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
무림 맹주 - 안성재
맹주 자리를 이어받은 젊은 맹주.
전설적 고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약관을 넘어서까지 방황하다 뒤늦게 정식으로 무공을 익혔다.
그러고도 본인의 문파를 제일문파로 키워냈다.
과도하게 몰린 세간의 주목을 피하고 싶어한다.
전 무림 맹주 - 이연복
맹주 자리를 젊은 고수에게 넘겨주고 자신의 문파로 돌아와 유유자적한 말년을 보내는 전대 고수.
점소이부터 시작한 그의 경험은 그 누구보다 풍부하여 그 어떤 고수도 그를 얕보지 못한다.
틈틈이 유랑하며 강호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화산파 장문인 - 최현석
화려한 환검을 대표하는 화산파 수장.
속가제자로 시작했으나 현재 그의 무공은 그 누구의 것보다 화려하다.
한때 전 무림 맹주의 라이벌이었으나 지금은 좋은 맹우이다.
<사파>
사도 맹주 -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
얼마 전 정사대전에서 그 두각을 나타낸 사도 맹주 자리에 오른 사파 고수.
대문파의 틀에 박힌 무공이 아니라 노력으로 갈고닦아 만들어 낸 본인만의 무공인 성명 절기가 있다.
아직 이름보다 별호가 더 잘 알려져 있다.
방랑 고수 - 김풍
무림 출신도 아니고 문파에서 정식으로 가르침을 받지도 않고
기연으로 얻은 기술들을 실전을 통해 키운 고수.
문파에 정식으로 귀속되지 않고 여기저기 방랑하며 무공뿐 아니라 도예, 상도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나타낸다.
<마교>
천마 - 백종원
마교라는 거대한 문파의 수장이며 최고수.
고달픈 삶을 사는 백성들이 제 발로 문파를 찾아가 그를 신봉한다.
본인이 모은 천마 서고 내의 세상 모든 무공을 섭렵하여 구사한다.
본인은 강호인이 아니라 교주라고 하나 그 말을 믿는 자는 거의 없다.
<혈교>
혈교주 - 유비빔 (비빔 대왕)
백종원은 무림 제일의 거부고 천마는 김풍 아님?
김풍은 소속이 없어서 방랑무인으로 해봤음 백종원이 교주에 더 어룰려 보이기도 해서요 ㅋㅋ
최현석은 국내파로 저기까지 올라간 것이니 삼류 문파 출신이 더 어울리지 않으려나
오 괜찮네요 속가 출신으로 할까요
정보에 조금씩 오류가 있긴 하지만 재밌구만. 고증 오류만 아니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말이야.
대강 맞춰봄 ㅋㅋㅋ
일단 안성재 쉐프 얘기를 하려면 "약관을 넘어서까지 무공을 접하지 않고 오히려 금군에 몸을 담기도 하고, 기관진식 따위에 마음을 두었으나. 어느날 무복을 걸친 헌양한 청년들을 보곤 홀린듯 무학에 빠져들었다." 이게 들어가야함.
현직 무협작가는 참을 수가 없었다
앜 나무위키 ㅋㅋㅋ 다 넣으면 기니까 약관 까지만 넣어볼께요
김풍은 칠괴쪽이 더 잘 어울릴거 같은데
1괴는 김풍이라 하면 2괴는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