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일본 도쿄의 한 100세 넘은 장수 노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구청 직원이 방문했다가
이미 당사자는 십수년 전에 사망했고 유족들은 고인을 미이라화 해서 모셔두고는 노인 연금을 부당 취득했던 사실이 발각되었는데
이에 일본 정부가 전수조사를 한 결과, 100세 이상 고령자들 중 23만명이 생사가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놔왔음.
이 때문에 전세계 장수촌에 대한 심층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결과 마찬가지로 사망신고를 누락하고 있던 곳들이 무더기로 발각,
이를 조사한 연구진은 2024년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수상하게 된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