냐인거지
이게 흔히 말하는 큰 무대에서 활약할수 있느냐 라는것의 갈림길 이라고 생각함. 솔랭에서 할수 있는 플레이를 프로 대회에서도 할수 있느냐 라는건 별개의 문제인거 처럼 국내 리그에서 잘 하던 플레이를 롤드컵에서도 할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만큼 실력 발휘를 못하는거니까.
지금 젠지티원에 대한 이해는 애초에 4년이나 합을 맞추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것라는 것을 아는데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함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하이리턴을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는 거지. 쵸비에게 좋든 안좋든 꼬리표로 따라붙는 말이 CS머신이잖아. 장점으로 말하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그 성장이 조온나 빠르다는거지만 단점으로 말하면 성장'만' 한다는 소리기도 함. 소위 눕롤 하는 선수. 이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지. 안정적으로 굴리는게 이기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롤 조금만 하면 금방 깨우치니까. 근데 큰 무대에서는 안정적이기만 해서는 2프로 모자라다는거임. 크랙 플레이, 흔히들 얘기하는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하다고. 단 한 방. 그거만 충족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고 티원길 걷는 데 문제없는 선수가 쵸비야.
그래 포비야 이제 우리 네명이 폼이 안 좋았던 이유를 알겠니?
롤 오랫동안 안보다가 4번째 우승보고나선 다시보는데 이번거는 너무 재밌었다 2번째 경기 인베당했을때 잤으면 후회했을듯...
근데 아주부 프로스트가 운영으로 상대의 미스를 야금야금 먹어가서 이기던 팀이였다고 듣긴 했음. 그래서 만년 4강까지는 가는데 그 이상으론 잘 못 가는게 그쯤 되면 상대도 실수를 거의 안해서…. 그래서 그 변수 메이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메라가 했다고 하더라 암튼, 최정상즈음 가면 양츨 모두 실수는 없으니 누군가는 도박수를 던져야 한다는건데 페이커가 그 각을 기가 막히게 잘 본다는거네
이게 슬프지만 쵸비가 월드에서 항상 아쉬운점중 하나라고봄 그 완벽함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도박을 걸줄 알아야하는데 진짜 교과서만 계속 보는 느낌?
뭔가 이상하게 월드만 가면 점점 틀에 박혀지는거같음
쵸비에 투영되는 감코의 생각을 봐야함 얘는 다 할 수 있으니까 자꾸 밴픽적으로도 완벽이 가능 할것같고 플레이적으로도 완벽이 가능할거같고 실제로 서머쯤 데이터가 쌓이면 거의 완벽한 모습이 나옴 하지만 롤드컵패치는 그걸 무너트리는 과정이라는거고
결국 그걸 넘어야 월즈 트로피를 한번 들어볼텐데...
우스갯소리로 무관행동 유관행동이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나라도 중압감 엄청나서 실수 안하려고 노력할것 같음 멘탈이랑 플레이 스타일 차이긴 하지
자기 혼자는 못넘지
ㅇㅇ 결국 경험의 차이일거같음 이라고 하기엔 쵸비도 롤드컵 많이 갔구나
경험의 차이라고 하기엔 쵸비도 이제 7년차인가 그렇지
하…레클레스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
페이커 아군이 부시체크한 곳 반피정도로 모르는척 들어가서 세주아니한테 물려서 살아나옴 일부러 들어가서 물린 이유가 세주아니 궁 빼려고 실제로 궁빼고 다음 한타에서 터뜨림 다른 선수였으면 안들어갔겠지 라는 말을 저 짤 유튜버가 하던데 맞는 말인것 같음 그래서 서커스이고..
예전 철권대회에서 잡다캐릭이 극한의 수비플레이만 했던거 생각나네 딜캐 당할 가능성 1도 안주려고 무한가드+ 미친잡기풀기에 짠손만 쓰는 그런거
철권7이 그런 수비적인 플레이가 유리해서 게임이 너무 재미없고 시간 질질 끄는 방식이 되어서 철권8은 공격하는 사람이 유리하게 만들었음 그래서 무릎선수가 적응 못해서 성적이 안나왔고 지금은 적응해서 우승도 하고 그러는듯
대 상 혁
음 좀 애매한게 오히려 제우스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고 기인이 더 줄타기를함.
쑤(로잉)퍼 플레이하려는건 티원에서도 원래 페이커랑 케리아 정도임. 애초에 팀원 전부가 그렇게 무리하면 순식간에 골로 가지. 너무 본인이 짠 프레임에 짜맞추려고하네.
걍 결승만보고 대충하는 인상비평임
솔직히 이건 팀 색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페이커가 너무 규격 외. 무엇보다 본인이 하는 플레이가 맞다는걸 커리어가 증명하다보니 자기확신의 근본력이 너무 다를뿐. 쵸비를 비롯한 다른 미드는 소위 말하는 미움받을 용기를 가질 배경이 없잖아.
덧붙이자면, 심리전을 잘 검 고수대 고수의 심리전을 먼저 걸고 성과를 냄
막짤ㅋㅋㅋㅋㅋ
옛날에 읽었던 소설이 떠오르네 완벽한 검술만을 펼치던 두사람이 결판이 나지않자 한쪽이 일부러 헛점을 드러내고 카운터 쳐서 이기는거
서커스도 우리가 볼 때야 뭐 던지는 것 같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니까 그렇게 부르는 거지 이번에 티원 유튜브에 올라온 거 보니까 페이커는 다 계산하고 콜 하더만
시즌2 때 나 골드 가게 도와준 친구가 한 말이 캐리랑 쓰로잉은 종이 한장차인데 그걸 극복해야 올라가고 잘하는 인간이 된다캤는데 요 몇년 간 롤 보면서 페이커 퍼블따이고 혼자서 엉뚱하게 따이고 이럴 때마다 그 친구 말이 생각났었씀 그래서 사람들이 페이커 부진할 때 욕하는 거 이해가 안갔음 캐리하려면 각오가 필요하기 때무네
여러가지 게임들 프로게이머들 정상급을 보면 하나같이 똑같은게 안전하게 한다란거임 그리고 조금씩 이득본걸로 결국이기는 메이웨더 생각하면됨 그런데 게임사가 그걸 어느정도 보다가 칼질을 시전함 그러면 게임이 어떻게 되냐 안전하게만 해서는 1티어는 되어도 정점은 불가능해지는거임
과거에 티원이나 페이커가 제일 잘하던게 체급롤이었지 욕도 먹었고 근데 그거 하다가 lpl이나 g2한테 털리고 그이후로 페이커랑 티원은 꾸준히 체질개선을 하다가 그게 제오페구캐라는 최고의 맴버들로 완성됐다 봐야지
한때 t1도 cs만들어서 먹는다라고 할정도 정석 플레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