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내가 디플에 실망한건 자꾸 강한 봇에대한 갈망때문임

[토코♡유미♡사치코]

항상 상체게임을 주도하던 팀이었는데 강한 봇이 된다고 게임을 자동으로 이기는게 아닌데 자신들의 강점은 잊고 게임을 어떻게 이겨야할지도 못보여주고 그러난 점들. 

과거 EDG와의 결승전에서 드러난 고스트베릴의 실패때문인지 너구리가 나간 것도 크긴 하지만 이젠 그것도 어마어마한 과거고

다른 팀들이 발전해 나갈때 디플이란 팀이 왜 정체했는가에 대해서 발전해 나가야하는 점이 방향성을 잃은 부분에서 억제되었다 생각하고 

주축인 캐쇼에 기반해서 어떤팀을 구성한다에서 3라인주도권같은 과거의 낭만같은 육성방향이 이어지다보니 무전략팀이 되어가는 과정들이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으니 지금 로스터로 으쌰으쌰해야겠지뭐 

지금 디플 멤버들은 더 갈만한 높은 팀도 없어 

정작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기대한 것도 디플이었는데 LNG전 밴픽보고 이제와서 슬로우팔로어가 된것조차 감코진이 정말 무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드라그노쉬]]

상체가 쎄니 하체를 보강해야돼가 안좋은 접근은 아니라고 봄.
근데 하체 보강한다면서 켈린 모함하다 캐니언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