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공용 정수기가 고장나서 물 뜨러 가다가
급 피곤해저서 흡연구역처럼 해놓은 곳 있는데 거기 앉음
근데 재떨이 달린 쓰레기통에 온전한 담배 한개비가 있는거야
주변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고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감
2주만에 피는데 와... 순간 아무 생각도 안들고 와...
다 피고 급수대에서 물 떠서 집 오는데 도로에 뛰어들고 싶어짐
원룸 공용 정수기가 고장나서 물 뜨러 가다가
급 피곤해저서 흡연구역처럼 해놓은 곳 있는데 거기 앉음
근데 재떨이 달린 쓰레기통에 온전한 담배 한개비가 있는거야
주변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고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감
2주만에 피는데 와... 순간 아무 생각도 안들고 와...
다 피고 급수대에서 물 떠서 집 오는데 도로에 뛰어들고 싶어짐
병걸려....
3분동안 천국에 다녀왔어
그냥 유게에 도와달라고 글 적어보셈. 다양한 말을 듣겠지만 도와주려는 유게이도 분명히 있음. 자좀심이고 뭐고 일단 사는게 먼저니까
구걸 빌런이라고 격추되는거 아니야?
모르지 해보기 전까지는. 그래도 잘 되면 밥은 먹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