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최애의 아이(스토리)작가
아카사카 아카
두 작품 모두 엔딩은 쓰레기지만
초반부 도파민이나 어그로는 엄청나게
잘 캐치해서 판매량이 어마어마함
애니화 버프도 진짜 기깔나게 잘받음
이 인간이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러브코미디 작가임
(권당 판매량은 5등분의 신부나 비스크돌이 좀 더 높다함)
카구야님/최애의 아이(스토리)작가
아카사카 아카
두 작품 모두 엔딩은 쓰레기지만
초반부 도파민이나 어그로는 엄청나게
잘 캐치해서 판매량이 어마어마함
애니화 버프도 진짜 기깔나게 잘받음
이 인간이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러브코미디 작가임
(권당 판매량은 5등분의 신부나 비스크돌이 좀 더 높다함)
재능 없으면 욕도 안먹었지 ㅋㅋㅋ
글쓰는 쿠보구나
능력은 있는데 그 좋은 능력으로 지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작가 전개에 대한 고민을 왜 해? 새로 마음에 든 소재로 다른 만화 그리면 되는데
100화까지 잘쓰는 웹소설 작가 널리고 널렸음. 사실 난 얘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어쩌면 일본애들이 가진 OSMU의 시스템적 허점을 잘 찔렀다고 봐야할듯. 결국 중요한건 초반임팩트다. 작품 완성도는 쓸모없다. 캐릭터 애정이 배양될때까지만 연재되면 나머지는 쓰레기라도 팔린다.......를 증명해버린 셈. 이 작가가 패배하면 다시 시스템적 교정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작품에 애정따위 없는 연재플랫폼 최적화 인재ᆢ ㄹㅇ로 상업연재가 만든 괴물임
근데 최근작 출하당했잖아
카구야 님 초중반부는 모두가 호평 일색이었지
1화빌런 같은 새끼...
걍 흔한 1화 빌런들이 양심없이 프로씬에서 찍싸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