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상식이 게임을 내기만 한다고 매출 유저수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작품을 레전드가 쓰든 말든 늘어나는게 아닌
무조건 어떤 문화상품이 가질 수 있는 최대치 = 그 취향이 맞는 사람 이 공식은 절대적이서...
걍 차라리 그 작품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그걸 소비하는 사람도 없고
반대로 새로운 작품이 취향을 탄생시키면 자기 유저풀을 스스로 만들듯이
굴러가는게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여지는게 너무 당연하지만 잘 무시되곤 하는 일이긴 하네...
문화를 무슨 제로섬 게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여서 당황스럽긴 하지만.