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이 대체적으로 상속세 없고, 상속받은걸 현금화 하면 소득세로 포함해서 세금을 내는데,
그래서 Crabshit님 말이 현실이 되는 거임.
찐 부자들은 자신의 부를 죄다 자산으로 바꿔서 상속을 하고, 거시서 현금 창출이 되는 부자들은 소득세를 내든 말든 상관없이 엄청난 소득을 계속 내니까.
예를 들어 어느 귀족계층에서 내려온 집안은
한 동네의 땅 절반이 그 집안 꺼임.
근데 이 땅은 상속 받아도 상속세를 안냄.
이런데 소득세 아무리 높으면 뭐함?
어짜피 땅에서 나오는 소득이 월 억단위 우습게 넘어가서,
거기서 60%세금을 내던 말던 엄청난 수익이 생기는데..
이게 부동산만 가능한 것도 아니고, 회사 소유권에도 작동해서,
사실상 이렇게 고착화된 자산이 대부분이라
새로 부자가 되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임.
우리나라가 상속세가 높은 편이긴 한데, 그건 재벌들이 살아생전에 재산세를 안내고, 죽었을 때 상속세로 한꺼번에 납부하기로 정부랑 국세청이랑 이면 합의한것 때문이지. 우리나라 재벌들이 미국이나 홍콩-싱가폴로 안가는 이유가 한국 세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때문임. 일본으로 안가는 이유는 또 일본은 정치적 간섭이 많아서기도 하고.
그렇지. 게다가 무능한 자식에게 세습 하는것도 엄청 쉬움. 2000년만 하더라도 사실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 중에 방직이 있는데 일본 도레이가 탄소섬유로 첨단 기업으로 전환하는 동안 우리나라 방직 업계는…. 한때 전경련 회장 하고 감투놀이나 잘했지. 무능한 머가리 자리물림은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됨.
유럽은 그게 아예 불가능. 요즘은 그래도 프랑스가 잘 나간다던데, 자본 없는 청년들에게 투자 많이 해 줘서 그렇다고. 그 정반대가 독일. 유럽의 세습귀족들이 신탁으로 상속세 없이 그냥 천문학적 가치의 부동산과 자산을 대물림 하니 돈도 유통도 잘 안되고 재투자가 안된다고 함. 가끔 금융위기때 재보험이나 미국에서 만든 파생상품 줄도산으로 물갈이 되긴 하지만 돈 많은 재력가들은 그놈이 그놈들이라고. 그래서 유럽에선 대기업 창업할 바에 과일가게 창업하는게 낫다는 청년들이 많음. 그래서 학비가 무료고 대학생이 되면 EU로 부터 장학금이 나오는데 진학률이 상당히 낮음.
실상은 기존에 부를 축적한 귀족들빼고는 사다리가 없어서 법이든 의든 본인이 피눈물나게 노력해도
옆집 고졸 이케아에서 캐셔보는 시구르드손이랑 월급차이가 20~30프로밖에 안남.
새로운 물건 사는것도 현지 물가 생각하면 쉽지 않아서 중고시장만 전전함.
말이 복지니 뭐지 번지르르한거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취욕이나 상승욕은 완전히 배제한 구조라 우울한 사회라고 봐야됨.
이거 보고 한국을 보면 저런 소리 안나옴
부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고 하면 부자 될려다가 실패해서 인생종료한 사람들은 세계 1위이고, 주요 선진국중에 자수성가 지수 보면 본문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 없음
그리고 유럽의 부자 못된 사람의 부는 한국에서 중상위권 평균보다 많고 그들의 부의규모가 왠만한 나라보다 높아 생활수준도 따라서 높다는거 무시한 말임
다 떠나서 재벌들이 사다리 걷어차서 자수성가 하기 힘들고, 세금을 덜 내는 대신에 부족한 보장과 최장의 노동시간 착취는 빼먹고 말하지
그렇게 유럽보다 살기 좋아서 인제 유출이 엄청난 한국에서 유럽의 미국으로 인제 유출을 걱정하는 아이러니는 무슨생각인거냐
한국을 낮게 보고 유럽에 과도한 환상을 품는 것을 분명 경계해야 하지만, 저말 곧이 곧대로 믿고 부자 기준 착각해서 바보가 되지는 말자
북유럽쪽이 개천용테크는 싹 막혔다던 ㅋㅋ 너무 많이 뜯어서
유럽 국가에 부자가 될 사람이 안 나오는건 나올 사람은 이미 미국가서 부자 됐음 유럽이 아무리 교육이고 뭐고 힘 써도 미국이 인재 다 빨아가버림...
실제로 북유럽에서 계층상승이 어려운 이유는 향상심 유발이 안되어서가 아니라 부의 독점이 심각해서에 가까움.
너무뜯어서인곳도 있겠지만 이미 사다리 다 빼버리고 신탁(대물림)으로 세금도안내고 개쩌는부자 유지하는 곳들도있고...
이제 사우나 토지소유주가 와인빨면서 이 호수도 내거임 하고 웃고가면 휘바.. 소리 절로나올듯
그건 행복이 맞는거 같기도...
근데 부자가 못되는 사회구조면 향상심 유발(채찍질)이 안되서 경제가 ㅈ망한다고 책에서 배웠는데
자일리톨 껌 씹고 사우나에서 휘바휘바 한번하면 이게 행복이지 하고 만족하는 게 아니였음??
보스맨
그건 행복이 맞는거 같기도...
아니 하루죙일 휘바휘바 할 수눈 없자늠 ㅋㅋㅋㅋ
보스맨
이제 사우나 토지소유주가 와인빨면서 이 호수도 내거임 하고 웃고가면 휘바.. 소리 절로나올듯
뻬껠레에에에에에엙!!!! 싸따나 삑뚜!!!!
소득의 한 90%는 가져가나
나15
근데 부자가 못되는 사회구조면 향상심 유발(채찍질)이 안되서 경제가 ㅈ망한다고 책에서 배웠는데
60%는 가져갈걸
자원부국이면 그래도 먹고는사니까
꼽고 능력있는 놈들은 미국간다나 뭐라나
나15
실제로 북유럽에서 계층상승이 어려운 이유는 향상심 유발이 안되어서가 아니라 부의 독점이 심각해서에 가까움.
대충 소득에서 세금으로 공제하는게 40%남짓 부가세 일반적으로 24% 세금에대한 공제 없음
그렇다고 지금 우리라고 향상심이 유발되냐 하면 글쎄.....
북유럽은 소득세 최대 60%까지고 의사던 일반 공장 노동자던 소득 차이가 별로 안남. 참고로 한국은 같은 경우 10배이상도 남. 대신 증여, 상속세가 거의 없음. 상속재산의 처분 제한이 있긴 해도 이 것 때문에 부익부빈익빈에 계층 사다리는 없을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래서 북유럽이랑 미국이랑 서로 ㅈㄴ 부러워 한다며 - 에휴 미국 부럽다 노력하면 신분 상승의 기회도 많고 - 북유럽 부럽다 성공하지 못해도 밑바닥 인생 안살아도 되고
핀란드가 자원부국이란 소리는 어디서 들은 거야
북유럽이 대체적으로 상속세 없고, 상속받은걸 현금화 하면 소득세로 포함해서 세금을 내는데, 그래서 Crabshit님 말이 현실이 되는 거임. 찐 부자들은 자신의 부를 죄다 자산으로 바꿔서 상속을 하고, 거시서 현금 창출이 되는 부자들은 소득세를 내든 말든 상관없이 엄청난 소득을 계속 내니까.
핀란드 자원이래봐야 숲밖에 없지 않나. ㅋㅋ
ㄹㅇ 핀란드는 제조업으로 먹고살지, 지하자원은 옆나라 스웨덴
내 말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자원 부국은 그래도 먹고 산다잖아
예를 들어 어느 귀족계층에서 내려온 집안은 한 동네의 땅 절반이 그 집안 꺼임. 근데 이 땅은 상속 받아도 상속세를 안냄. 이런데 소득세 아무리 높으면 뭐함? 어짜피 땅에서 나오는 소득이 월 억단위 우습게 넘어가서, 거기서 60%세금을 내던 말던 엄청난 수익이 생기는데.. 이게 부동산만 가능한 것도 아니고, 회사 소유권에도 작동해서, 사실상 이렇게 고착화된 자산이 대부분이라 새로 부자가 되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임.
자원 부국도 국력이 있어야지 자원 많은 인도네시아 (세계에서 손 꼽히는 산유국임) 콩고 (아직도 미친듯이 비싼 코발트 주 산지) 아르헨티나 리튬, 칠레 구리 등등 보면 국력 없는자 자원이 많다 <- 게릴라 군벌 탄생 & 미국 같은 다국적 회사 저임금 노예 전락임.
북유럽쪽이 개천용테크는 싹 막혔다던 ㅋㅋ 너무 많이 뜯어서
EyeCollector
너무뜯어서인곳도 있겠지만 이미 사다리 다 빼버리고 신탁(대물림)으로 세금도안내고 개쩌는부자 유지하는 곳들도있고...
근로소득 악랄하게 뜯으면서 상속세쪽이 약하다던가 구조적으로 꼬우면 미국가야 함
근데 이제 그 미국도 미국내에서도 상위 10퍼들이나 낸다는 소득세같은거 안걷겠다 이런다니...
기득권들이 알박기 해서 교체가 못 이루어지게 끔 구조를 그렇게 짜 놓은 듯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아냐? 쟤넨 적어도 그 돈으로 복지라도 잘해주지
많이 뜯는건 본질적 문제가 아님. 상속세가 없는 경우가 많은 대신, 소득세로 합쳐서 내기는 하는데, 현금화를 하지 않으면, 소득이 아니라서 상속 받은 재산에 대해서 세금을 안내는 경우가 많음. 이게 사실상 원부자들의 부를 완벽하게 지켜주는 상황을 만들어서 그래.
ㅇㅇ 솔직히 이게 제일 큼. 60%땐다고 하는데, 울나라도 최고구간 48%임. 연예인처럼 돈 존나 벌면, 솔가 60%때든 48%때든 부자되는건 기정사실임. 좀 덜 부자가 될 뿐이지.
복지 잘 해줘도 굶어죽지 않게 만드는거지 저소득층-중산층 사이 삶임. 중산층은 절대 못되고. 그래서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로 젊은이 유출도 많고, 자살률이 높음. 부동산 투기랑 복권, 도박에 미친 동네가 북유럽임. 세상에 지상낙원은 없어.
그래서 뉴스들 상속세니 뭐니 기사쓰는거 역겨움 우리나라 세금 비율 굳이 따지면 이거저거 세제혜택들 덕에 높은편이 아닐건데 최고구간, 혜택안받은 세율만들고옴
우리나라가 상속세가 높은 편이긴 한데, 그건 재벌들이 살아생전에 재산세를 안내고, 죽었을 때 상속세로 한꺼번에 납부하기로 정부랑 국세청이랑 이면 합의한것 때문이지. 우리나라 재벌들이 미국이나 홍콩-싱가폴로 안가는 이유가 한국 세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때문임. 일본으로 안가는 이유는 또 일본은 정치적 간섭이 많아서기도 하고.
그니까 총량은 이거저거 따지면 낮자늠 세제혜택도 적게주는게 아니고
그렇지. 게다가 무능한 자식에게 세습 하는것도 엄청 쉬움. 2000년만 하더라도 사실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 중에 방직이 있는데 일본 도레이가 탄소섬유로 첨단 기업으로 전환하는 동안 우리나라 방직 업계는…. 한때 전경련 회장 하고 감투놀이나 잘했지. 무능한 머가리 자리물림은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됨.
유럽 국가에 부자가 될 사람이 안 나오는건 나올 사람은 이미 미국가서 부자 됐음 유럽이 아무리 교육이고 뭐고 힘 써도 미국이 인재 다 빨아가버림...
미국 빈부격차가 정신나간 수준이라도 인재를 수 배, 수십배 높은 가격에 데려가니 혁신 산업 할 인력이 없음. 우리나르 네이버 AI 핵심 인력은 프랑스 캠퍼스 가있지 한국에 없음.
바로 빨갱이 ㅋㅋㅋㅋ
고점은 낮지만 저점은 높은 북유럽?원조는 고점이랑 저점 다 낮았는데
머리색깔 예쁘게 되셨네
같은 선진국 반열이면 그냥 테크트리 다르게 탄거라고 보면 됨 한국이라고 개천에서 용나는게 흔한일도 아니고
그래서 부동산 투기가 성행 할 수밖에 없나 봄
유럽은 그게 아예 불가능. 요즘은 그래도 프랑스가 잘 나간다던데, 자본 없는 청년들에게 투자 많이 해 줘서 그렇다고. 그 정반대가 독일. 유럽의 세습귀족들이 신탁으로 상속세 없이 그냥 천문학적 가치의 부동산과 자산을 대물림 하니 돈도 유통도 잘 안되고 재투자가 안된다고 함. 가끔 금융위기때 재보험이나 미국에서 만든 파생상품 줄도산으로 물갈이 되긴 하지만 돈 많은 재력가들은 그놈이 그놈들이라고. 그래서 유럽에선 대기업 창업할 바에 과일가게 창업하는게 낫다는 청년들이 많음. 그래서 학비가 무료고 대학생이 되면 EU로 부터 장학금이 나오는데 진학률이 상당히 낮음.
솔직히 소득세로 뜯어가도 좋으니 내가 죽을 때까지 무난하게 먹고 입고 자면서 애 낳고 살 수 있게 보장해준다고 하면 난 순응할 자신 있음
부자는 못되어도 된다고 생각해 무난하게 살고싶어
한국인(놈)들은 남을 짓밟고 이겨야해서..
실제로 저런 복지국가들이 돌아가는 이유가 그거지.
얘네들이 그 세금 많이 가져가는 대신 복지가 개쩐다는 그 나라인가..
교육이랑 주거는 해결 해 준다 함 의료두 대신 사는 건 좀 빠듯 한 듯
실상은 기존에 부를 축적한 귀족들빼고는 사다리가 없어서 법이든 의든 본인이 피눈물나게 노력해도 옆집 고졸 이케아에서 캐셔보는 시구르드손이랑 월급차이가 20~30프로밖에 안남. 새로운 물건 사는것도 현지 물가 생각하면 쉽지 않아서 중고시장만 전전함. 말이 복지니 뭐지 번지르르한거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취욕이나 상승욕은 완전히 배제한 구조라 우울한 사회라고 봐야됨.
세금을 많이 내서라기보다 능력자는 죄다 미국으로 넘어가서 일함 ㅋㅋ
예전에 정보 부족 일 때느 저렇게 복지 좋은 나라에서 왜 미국으로 이민가지? 였는데 지금 정보 공개 많이 되고나선 부자(귀족)들이 사다리 제대로 걷어찼다는게 알려졌지
세금 많이 내도 복지 잟해주면 아무 불만없음. 세금만 존나 뜯어가고 복지 하면 나라망하는 줄 아는 놈들이 잔뜩있는 나라보다야 낫겠지
마냥 부러운건 아니었구만..
이거 보고 한국을 보면 저런 소리 안나옴 부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고 하면 부자 될려다가 실패해서 인생종료한 사람들은 세계 1위이고, 주요 선진국중에 자수성가 지수 보면 본문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 없음 그리고 유럽의 부자 못된 사람의 부는 한국에서 중상위권 평균보다 많고 그들의 부의규모가 왠만한 나라보다 높아 생활수준도 따라서 높다는거 무시한 말임 다 떠나서 재벌들이 사다리 걷어차서 자수성가 하기 힘들고, 세금을 덜 내는 대신에 부족한 보장과 최장의 노동시간 착취는 빼먹고 말하지 그렇게 유럽보다 살기 좋아서 인제 유출이 엄청난 한국에서 유럽의 미국으로 인제 유출을 걱정하는 아이러니는 무슨생각인거냐 한국을 낮게 보고 유럽에 과도한 환상을 품는 것을 분명 경계해야 하지만, 저말 곧이 곧대로 믿고 부자 기준 착각해서 바보가 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