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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생각난 건데 마가렛 대처가 미국처럼 복지축소, 공공부문 대규모 민영화 등으로 저소득층 몰락시키고 중산층 삥뜯어서 그래프 올려보자 했지만 오히려 그래프 떨어지고 골골거리다가 포클랜드 전쟁 한 방으로 떡상했잖음?
그런데 미국과 영국 모두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민영화, 복지축소, 거기에 반발하던 노동자와 노조 탄압, 교육이나 급식 등의 예산 축소 및 폐지 등 으로 ‘다이어트’한 건 똑같은데 레이건의 미국은 그래프 쭉쭉 올려서 소련 콧대를 누르는데 까지 성공한 반면 대처의 영국은 반대로 그래프 수직낙하하고 더 골골거렸던 이유가 뭐임?
소비의 규모
그냥 가장 간단히 말하면 내수여력의 문제임. 미국에서 유용한 이론은 미국 외 세계 어디서 유용할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 없음.
하지만 그것도 결국 중산층을 파괴하면 댓가가 나중에 돌아오게됨
소비의 규모
Crabshit
그냥 가장 간단히 말하면 내수여력의 문제임. 미국에서 유용한 이론은 미국 외 세계 어디서 유용할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 없음.
천조국에서 MMT 한다고 해서 다른나라가 하면 미친짓이라는 거지?
MMT는 미국에서 해도 미친짓이었음을 바이든이 4년에 걸쳐 증명하고 갔잖아.
하지만 그것도 결국 중산층을 파괴하면 댓가가 나중에 돌아오게됨
미국이라 가능했던거 그리고 레이건때 했던 많은 정책들 후폭풍이 지금 미국 고질병 중 하나일걸 ㅋㅋ
레이건은 냉전이라는 쉴드라도 칠 수 있지.. 지금은....중국?
북해유전이 살린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