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이 유명해진 미드 브레이킹 배드.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실제로 국세청하고 그렇게 문제는 안 일어났다.
돈 쓰다가 걸린 적은 있는데 발각되진 않았고...
오히려 돈 세탁에 더 큰 문제가 생겼던 건 월터 쪽이었다.
월터는 세차장을 인수해 세탁용으로 운용 중이었는데,
시즌 5쯤 되면 약 팔아서 돈 버는 속도>>>>>>>세탁 속도가 되어서,
도저히 세탁이 불가능해진 돈을 창고에 쌓아놓는 지경에 이른다(...)
저 돈더미의 결말을 생각하면...허 참.
온누리 상품권 세탁하다가 금액커서 걸린 1,2,3위가 생각나는걸.
노벨상 직전급 화학자가 각잡고 만든 약이란게 경쟁자들이랑 품질경쟁이 안되버리니까 시장을 혼자 처먹는 수준이란게 묘하게 현실적인거같드라니만
부인이 회계사라 최대치까지 세탁했는데도
암걸려서 뒤가없는 화학자가 ㅁㅇ을 각잡고 만들면 이렇게 된다는 좌충우돌 스토리. 마지막 시즌...이좀 아쉽지만 여타 다른 미드들 보단 결말 잘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