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식 화법이랑 충청도 화법이랑 다른게 뭐냐면
교토식 화법을 다른지역 사람이 그대로 말하면 돌려까는게 아니라 진짜 칭찬으로 의미가 180도 변하지만.
충청도식 화법을 다른지역 사람이 그대로 말해도 똑같이 비꼬는 드립인걸 알수있음.
이 점에서 충청도식은 돌려까기 드립일지언정 음흉하진 않은것같음.
충청도에서 평생 살면서 한번도 돌려말한다고 느낀적이 없음 어차피 저렇게 말하고 못알아처먹고 지랄떨면 썽내면서 똑바로 알려주거든. 웃기려고 하는거야 굳이 알려주진 않지만(쪽팔리니까) 열받지만 왜? 계속 해보지? 이렁 심경으로 말하는건 대부분 뼈가 있음 왠만한 사람응 다 알아듣도록.
그래도 못알아처먹으면 빡통으로 간주하고 친절하고 알려줌. 충청도 사람이 말 느리게 한다고? 한번 시골어르신들 열받게 해봐라 금방 편견인걸 알게된다
대놓고 말하는건데 뭔 음흉이니 뭐니 개지랄을 하고있어
자꾸 충청도에 ↗같은 교토 같다붙이려고 시도하는거같아
그냥 유독 비꼬는 사람 만난거아님...? 다른 지역은 비꼬는 사람 없는 청정지역인것도 아니고 게다가 교토가 음습하게 속내를 감추며 까는거면 충청도는 딱히 속내를 안감춤. 애초에 음습하고 말고가 아님
개인적으로 느낀 충청도 말투는 교토보단 오사카 말투에 가까움 평온한척 하지만 사실 다들 드립에 미쳐있음
멍청도라고 놀리는데 알고 보면 존내 모략가들임.
멍청도라고 놀려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우우 지역차별
멍청도라고 놀리는데 알고 보면 존내 모략가들임.
봉완미
멍청도라고 놀려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일리가 있어!
충청도 사람은 멍청도 별명 좋아해!!
봉완미
우우 지역차별
저거 가지고 뭘 지역차별이여? 냅둬. 저러다 죽것지
대놓고 말하는건데 뭔 음흉이니 뭐니 개지랄을 하고있어
충청도요 동무?
이번엔 충청도 시간입니다
자꾸 충청도에 ↗같은 교토 같다붙이려고 시도하는거같아
공통점이라고는 그냥 나긋나긋하다는거 하나뿐이고 본질은 그나마 오사카쪽 드립에 더 가까운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느긋한 오사카에 가까움. 드립 좋아하고 실리 챙겨가는거는 귀신같어.
애초에 그놈의 교토드립도 지겨움ㅋㅋㅋ 뭔 하다하다 이젠 다른나라 지역가지고도 지역드립이야
그냥 유독 비꼬는 사람 만난거아님...? 다른 지역은 비꼬는 사람 없는 청정지역인것도 아니고 게다가 교토가 음습하게 속내를 감추며 까는거면 충청도는 딱히 속내를 안감춤. 애초에 음습하고 말고가 아님
교토 : 아이가 참 착하네요 =착한거 빼곤 뭐 없는 ㅂㅅ 충청도: 애는 착혀~ =애가 실수했을지언정 마음은 착한 아이니 더 건드리지 말라는 뜻 아예 다른데 싸잡아 까는거면 그냥 까고 싶어서 까거나 직접적으로 표현안했다고 생각없이 같은 취급하고 뿐일 바보들이던가
부산사람이라고해서 안비꼬는것도 아니고 전라도도 마찬가지고 어느 지방이든 비꼬는 사람과 표현은 다 있음. 다만 표현이 좀 더 해학적일 수도 직설적일수도 있다는 차이일 뿐이지
개인적으로 느낀 충청도 말투는 교토보단 오사카 말투에 가까움 평온한척 하지만 사실 다들 드립에 미쳐있음
친해지고 싶은 충청도민이 있다면 저런 해학 던질때 리액션 개찰지게 해주세요 멋쩍은듯 보이지만 속으론 "하 내가 또 찢음" 이러고 있음
아하 충청도에서 빵! 하면 다들 으악 해준다는 거구나
맞음.. 드립에 목 말라 살고 있음 ㅋ 그래서 옛 부터 코메디언들 중에 충청도 출신들이 많았지
그거 맞고 죽것슈?
ㄹㅇ 오사카랑 너무 비슷함 ㅋㅋㅋㅋ 장난성 드립이 재밌지 오사카에서 “실례할거면 돌아가~!” 이 드립보고 “어 이거 충청도식 드립인데?” 싶더라고 ㅋㅋㅋㅋ 주변에 드립 잘 치는 충청도 사람 있으면 즐거움 ㄹㅇ 신박해
오늘만을 기다렸슈 (푸슉)
솔직히 교토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와 타임라인 구경했는데 투명하게 이 댓글 하나임
교토식 : 참으로 현명하시군요 ( 칭찬 아님. 멍청하다거 칭찬하는척 까는거임) 충청도식 : 머리 뒀다 뭐하냐 (직접적으로 말만 안했지 뜻 그대로 전달됨) 이렇게 설명해도 모르면 님 문제임
한떄 유게에 교토=충청도 라고 해서 총청도 지역혐오로 꾸준글 올리던 사람들 있던거 생각나네
솔직히 충청도에서 지역혐오로 갈만한건 개 ㅈ같은 대중교통 외에는 없다고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고건 ㅇㅈ해야한다.. 대중교통 ㅋㅋㅋㅋ
ㄹㅇ 버스가 아니라 코뿔소를 타도 그거보단 얌전할껴
대전갔다가 차몰고 빠져나오기 힘들긴 하드라
근데 부산에서 버스를 타는 내 입장에선... 그놈이 그놈임 ㅋㅋㅋㅋㅋㅋㅋ 부산도 ㅈ같음 ㅋㅋㅋㅋㅋ 그나마 지하철이 있으니 다행이지
오송 드리프트!!!
개웃기네 ㅋㅋㅋ
저 돌려 말하는게 좋은 말 할땐 재미가 맞는데 날 세워서 비꼬아 말할땐 저만한 비수가 없음..... 나도 충청도지만 상처도 많이 받음....
ㅈ같은 밈 퍼트리지마라.
충청도사는 외지인이라니 아예 본인부터 지역사회에 융합될 생각이 없구만
후드려 패는게 '외삼촌이 그러디?' 급인데
일뽕들은 시도때도 없지.
교토식 화법이랑 충청도 화법이랑 다른게 뭐냐면 교토식 화법을 다른지역 사람이 그대로 말하면 돌려까는게 아니라 진짜 칭찬으로 의미가 180도 변하지만. 충청도식 화법을 다른지역 사람이 그대로 말해도 똑같이 비꼬는 드립인걸 알수있음. 이 점에서 충청도식은 돌려까기 드립일지언정 음흉하진 않은것같음.
비꼬는 느낌보단 해학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본뜻이랑 말이랑 다를바 없잖아
비빔밥 하나는 모르겠다
먹은거 속에서 다 비벼진다고 ㅋㅋㅋ
이제 이해됐다
까고있네
확실한 건 저 선임 드립력이 남다르네 거기다 충청도 사투리까지 붙어서 더 구수한거지
지 성질 못이겨서 홧병 걸리는 나라에서 먼 교토이미지 자꾸 붙이려함ㅋㅋㅋㅋ 그냥 개소리임
교토식 화법은 우리나라에서 죽었어 그렇게 ㅈ같이 말하는 놈들은 왕도 빡쳐서 거열형으로 죽이거든
이게 정답
대놓고 쪽주는건데 꼭 저렇게 친일파놈들이 부들부들해요 ㅋㅋㅋㅋ
내비둬.
비교하자면 오사카쪽에 가까운 화법인느낌이지 교토는 좋은말하면서 돌려까는거라 결이달러
좃만한 땅덩어리에서 뭐가 차이 날 거라 생각하는 건지 ㅋㅋㅋ
그건 멍청한 소리인게 우리나란 땅덩이가 작은거지 사람이 적은게 아님.
차라리 산맥 운운했으면 그러겠다고 해 주겠는데 개소리를 당당하게 씨부리는 소리 마라.
무식한건가; 차이가 나려면 결국 각 집단의 인구가 어느정도 확보되어야 특정되고 정형화되는 거임. 우리나라도 일본도 그렇고 땅덩이에 비해 인구수 많은 나라인데 그걸 부정하고 싶은거임?
그런데 꼭 일본지역이랑 비교를 해야함? 그냥 충청도는 충청도고 쿄토는 쿄토고 오사카는 오사카지. 일뽕새끼들은 뇌내 기준척도가 모든게 일본이라서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듣기 힘들게 앞에서 비꼬는건데 ㅎㅎㅎ
비추 달리는거보니 졸라 투명하네 ㅋㅋㅋ
충청도에서 평생 살면서 한번도 돌려말한다고 느낀적이 없음 어차피 저렇게 말하고 못알아처먹고 지랄떨면 썽내면서 똑바로 알려주거든. 웃기려고 하는거야 굳이 알려주진 않지만(쪽팔리니까) 열받지만 왜? 계속 해보지? 이렁 심경으로 말하는건 대부분 뼈가 있음 왠만한 사람응 다 알아듣도록. 그래도 못알아처먹으면 빡통으로 간주하고 친절하고 알려줌. 충청도 사람이 말 느리게 한다고? 한번 시골어르신들 열받게 해봐라 금방 편견인걸 알게된다
충청도 사람은 자신이 친 드립이 상대를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가 좋드라 ㅎㅎ
왜 자꾸 웃고 놀수 있는 일을 일부러 논란화 시키고 불편한 소재로 만드려는거 같냐
내가 충청도 출신이고 와이프가 교토출신인데 차이가 뭐냐면 직접적인표현을 안하는거는 같은데 유머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임.
내가 충청도 에서 4년 살아봤는데, 충청도인들은 교토 어쩌고 하고 완전히 다름 대놓고 할 말 다 함
완전 다르지않음 .내가 지금 교토에 살고있는데 교토를 한국에 빗대어 말하면 충청도가 가장 비슷함.
비슷한건 사실 서울하고 교토가 비슷하지. 지금은 인구비율 박살나서 그런 이미지가 사라졌지만 원래 서울사람하면 얼굴은 웃고있지만 속은 음습한 이미지였음
댓글마다 비추 한두개 박혀있는데 오송역때문에 충청도에 악감정 가진사람이라도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